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2.08.17 01:12
    내가 뭘 진짜 원했을까 싶을 때가 있어ㅋㅋ 그래서 나는 물건은 잘 안 사는데 외식 끊는게 힘들어 그 맛이 그 맛이라는거 알면서
  • tory_2 2022.08.17 0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00:33:30)
  • tory_54 2022.08.17 10:57
    3333 와 진짜..
  • tory_3 2022.08.17 01:13
    나만 그런 줄 ㅋㅋ
  • tory_4 2022.08.17 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9 18:15:12)
  • tory_5 2022.08.17 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9 18:17:37)
  • tory_30 2022.08.17 02:23
    나도나도! 메뉴고르는데만 1시간이여…
  • tory_5 2022.08.17 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9 18:17:43)
  • tory_6 2022.08.17 0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8 22:32:32)
  • tory_7 2022.08.17 01:15
    그래서 사고 팔고 사고 팔고 반복....ㅠㅠㅋ
  • tory_8 2022.08.17 01:15
    너무 먹고싶은것도 사고싶은것도 많은데 ㅋㅋ 자체 물욕 식욕거세 쉽지않아ㅠㅠ
  • tory_9 2022.08.17 01:16
    돈을 쓰는 딱 그 순간이 좋은가봐 ㅠㅠ 그러고 물건 배송받으면 시큰둥 하고 어쩔 땐 사고 나면 택배조차 안기다려질 때도 있어ㅋㅋㅋ 허무함이 반복되는데도 시간 지나면 또 뭔가 사고 싶고..
  • tory_11 2022.08.17 01:19

    나도 이런 거 같아.. 그냥 고르고 사고 그 과정과 순간이 좋은거지  조금 지나면 산 걸 잊어버릴 때도 있고 허무해 ㅠ 

  • tory_10 2022.08.17 01:17
    그래서 먹는 게 좋음.. 먹는 '순간'이 즐거운 거에 돈을 쓴 거라서ㅋㅋㅋ..."
  • tory_12 2022.08.17 01:19
    난 평소에 물욕없는데 가끔 덕질로 급발진 하고나면 현타옴 ㅋㅋㅋ 특히 드덕질 할때 비공식 팬메이드 굿즈 여러번 질렀는데 금사식이라 휴덕/탈덕하고 나면 그렇게 현타오더라 돌굿즈 아니라 팔수도없고
  • tory_13 2022.08.17 01:19
    나 그래서 ㅅㅂ비용 이런 것도 안 하고 그래.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소비해봤지만 내 생각에 비해 만족도는 일회성도 안 되는 찰나더라고
  • tory_15 2022.08.17 0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3 19:05:57)
  • tory_14 2022.08.17 01:20
    돈을 쓰고 그걸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좋음. 근데 이젠 좀 줄일라구.ㅎㅎㅎ
  • tory_16 2022.08.17 01:22
    여행도 이러지 않아? 막 계획하고 뭐 예약하고 알아보고 할때가 제일 설레고 좋아. 막상 가보면 어딜가든 그저그럼
  • tory_41 2022.08.17 06: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3 19:50:58)
  • tory_51 2022.08.17 09:16
    와 나도
  • tory_52 2022.08.17 09:20

    222 소비 중 여행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심했음 ㅋㅋㅋ

  • tory_53 2022.08.17 09:49
    @52 ㄹㅇ 여행이 제일 심함..
  • tory_17 2022.08.17 01:26
    스트레스 때문인지 너무 허해. 그래서 자꾸 뭘 사려고 인터넷쇼핑몰을 기웃거리게 되거나, 안치우고 안버려서 방이 엉망으로 가득 차거나, 충동적으로 뭘 계속 먹거나, 유튜브를 끊임없이 보거나 계속 고민하거나 그런 것 같아. 지금도 봐 안 자고 이러고 있잖아 ㅜㅜ 근데 만족감은 거의 없고. 퇴근하고 운동한 뒤에 잠으로 시간 보냈을 때가 그나마 하루를 제일 잘 보낸 거.. 근데 회사 집 잠 회사 집 잠 하니까 지금 직장도 불안정한데 이래도 되나 불안해서 또 안자게 되고. 안 자다 보면.. 안좋은 행동 반복.
    당장 자야겠다
  • tory_18 2022.08.17 01:27

    맞아 그래서 나는 요즘 유튜버들이 뭐 지르는 영상 보게 되더라. 나 대신 뭔가 사서 리뷰하니까 그거 보고 대리만족함. 어차피 내가 사도 한번 뜯어나 보고 방치할 예쁜 쓰레기인데 둘 곳도 없고 하니 다른 사람 영상 보고 즐기는 게 낫더라고.

    난 이제 뭐 사면 잘 뜯어보지도 않는 상태라 안 사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 사서 택배 기다리는 그 순간까지만 설레고 좋아.

  • tory_19 2022.08.17 01:27
    나도 이런 감정 많이 느꼈어ㅋㅋ 기분 좋고 들떠서 사 놓고는 그 기쁨이 얼마 안 가더라? 물건은 뭐든 그런 것 같아ㅋㅋ 물건으로 느끼는 기쁨은 얼마 안 가
  • tory_50 2022.08.17 08:47
    22 물건으로 느끼는 기쁨은 얼마 안 가더라
  • tory_60 2022.08.17 22:13
    3333333
  • tory_20 2022.08.17 01:32
    저런 소비는 그냥 그 돈 쓰고 사는 순간에 그 역할을 다 하는 거라 생각해서 너무 허무하게 느끼거나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야
  • tory_21 2022.08.17 01:34
    만화정도면 다행이지 배송 오기도 전에 식어버림...그리고 택배 안 뜯어봐🙄
  • tory_22 2022.08.17 0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7:42:13)
  • tory_23 2022.08.17 01:41
    나도 다른 건 이런데 전자제품은 대부분 만족도 높더라
  • tory_24 2022.08.17 0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7 20:39:47)
  • tory_25 2022.08.17 01:43
    이거때매 너무 힘들어ㅋㅋㅋㅋ분명 사도 구석에 박아놓을 걸 아는데 안 사면 두고두고 생각나고 아른거려ㅜ
  • tory_26 2022.08.17 0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7 02:26:32)
  • tory_27 2022.08.17 02:07
    환경생각해서라더 그만 사자…
  • tory_28 2022.08.17 0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7 02:45:21)
  • tory_29 2022.08.17 0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5 03:41:05)
  • tory_31 2022.08.17 02:41
    난 그래서 샀다고 치고넘어감....ㅋㅋ큐ㅠㅠㅠㅠㅠ
  • tory_32 2022.08.17 02:47
    그냥 마트쇼핑만 해 먹는게 남는거니
  • tory_33 2022.08.17 02:54

    사려고 이것저것 비교하고 알아보다가 배송조회 누르면서 왜 빨리 안오냐고! 할 때가 그나마…. 포장 풀고 10분 후 관심이 내려감 하루면 바닥까지~

  • tory_34 2022.08.17 02:56
    나도 그래서 그런지 요즘 버는 거 먹는 데에 쓸 때가 더 기분 좋음
  • tory_35 2022.08.17 02:59
    공감.. 그래서 먹었다치고 샀다치고 넘어간다..
  • tory_36 2022.08.17 03:26
    안사고 좀 지나면 언제 갖고싶었냐 싶어지기도 하더라...
  • tory_37 2022.08.17 03:42
    나도 몹시 가지고 싶었던 게 시간 지나 보면 별로일 때도 있고 먹을 것도 막상 사오면 먹기 싫더라고ㅠㅠㅠㅠ
  • tory_38 2022.08.17 03:53
    나는 생활에서 많이 쓰는 물건들을 비싸고 좋은걸로 사고 또 자주 바꾸는데 삶의 질이 높아져서 그나마 만족도가 오래 가더라
  • tory_39 2022.08.17 04:03

    강아지랑 살기 시작하면서 이런식의 후회하는 소비가 거의 없어짐. 소비는 마음의 허함에서 나오는 게 큰 듯

  • tory_40 2022.08.17 04:57

    택배 기다릴 때가 제일 행복하고 막상 물건 받으면 만족은 찰나야ㅠ

  • tory_42 2022.08.17 07: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1 14:35:43)
  • tory_43 2022.08.17 07:43
    나는 이래서 무지출 챌린지 같은 절약+낭비 줄이는 소비가 유행하는 거라는 생각도 들더라. 돈 쑤고 행복한 후에는 허무함이 찾아오고 지속시간도 생각만큼 길지 않으니까 아예 안 사면 돈쓰고 실망할 일이 적어지니까. 물론 어렵지만.
  • tory_44 2022.08.17 07:44
    그래서 그냥 나는 경험에 더 투자하려고 하는 편
  • tory_44 2022.08.17 07:44
    인스타 덜하고….
  • tory_47 2022.08.17 08:24
    222 나도 경험소비가 낫더라고
  • tory_49 2022.08.17 08:44
    33
  • tory_56 2022.08.17 11:58
    44 나도 물건 사는거보다 경험에 투자하는 편!
  • tory_45 2022.08.17 07:59
    돈 쓰고 기다릴 때가 제일 재밌음.. 근데 이제 점점 환경 생각해서 자제하려고 해. 진짜 원하는 거 맞나 고민하고 사고..
  • tory_46 2022.08.17 0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8 11:19:04)
  • tory_48 2022.08.17 08:40

    ㅇㄱㄹㅇ 그리고 금액도 점점 커져감

    예를 들어 예전에 10만원 정도 소비로 괜찮았다면 이제 그 정도로는 자극도 안 오고 한 100만원은 써야 잠깐 기분 좋아짐

    근데 진짜 "잠깐"이라서 더 이상 물건을 안 사게 되더라고 

    가령 내가 천만원짜리 샤넬 가방을 산다해도 천만원만큼의 기쁨이 지속되진 않거든 ㅋㅋㅋㅋ

    물건 사봤자 택배 뜯는 것조차 귀찮아서 아빠가 뜯어주는데...

  • tory_55 2022.08.17 11:14

    이거 나냐고..ㅎㅎ

  • tory_57 2022.08.17 13:16
    나도!! 물건은 넘 짧고 그나마 이북같은거 사니까 저렴하고 행복한 시간이 길어서 이북 모음
  • tory_58 2022.08.17 16:10
    생각해보게 하는 만화랑 글이네.. 고마워 스크랩 할게!!
  • tory_59 2022.08.17 2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5 15:13:0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40 2024.04.25 3406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118 2024.04.23 4033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83 2024.04.22 396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8453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7780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17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60 이슈 부모님 몰래 피자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충격 106 2022.08.17 6859
40159 팁/정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고속도로 서비스 190 2022.08.17 5497
40158 이슈 (충격) 침착맨 근황 58 2022.08.17 7179
40157 이슈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불만 얘기하는 해외 제니 팬들 20 2022.08.17 7679
40156 이슈 너무나 호감인 새로 오픈한 배우 프메.twt 37 2022.08.17 5138
40155 이슈 둘리를 담보로 대출받은 6억 39 2022.08.17 6210
» 이슈 자기만족용 소비를 하고 난 후...jpg 62 2022.08.17 8642
40153 기사 안현모 "난 라이머의 비서…남편 너무 바빠서 결혼 6개월 만에 내려놨다" 32 2022.08.17 6007
40152 유머 연애 많이 해본 티가 나는 강태오 10 2022.08.17 5767
40151 이슈 젊은 사람들이 제조업에 안 간려는 이유 29 2022.08.17 5582
40150 기사 '고딩엄빠2' 중딩맘 강효민, 충격고백 "첫째는 중2때, 둘째는 화장실서 출산" 98 2022.08.17 6137
40149 이슈 진짜 오래가는거 신기한 자영업.jpg 75 2022.08.16 9084
40148 이슈 55세에 첫출근 하는 아내에게 한마디 하는 남편 75 2022.08.16 6800
40147 이슈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신상 MD 상품(약스압) 81 2022.08.16 5144
40146 이슈 오빠랑 나랑 돈 모아서 아빠 차 사드렸는데 아빠 펑펑 울었음ㅠ 72 2022.08.16 5773
40145 이슈 유독 커뮤에서만 안본다는 사람 많은 예능프로그램 포맷..jpg 124 2022.08.16 6098
40144 이슈 사고로 전신 마비 된 재벌남 간병하게 됐는데 존나 성격 띠꺼워;; 72 2022.08.16 5586
40143 이슈 만약 친척이 살 너무 쪘다고 걱정된다며 돈을 부쳐준다면 129 2022.08.16 5382
40142 이슈 결혼도 연애도 못한 나, 조카나 봐주고 있으니..82cook 133 2022.08.16 7156
40141 이슈 너 예쁜척 하는거 별로고 사진 너무 못생김 99 2022.08.16 868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981 ... 2984
/ 298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