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프게 하는 인간관계를 억지로 끌어안을 이유는 없지만, 무조건 손절이라는 극단적인 행위가 옳은가

뭐든 극단적인건 안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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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안하면 상대방이 나ㅏ한테 관심 안 끊을수도 있고 손절이 쌍방에게 좋은거 같은데

그냥 몇몇사람들이 이상하고 얕게 받아들여서 아무나 손절해놓고 도취되었던것 같은데? 그런 부작용까지 포함시켜야하는지 모르겠어. 다 본인 삶이지 그리고 애초에 사회생활 하다보면 무조건적인 손절 어려운경우가 많음. 손절? 사장이랑 상사랑 여럿있는 그룹의 한 사암과 손절이 그렇게 쉬워? 끊어야하는 관계는 끊어내야함. 가스라이팅이 왜있겠어. 세상에는 아직도 남편이니 가족이니 라는 이유로 끊어내야할 관계도 못끊어내는 사람이 더 많음

Mbti버렸다면서 그 유형이~라고 그룹화하는건 또 뭐임 ㅋㅋㅋㅋ 말로는 벗어났다고해도 안벗어난듯

극단은 좋지 않지
그치만 난 손절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나를 부정적으로 물들게하면 끊어야함
지속적인 타인 험담, 취향에대한 가스라이팅 등
그건 과감히 끊어야해
내가 코시국 핑계로 술친구 겸 10년 지인 끊었는데 인생이 달라져 진짜

그 사람때문에 지속적으로 힘들면 손절이 나음

비율상 손절에 도취된 쪽보다 누가 봐도 끊어야 할 관계를 손절 못하고 ㅈ되는 쪽이 더 많을 것 같음 그리고 손절에 도취된 사람한테 손절 당하는 사람이 됐다면 그건 그거대로 오히려 다행인 거지 그런 사람이랑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게 뭔 의미임

진리의 케바케

그래도 손절은 최고장점이 있잖아 내가 끊어낸 놈때문에 내가 망할일은 없다는거ㅎㅎ아닌 인연 쥐고있는거보다 오천배나음

할수도있고 경우에따라 다르지 왜이렇게 가르치려듬? 오지랍임

좀 먹는 관계는 누구보다 본인이 잘알고 있는데..나만 계속 병드는 관계라면 손절이 났다고 봐. 손절해서 당장 큰일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좀 먹은 상대는 정말 최대한으로 상대를 봐주고 또 봐줬을꺼라고.......

손절하는 게 어디 쉬운가
손절할 정도면 그럴 만한 관계니까 정리하는거겠지…

잘읽을게

공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