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주인이 생전에 주말마다 데리고 다니던 경로를 기억해서 다니는 거래 ㅜㅜ
근데 이름이 대략 난감
https://x.com/4_the_babies/status/1773417411372597563?s=46&t=fAsFwamS96s2QofJLkWhnw
근데 이름이 대략 난감
https://x.com/4_the_babies/status/1773417411372597563?s=46&t=fAsFwamS96s2QofJLkWhnw
왜 이름이 난감한가했더니 보고 좀 난감하긴하네;
멍멍이 혼자 타는걸 다들 잘 두고보나모르겟넹
튀르키예인거 같은데 다들 개 잘 돌봐주지 않으려나
거기 길고양이랑 개들 천국이라던데
이름이 뭐길래 그러지ㅋㅋㅋ 했는데 눈 크게 뜸ㅋㅋㅋ
아.. 귀여운데 이름 ㅎㅎ
내용이 슬픈데 이름이..
주인이 2년 전에 죽었는데 매주말 마다 저 경로로 강아지랑 놀러다녔다고 하는데 그 뒤로도 저 강아지는 매일같이 60km의 저 경로를 여행하고 있다고 함... 그 이유는 저 경로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추억이기 때문에ㅠㅠㅠ
ㅠㅠㅠㅠ 강쥐야... 건강하렴...
보지ㅠㅠ
난감한 이름이면 보지? 자지? 했는데 보지구나.
ㅠㅠㅠㅠ 계속 주인과 함께했던 기억을 되새기고 있다고 생각하니 넘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