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안 하는지 궁금합

난 성적표를 조작하면 너무 빼박으로 들키니깐 못하겠으....
그리고 그 부모님이 화내는 뒷감당을 받기싫어 ㅋㅋㅋㅋ

양심에 찔리니까.

이런건가.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었다는게.

그것이 사람이니까…

소패네

이런애들이 부동산 쪽으로가면 전세사기, 분양사기치고다님 ㄹㅇ로

횡령하고 그런 애들이 저런 사고 가진 애들이 아닐까 싶다... 일단 몰래 빼서 쓰고, 그 다음에 들켜도 뭐 어쩔 거야. 다 썼는데. 몇 년만 살고 나오면 되지. 딱 이런 마인드 아니냐...

아무 노력도 없이 그짓말로 결과를 얻었는데 잘도 사회생활 하겠다ㅋㅋ

거짓말로 포장해봐야 내 스스로는 빈 깡통인게 현실이라 저런 물질적인거 하나 얻는게 의미없음

엄마가 속상하고 허탈하고 배신감느끼는건 전혀 배려하지 않는거...

이래서 배려도 지능이라고 하는거

참 .... 너는 어쩌다 그런 어른이 됐냐 

너무 피곤하지않나...???? 그리고 다른사람들 바보라서 안하는거 아님....

사람들이 다 거짓말하고 살면 그 거짓말이 통하지 않았겠지. 정직하게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한테 빚지고 사는걸 모르고 있으니 어리석다고 하는거고

저건 진짜 소시오패스 같다

신뢰도 나락가는 겨. 작은 거 얻고 큰 거 놓치는거지. 하지말라는 건 걍 좀 하지마라. 나도 좋고 너도 좋은 게 정직함이니까.

눈 앞의 이익만 생각했지 신뢰형성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나보네 결국 스스로에게 돌아오는 거라... 나중에 깨닫겠지

그런걸 사회에서는 사기라고 해

우와 신기하다 이런사람이 사기치는구나..
감정적 교류가 안되는걸까
내가 거짓말을해 -> 들켜 -> 거짓말에 속은 사람이 속상해함
이게 안되는거잖아? 엄마가 본인에게 소중한 사람일텐데 소중한 사람의 감정이 상하던 말던 물질적인것만 채워지면 된다는거지? 이런게 소시오패스인가 싶네

저러다가 나중에 의절당할수도 있겠는데 그러면 엄청 손해아녀?

나중에 후환이 더 두렵지 않나
앞으로 내 말을 믿지 않을텐데

성적표조작...? 애가 벌써부터 인생에서 헛짓거리 하네.....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저게 공문서 위조가 되겠지...

오 지인으로도 두기 싫다

소시오패스 아녀?

거짓말 반복하면 사람들 떨어져나가니까. 누가 거짓말쟁이 말을 들어줘?

살아가는데 신뢰가 필요한데 물질적인 거는 돈으로 살 수 있지만 믿음은 돈 주고 못 사.

도덕이나 양심이란 개념이 아예 없어?

와 무서운애네

목표를 위해서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범죄자 마인드네 저게 통용되는건 잘쳐봐야 사회에 나오기 전에 부모님한테 까지인데 이후에 사기꾼밖에 더되겠냐구

사기꾼은 원래 정상인이랑 뇌가 다르대... 절대 교화가 안된다더라..

사기꾼 마인드네.ㅋㅋㅋ

자랑이냐…?

저게 지능떨어지는거지 뭐야…

다수의 사람들이 안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거임.. 

사기치는 애들이 저런 마인드구나....와....

본인은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정말 멍청한거지. 저렇게 계속 거짓말하는 사람을 누가 지인으로 두고 옆에 두고 싶어함? 친구도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랑 사업은 더더욱이나 불가능하고. 일단 장기적인 실리를 따져도 거짓말은 해서는 안되는건데... 저렇게 글까지 써서 본인의 멍청함을 전시하고 있으니 ㅉㅉ....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결여되어서 부끄러움이 없고 그로인해 양심을 가질수 없데 목적을 위해 자연스럽게 거짓말하는게 사이코패스임
(교육, 환경 영향 있을수있음)
사이코패스의 비율이 100중 1이니까 저렇게 거짓말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을거 같아

소시오패스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난 가끔 사람들이 거짓말을 왜 하지 라는 생각을 해 

와우... 거짓은 다 들통이 나게 되어있고 주변에서 아무도 널 신뢰를 안하게 될텐데 정말 뒷일을 생각을 안하는구나ㅋㅋ

와우... 정말 지나가다 만나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다

본인의 이득이 남에게 해가 되는건 전혀 상관 안하네 ㅋㅋㅋㅋ

누가 사기치나 싶었는데 저런애들이군

그건 멍청한짓이지 ㅋㅋ당장 폰은 얻었지만 엄마와의 신뢰관계가 박살나버리는건데? 뭐가 더 이득인지 따져보면 장기적으로는 엄마와 신뢰관계를 쌓는게 더 이득이지ㅋㅋ폰이야 매년 새거 나오는데ㅋㅋ

오 이게 소시오패스라는거군

소패라고 하면 저새끼는 특별하다고 좋아할듯
걍 지능 개딸리는거임 당장 눈앞의 이익만 보는 ㅋㅋㅋㅋ ㅉ

오늘만 사네
오늘 폰바꾸고 다음부턴 엄마가 아무것도 안사주겠네

장기적이득에대한 생각까지는 못해서그럼
지능이 낮은거임

ㅉㅉ 불쌍한 인생

교육 덜받은거지,,

양심은 지능이라캤다

부모님한테 거짓말해봐야 아 알겟어 이따가 방치울게~~ 인데 ;;

양심이 작용안하는것도 뇌의 문제라던데. 눈앞의 이득에 취해 멀리 못보는건데 당장 폰을 뺏길수도 있고 다시는 보상이 쥐어질기회가 사라질수 있는건데? 사회성도 떨어지고 지능문제같음..

바로 앞만 바라보고 그 뒤 결과나 영향을 고려 못하는거…지능이 낮은건데 저런 애들은 꼭 자기가 똑똑하고 남이 멍청한 줄 알어ㅋㅋ

걍 80점을 맞으면 되는거 아니냐 저런 사고방식이 더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글쓴거 보면 미성년자가 드라마나 영화에 존잘존예가 쏘시오패스로 나오고 그러니까 쏘시오패스인 나.. 못된 나 .. 에 취해있는 느낌임ㅋㅋ

양심이라는게 있잖아 그리고 남들 다 속여도 스스로는 못 속여. 그리고 한번 한 거짓말을 유지하려면 더 큰 거짓말이 필요해 그러다보면 내가 한 거짓말에 내가 매몰되어버려서.. 원본 글쓴이는 진짜 생각의 흐름이 이상하네.. 저런애들이 사기치고 다니는거구나

난 저런 사람들이 너무 신기한데 도덕적 부끄러움이 없이 당당한 인간들..

본인마저도 남이 정직하다는 전제 하에 생각하는 주제에 남들은 왜 정직하게 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네
그런 식이면 엄마가 핸드폰 사주시겠단 것도 거짓말일 수도 있지 거짓말을 해서 애가 조금이라도 공부할 마음이 들게 했단 것이 엄마의 이익임 하지만 이럴 가능성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