강형욱 "왜 카페들어올때 주인들이 다들 개를 안고 들어오는거죠?"

맞말. 그러면서 우리애는 안물어요 이러지 말라구… 개가 무서운 사람은 진짜 경기할 정도로 무서워해…

맞는 말이다
원래 사나운 개면 데려가면 안 되지 ㅠ

맞네 외국 보면 카페에서 다들 테이블 아래쪽 바닥에 많이 있더라

안느다=주인이 내편이다=언제든 공격해도 든든함 이런공식이 될수있고 그게아니어도 짖는행동을 잘했다고 안아준다고느끼기때문에 안아야 조용해진다고생각하고 안아주면안됨 더구나 (이런일이 생기면 안 되지만( 공격한다고할때 따리쪽이 얼굴을 무는것보다 덜 위험하기때문에도그럼

그러네 사나우면 데리고 가지 말아야지 줄 간격에 순간 통제 안 되면 큰일이니까

안고 있으면 주인이 자기 편 들어준다고 생각해서 더 짖어. 그리고 안겨 있는 상태에서 점프해서 사람 무는 사례도 봤는데, 얼굴이나 상체 부위를 다쳐서 더 심각하더라고. 바닥에 있는 개는 물어도 상대적으로 생명에 지장없는 발목, 종아리를 다치거든. 엘베에서 안겨있는데 으르렁 거리는 개들 진짜 조심해야해

맞는 말이네.

사람을 공격할 정도로 사나운 개는 공공장소에 안 가는 게 맞는 거고

훈련이 잘 된 개들은 안지 않아도 되는 거고.

안는 건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지.

끈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맞아 안겨있으면 강아지 눈높이도 사람이랑 비슷할 정도로 높아져서 더 성질 돋굴듯...

아래에 있으면 돌발상황때 줄로 제압하기도 더 좋음 오히려 안고 있으면 사람 얼굴 높이..어린애들 경우는 그보다 더 위에 있어서 위험해

우리 개도 안고있으면 갑자기 방구석 여포됨
바닥에서는 완전 쭈구리에 다른 개들한테 물리고 다님 ㅠㅜ

안 안으니깐 사람들이 쫌 안으라고 안달이던데..

맞어 나 캐톨인데 여기도 개 안고 들어오는 사람들 없어 다 문앞에 묶어두고 들어가지

이건 견주뿐 아니라 견주아닌사람들이 더 알아야함 동물 안기르지만 한강근처살아서 개들 많이 보는데 사람들이건 근처카페건 개안고들어와야 허용인곳 존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