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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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2.05 01:14
    저게 사람한테 화가 나는게 아니라 미혼일때 잘 놀던 애가 어쩌다 저리됐지라는 상황에 대한 약간의 연민과 짜증이 나더라고.
  • tory_2 2023.02.05 0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6 20:53:58)
  • tory_16 2023.02.05 01:21
    40대중반만되도 여행까지는 힘들어도 만나는건 쉬워지긴하더라 애들 중학교 들어가면 주말에 학원가거나 친구들 만나러 나가서 엄빠들도 각자 놀러다니더라고
  • tory_3 2023.02.05 01:16
    난 미혼이고 진짜 그냥 이런 친구들 보고싶어서 다 참아주고 배려해주고 하는데 이젠 좀 지치더라 요샌 오래 못갈거같단 생각이 들어
  • tory_4 2023.02.05 01:16
    친구는 손절이나 쉽지 자매가 저러면 돌아버린다 대리육아나 선물 강요도 장난 아님 ㅋㅋㅋ 내가 자기 시녀인줄 안다
  • tory_68 2023.02.05 04: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5 04:40:08)
  • tory_5 2023.02.05 01:17

    가족 누가 아프다는 사유(그게 사실이란 전제하에) 말곤 다 이해안됨 저러고 살거면 왜 결혼해야하는지 노이해  결국 그런 친구랑은 내 절친 모임에 지가 나오면 거기서나 보는거고 내가 먼저 연락할 일 없음 

  • tory_6 2023.02.05 01:18
    내친구가 독박육아 하는게 짜증나는데 나한테 배려 원하면 열불터짐 근데 이유가 터무니없어ㅋㅋ독박배려냐고...
  • tory_7 2023.02.05 01:18
    진짜로 못나오더라 약속...난 인터넷 괴담인줄 알았지 2023년에도 그러더라고
    진짜 니 남편은 뭐하는데? 이 소리 입까지 올라오는데 참고 안함ㅎ...
  • tory_8 2023.02.05 01:19
    남편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친구들한테는 배려를 당연히 요구하는 거 보면... 자기가 남자 밑 사람 행세를 하면서 나까지 동급으로 여기는 게 짜증남. 나도 너도 남자의 아랫사람이 아닌데
  • tory_9 2023.02.05 01:20
    21세기에 저러고산다니 진심 불쌍
  • tory_10 2023.02.05 01:20

    친구힘들까봐 친구집근처로 약속잡아도 종종 파투나고 보기힘들어지니까 그냥 안보는게 편해지더라..

  • tory_11 2023.02.05 01:20
    난매번 본인집에서만 보자는 친구있는데 밖에서 보면 그냥 편하게 커피마시고 밥먹고 헤어질수있는데 집에가면 뭐 간단하게라도 사가야하고 뭐 시켜먹어도 치우는거 때문에 마음안편하고 친구랑 약속이 아니라 친구애기 같이 봐주러 간 기분이고ㅠㅠ얘도 직장인인데 주말에 맨날 남편이 집에없대...ㅠㅠ짜증나고 환장하고 좀 안됐음..ㅠㅠ오죽하면 자꾸 집에오라하나싶고...
  • tory_57 2023.02.05 02:37
    아 나도 주변에 기혼 친구들이 다 이래... 애기가 있으니 가서 맘 편히 얘기도 못하고🤦‍♀️
  • tory_67 2023.02.05 04: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31 10:53:22)
  • tory_70 2023.02.05 04: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3:22:42)
  • tory_73 2023.02.05 05:31

    나도 이거 너무 싫음. 사가는건 가능인데 친구 애기 봐주러 간 기분 ㅋㅋㅋㅋ 

    애기 나도 좋아해! 귀여워. 근데 내가 봐주고 싶을만큼 애착 있는건 아니거니와 정신 사납고 얘기도 못하고... 

  • tory_95 2023.02.05 09:54
    남편이 집에 있는데도 부르는 친구도 있더라...
    남편이 혼자선 애 못보고 두고 나가자니 맘 편치않다고....어휴....
    니 남편이랑 같이 놀고싶지도 않고 아이도 같이 돌보고싶지 않다고요...
  • tory_119 2023.02.09 10:49

    난 >>친구<<를 만나고 싶은건데 애가 +1으로 따라오는 상황... 정말 싫다ㅠㅠ

  • tory_12 2023.02.05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6 22:26:45)
  • tory_13 2023.02.05 01:21

    처음에 애 낳고 얼마 안되었을때 유모차에 애 데리고 나온거까진 이해해줬었는데 아기 둘 되고 레스토랑에서 막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는 애 둘 데리고는 같이 못만나겠더라

    의자 위에 자꾸 올라가 서서 일하시는 분 와서 주의 주시고 나중엔 유툽 크게 틀어주고 이러니까 얘는 빼고 다른 친구들끼리 조용히 만나게 되는게 슬펐어

    하루 남편이 안봐주나...못봐주나...그냥 답답해

  • tory_14 2023.02.05 01:21
    난 그냥 친구만 보고 싶은데 어색한 친구남편이랑 좋아하지도 않는 애기까지 봐야함..
  • tory_79 2023.02.05 06:55
    22222남편 눈치도 없나 뭘 꾸역꾸역 기어나와
  • tory_88 2023.02.05 08:44

    아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기혼친구네 집 가면 항상 남편도 같이 놀아야 하고 애기도 무시할 수 없고 같이 놀아줘야 되 ㅋㅋㅋㅋ

  • tory_15 2023.02.05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1 16:23:27)
  • tory_17 2023.02.05 01:21
    나도 오랜만에 연락해서 약속 잡았는데 며칠뒤에 애기 병원가야해서 안될거 같다고 연락옴...알았다고 담에 만나자고 하고 연락안함..본인땜에 틀어진거니 지가 또 연락해야하는데 연락도 없더라 그냥 그런친구인거지 뭐...
  • tory_18 2023.02.05 0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2 17:22:02)
  • W 2023.02.05 01:26
    아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혼자있는 성인남성 걱정되어서 안달복달하는거 옆에서 겪어보면 너무 어이없고 ㅎㅌㅊ같아서 정떨어져
  • tory_20 2023.02.05 01:27
    토요일 남편혼자밥먹어야해서 못나간단말 들어봄.. ㅎㅎ
    한끼혼자좀 먹으면 어때
  • tory_21 2023.02.05 01:28
    당일 파토 몇 번이나 당하고도 이해해줬는데 나중에 자기가 연락 끊더라 에휴
  • tory_22 2023.02.05 01:30
    저기서 남편한테도 못받는 배려 비혼&미혼 친구들한테 바라는거 진짜임
  • tory_50 2023.02.05 02:19

    22222 미혼 친구들은 아주 당연하게 기다려주고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베이스로 깔려있음..... 

  • tory_58 2023.02.05 02:51
    333333 ^^...
  • tory_65 2023.02.05 03:39

    444444 ㄹㅇㄹㅇ

  • tory_69 2023.02.05 04:39
    55555555
  • tory_74 2023.02.05 05:37
    666666 남편이란 가족에게 해달라는 말을 못하고 친구에게 무슨 짓이야
  • tory_87 2023.02.05 08:42
    777
  • tory_23 2023.02.05 01:30
    그냥 나는 무슨 시다같음.
  • tory_24 2023.02.05 01:31
    이런거 보면 비혼커뮤니티 비혼친구 너무 소중하다
  • tory_25 2023.02.05 01:31
    나도 기혼이긴 하지만
    주변에 남편 저녁밥 차려야해서 빨리 간다는 친구들 몇명 있어 ㅋㅋㅋ (애는 아직 없음)
    그런거 보면 그 남편이 ㅂㅅ으로 보임 ㅠㅋㅋㅋㅋㅋ
  • tory_78 2023.02.05 06:48
    엌 내주변에도 있음ㅋㅋㅋ
    나도 기혼인데 진짜 친구 남편 어디가 좀 모자른가 했음
    혼자 라면이라도 끓여먹거나 배달해먹지
    와이프가 뭐 친구들 매일 만나러가는 것도 아닌데. .;
  • tory_26 2023.02.05 0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5 16:23:18)
  • tory_27 2023.02.05 01:32
    갑자기 파토 내면 짜증나는데 그래도 뭐 이해할 수는 있거든? 나도 조카 키워 봐서 힘든 거 아니까. 근데 지가 안 나와서 우리끼리 놀고 온 건데 그거 가지고 서운해 하고 그러는 거는 피곤하더라. 뭐 어쩌란 것이여ㅠ
  • tory_28 2023.02.05 01:33

    저러고 미안해라도 하면 기혼중에서 그나마 선녀인 경우임^^......

    남편한테는 찍소리못하면서 만만한 비혼/미혼친구한테만 배려 당연시여기고 안해주면 이기적인년 만들고...

    친구 감쓰로쓰고 지 처리 정신승리하려고 여혐발언 ㅈㄴ하고... 애가 아들이면 아예 훼까닥 도는지 흉자개념녀로 진화하고...

    이래서 손절한 친구2명있따...ㅜ

  • tory_16 2023.02.05 01:35
    나는 약속잡는 스타일이 아니고 친구들이 약속잡으면 나가는 타입이였는데 그렇게 약속 잘 잡던 친구들이 결혼하고 아이 낳으니 안잡더라고 그래서 내가 나서서 잡기 시작했고 그걸 10년쯤 하다가 지쳐서 안했어 근데 안하니 친구들쪽에서 서서히 연락오더라 어쩐일이냐 했더니 애들이 중학교 들어가니 이젠 시간이 난다고 남편도 터치안한다고 ㅎㅎ
  • tory_29 2023.02.05 01:36
    난 벼르고있음 ㅋㅋ 질리고 질려서 다시 옛친구 찾을때 나는 업ㄱ을것이다 이것들아..ㅎ
  • tory_38 2023.02.05 01:50
    @29 222 나도 그래
  • tory_29 2023.02.05 01:35
    기혼에게 노골적으로 후순위로 밀리는거 개빡침 ㅋ 아니 ㄹㅇ 자식남편보다 위해달라는게 아니라 티내지말라고 좆같으니까..사회생활하던관념 다 까먹고 초기화된거같은애들 개많음 ㅋ 하물며 친구들끼리 놀때도 얘네가 더 친해서 너는 무조건 후순위다<이거티내면 안되는거 알텐데ㅋ
  • tory_30 2023.02.05 01:37

    애 있는 친구들 만나기 정말 어렵지..

  • tory_31 2023.02.05 01:39
    내 친구들이 특이한가봐 ㅎㅎ 여섯 명 모이는 그룹에 난 결혼 했지만 애 없고 둘은 비혼이고 나머지 셋은 애 있는 유부임. 유부 중 둘은 주부고 한 명은 맞벌이인데, 평일 약속이면 남편 저녁에 집 들어오는 시간 맞춰서 애기들 넘기고 8시에 만남 ㅎㅎ 8-새벽1시 이렇게 놀고 헤어짐 ㅎㅎ 주말에는 애기 있는 집 놀러가고 그런 경우에는 보통 집에 초대한 친구가 밥을 다 준비하는 편이고 놀러간 친구들이 뒷정리 해주고 나오는 편임 ㅎㅎ 남편들이 육아 참여도랑 가사 일 참여도 높고 기혼 유자녀인 친구들도 다른 친구들 배려하는 마음 있고 하면 즐겁게 잘 지내는데 아니면 저렇게 파국이 되는듯
  • tory_29 2023.02.05 01:40
    ㄹㅇ 사바사긴해 근데 그 비율이 사바사라기에 극악인..
  • tory_44 2023.02.05 01:58
    아 나도ㅋㅋㅋㅋㅋ 나 포함 넷인데 한명 빼고는 다들 애 있어도 잘 나오고 1박도 하고 여전히 잘 만나긴 해ㅋㅋ 애기들 100일 지나고부터 걍 만사 제치고 나왔지 하나같이ㅋㅋㅋㅋㅋ
  • tory_74 2023.02.05 05:38
    좋다... 31톨과 친구들 우정 오래오래 지속되길
  • tory_28 2023.02.05 01:40

    아 맞다 저렇게 한남노예로 살다가 애가 크고 좀 지 시간 생길려는 시기가 온다?

    그러면 지가 한짓은 백지화시키고 아예 잊은채로 뻔뻔하게 옛날 친구(?) 들에게 연락함...

    지가 손절당한거면서,,,,그리고 맨날 비혼녀들 노처녀라면서 불쌍하다면서(누가 누구를...ㅋ) 굴절분노하기 바쁨... 에휴ㅜㅜ

  • tory_32 2023.02.05 0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3 18:41:31)
  • tory_33 2023.02.05 01:41

    차라리 진짜 육아로 잡혀있는거면 니가 선택한 길이라지만 불쌍은 하네 싶은데 본인 앞으로에 도움될거 같다고 애엄마들 모임 나가려고 내가 선약이였는데 그걸 깨고(나한텐 육아때문에 못 움직인다고 깸) 다녀온걸 알게되니까 그냥 애를 낳으면 친구란 존재는 자식 남편 그 뒤에 쩌리로 남아있는거구나 싶어서 기혼친구들한테 딱히 배려 안하니까 1년안에 다 끊기더라... 결국 내가 배려해줬어야 만남이 가능했던 관계였음ㅋㅋㅋㅋ

  • tory_23 2023.02.05 01:41
    저렇게 해서 우울증이나 안걸리면....친구도 못보고 저러고사는 자기인생 우울하다고 연락오면 할말이....
  • tory_34 2023.02.05 0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0 00:31:27)
  • tory_35 2023.02.05 01:43

    이미 날짜 다 잡아놓고 스케쥴 맞췄는데 그 날 자기 남편이 반차 내기 눈치보여서 못 낸다고 우리(미혼)더러 다른 날 보면 안되겠냐고 ㅋㅋ 해서 어이 터짐.. 내가 친구 남편 반차 눈치 보는 것까지 신경 써줘야되나 ㅋㅋㅋㅋ

  • tory_34 2023.02.05 0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0 00:31:27)
  • tory_36 2023.02.05 01:44
    맞아 내가 이젠 후순위구나 나와의 약속은 언제든 뒤로미룰수있구나를 느끼면 좀 금이가는것같아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니까 이해해줘야하는건 맞는데. 나도 그 친구를 위해 시간을 낸건데 갑자기 밥먹다 파토내고 그러면 속상하지 근데 애가 아프다그러고ㅠㅠ 화낼수없는 상황이 반복되면 좀 그래. 근데또 그 친구탓은 아니고ㅋㅋ..
  • tory_37 2023.02.05 01:48
    세명 모이는데 한명만 결혼함. 한명만 전업주부고 나머지 둘은 회사원이라 주말이 대부분 편한데 기혼자는 주말엔 안된대ㅋㅋ 근데 또 평일 오후에도 안된대ㅋㅋ 애 있고 남편 있는 시간이라고ㅋㅋ 그래서 약속 잡다잡다 짜증나서 내가 월차내고 평일 낮에 만남ㅋㅋ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일이 있어서 최대한 맞춰줬는데 이제 안함ㅋㅋㅋ
  • tory_39 2023.02.05 01:50
    이러니 기혼친구들 안나게 됨.. 약속 잡을때부터 언제볼까 하면 '아 나 남편한테 물어봐야돼~' 로 답이 오니 그때부터 흥이 식음...ㅎ 그리고 나서 오는 답이라고는 '그날 남편이랑 있어야 돼서~' 아니면 '그날 남편도 나간대! 놀자!' 이거라 또 흥 식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 결정권이 없는지 진짜 신기할 지경..ㅋㅋㅋㅋㅋ
  • tory_51 2023.02.05 02:21
    아 ㅇㄱㄹㅇ 애가 있고없고가 문제가 아님 뭘 해도 남편 얘기가 먼저 나오니까 일단 맘이 식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쪽에서 먼저 선약 잡을때도 자기 그날 남편이 어쩌고저쩌고 해서 시간이 비는데<-이런 얘길 대체 왜 나한테 하는 건데....
  • tory_23 2023.02.05 01:53
    왜 친구는 날 후순위로 두는데 나는 친구를 애있다고 우선순위로 둬야하죠...?
  • tory_40 2023.02.05 01:53
    애 아픈건 이해가는데 남편 핑계대는건 너무 싫음ㅠ 난 기혼인데도 친구들 저럴때마다 정떨어져.. 애도 혼자못봐 밥도 혼자못먹어 뭐 그렇게 모자란 남자랑 결혼했나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
  • tory_41 2023.02.05 01:55
    맨날 시댁가야한다구 약속미루고.....에휴 참다참다 그냥 시댁식구들하고 그렇게 끈끈한데 친구 만날필요가 뭐가 있냐고 하고 멀어졌음
  • tory_42 2023.02.05 01:55

    애가 우선인 거 당연히 이해하고 자주 못만나는 것도 완전 이해하는데, 본인의 삶을 통제하지 못해서 내 삶을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하고는 더 안만나게 되는 거 같아 

    애기 있는 기혼 친구 둘 있었는데 한명은 가끔이지만 여전히 잘 만나고, 한명은 "남편이 갑자기" 이 소리로 자주 약속 파토내서 이제 연락 안함

  • tory_43 2023.02.05 01:56
    진짜 남편에게 애보라고 하면 되는데
    남편이 애를 '못'봐서 불안해서 안되겠대....
    남편도 양육자입니다....시켜 그래야 늘지
  • tory_64 2023.02.05 03:22
    222222 애가 돌도 안지날 정도로 어린 것도 아니고 지금 어린이집 다니고 4살인데도 남편한테 반나절도 애를 못 맡기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더라. 남편들도 계속 해봐야 느는거 아냐?ㅠㅠ
  • tory_45 2023.02.05 02: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5 07:25:50)
  • tory_23 2023.02.05 02:06
    그러고서 남자들 본인atm기 취급이라고 광광댐
  • tory_46 2023.02.05 02:08
    일단 애를 친구모임에 데리고 나오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남편은 뭐하냐고.. 왜 육아를 친구랑 하려고하는건지...
  • tory_47 2023.02.05 0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6:56:26)
  • tory_48 2023.02.05 0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0 08:24:46)
  • tory_49 2023.02.05 02:17
    저러고 사는 환경때문에 속상한게 큼 남자 위주로 사느라 친구들도 안만나고 내가 알던 친구는 없어지는게 그리고 그 와중에 약속 일방적으로 오지게 깨면서 사과도 안하는 모습도 싫고
  • tory_52 2023.02.05 0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5 03:19:09)
  • tory_53 2023.02.05 02:31
    아내 밥 못먹을까봐 걱정하고 애가 자기 껌딱지라며 애 데리고 나오고 이런 남자들이 세상에 반이면 여자인 내 친구들이 가족 우선시해서 내 약속 미뤄도 완전 이해해줄 수 있는데
  • tory_54 2023.02.05 02:32

    울언니 연년생 낳고 한 3~4년만에 같이 영화 좀 보자고 했더니 형부가 그 2~3시간 혼자 애들 못 본다고 그래서 결국 영화 못 본거 생각나네..^^ ㅅㅂ 혼자 못 볼거면 왜 낳아

  • tory_55 2023.02.05 02:36
    네 남편은 손발이 없니 대체 집에서 뭐하시니 백날 이래봤자야 결국 친구가 선택한 결혼생활이라서... 그냥 멀어지는게 답인것 같아 라이프스타일이 너무 안맞으니까 짜증이 나
  • tory_56 2023.02.05 0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2 09:34:04)
  • tory_59 2023.02.05 02:54
    진짜 간만에 친구만났는데 신랑 골프약속있다고 빨리 들어가야된다고ㅋㅋㅋㅋㅋㅋ 골프약속은 뭐 아주 소중한가봐
  • tory_60 2023.02.05 02:56
    내친구는 그냥 만나기 싫은가봄ㅌㅋㅋㅋㅋ 애원해서 만나는거같아서 그냥 내버려두는중.... 진심..짜증... 친구잃음..
  • tory_61 2023.02.05 03:01
    친구 배려한다고 매번 친구집까지 가서 만나는데 뭐 이야기 좀 하려고 하면 애 때문에 못하고, 같이 애 봐주고...그러다가 애 재워놓고 친구 남편 와서 겨우 카페 가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좀 놀아볼까 하니까 친구 남편한테 전화 옴;;; 애 잠 깼다고 어쩌냐고. 어쩌긴 뭘 어째. 자기가 돌보면 되는거지. 무슨 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 그냥 낮잠 자다가 일어난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엄마를 찾으면 어쩌자는거야. 그런데 친구는 또 가더라ㅋ 그 뒤로는 친구가 놀러오라고 해도 안감.
  • tory_62 2023.02.05 0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5 09:37:40)
  • tory_63 2023.02.05 03:14
    저런 부분을 본인이 남편과 싸워서(애초에 싸울 일도 아닌게 맞지만....) 개인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대다수의 친구들이 결혼하고나면 그냥 당연한걸로 받아들이는데서 오는 답답함이 넘 커...... 본인부터가 친구들 약속을 저 후순위로 미뤄두는데 남편이 잘도 혼자 애 보겠다 ㅠㅠ

    연애때만해도 연애한다고 친구 다 버리지 마라, 균형있게 연애해라 이러는데 결혼은 뭐가 그렇게 다른 거길래 기혼 여성의 삶에서 친구라는 존재를 우습게 만들어 버리는건지 모르겠음....

    이건 진짜 결혼한 당사자들이 지켜내야하는 본인의 인맥인거지 미/비혼이 배려해서 지켜줘야하는게 아니라고 ㅜㅜ
  • tory_66 2023.02.05 04:20

    기혼친구들은 일단 자아를 잃어버리고 종속되더라 스스로. 그래서 빼고만나 아예 연락안하기도 함. 지가 눈치껏 빠져야지 왜 끼어? 이래야함  친구들 사이에서 저런식으로 굴면 측은한거고 망신스런 핑계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중요해. 자존심때문에도 애핑계 남편핑계 못댐,  우린 대놓고 넌 시터쓸 돈도 없니? 함

  • tory_71 2023.02.05 05:23
    불편하고 안맞으면 멀어지는게 당연한거고 안만나면 그만이지 또 뇌절하네.. 지금 니 댓글이 쿨하고 멋있는 대응이라고 착각하는거 아니지? 박연진과 친구들이야 뭐야
  • tory_77 2023.02.05 06:46
    ㅉㅉㅉ 판깔아 놨다고 신났지?ㅋㅋㅋㅋ
  • tory_80 2023.02.05 07:16
    뭘 또 망신까지. 너무 과햐다;
  • tory_85 2023.02.05 08:21
    시터쓸 돈 없지만 친구들 잘 만나는 애기엄만데 어이없네ㅋㅋㅋ넌 설마 엄마아빠 용돈 없어서 일하러 다니니?ㅋㅋㅋㅋㅋㅋ이 글 내용 공감가지만 뇌절 적당히해
  • tory_92 2023.02.05 0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8 23:10:06)
  • tory_93 2023.02.05 0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1 19:30:53)
  • tory_103 2023.02.05 1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5 18:59:25)
  • tory_68 2023.02.05 04: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1 01:04:30)
  • tory_71 2023.02.05 05:18
    어차피 기혼친구들도 지역맘친구들이 더 편함
    환경바뀌면 친구도 친구가 아니야
  • tory_75 2023.02.05 05:56
    이거도 맞는 말인듯. 그리고 엄마들 사이에서도 연령대가 비슷해야지 아니면 힘든 거 같어 ㅠ
  • tory_82 2023.02.05 07:39
    근데 애들 다 크면 다시 옛날 친구들 찾더라
  • tory_72 2023.02.05 05: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5 05:32:08)
  • tory_76 2023.02.05 06:09
    나도 기혼인데 내가 일하니까 애기가 아직 어리니까 주말이라도 악착같이?엄마랑 있으려는게 심해서 맘편히 잘 못나가겠고해서 애초에 약속을 잘 못잡고ㅠㅠ 아빠랑만 두고가면 너무 심하게 울기도해서 친구들한테 미안한 상황생길까봐 약속 자체를 피함ㅡㅡ 약속 깨는거 극혐이라ㅋㅋㅋㅋ 차라리 회사 외출 조퇴쓰고 만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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