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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앤트맨 앤 와스프"의 와스프 역으로 알려진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지난 주말 워싱턴 D.C.에서 벌어진 안티 백신 시위에 다녀왔으며 백신 의무화에 반대한다는 글을 본인 인스타에 남겼다.
아이구……. 찾아보니 처음이 아니네…
앞서 에반젤린 릴리의 글이 논란이 됐다. 에반젤린 릴리는 최근 SNS에 차가 담긴 찻잔 사진과 함께 “아이들을 체조 캠프에 데려다줬다. 모두 나가기 전 깨끗이 손을 씻었다. 아이들은 웃으며 놀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평소대로 행동하라”(#businessasusual)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코로나19 여파로 각 정부가 바깥 활동의 자제를 권고,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상황에서 에반젤린 릴리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당시 에반젤린 릴리는 “나는 면역력이 저하돼 있고 아이들도 두 명이나 있다. 아버지 역시 백혈병 4기”라며 “어떤 사람들은 자유보다 생명을 더 중시하고, 어떤 이들은 생명보다 자유를 더 중시하지만 이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는 단순 호흡기 감기다. 정부가 너무 통제하려 하고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 선거 때만 되면 꼭 뭔가가 나타나더라”고 대응해 논란을 키웠다.
MCU "앤트맨 앤 와스프"의 와스프 역으로 알려진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지난 주말 워싱턴 D.C.에서 벌어진 안티 백신 시위에 다녀왔으며 백신 의무화에 반대한다는 글을 본인 인스타에 남겼다.
아이구……. 찾아보니 처음이 아니네…
앞서 에반젤린 릴리의 글이 논란이 됐다. 에반젤린 릴리는 최근 SNS에 차가 담긴 찻잔 사진과 함께 “아이들을 체조 캠프에 데려다줬다. 모두 나가기 전 깨끗이 손을 씻었다. 아이들은 웃으며 놀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평소대로 행동하라”(#businessasusual)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코로나19 여파로 각 정부가 바깥 활동의 자제를 권고,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상황에서 에반젤린 릴리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당시 에반젤린 릴리는 “나는 면역력이 저하돼 있고 아이들도 두 명이나 있다. 아버지 역시 백혈병 4기”라며 “어떤 사람들은 자유보다 생명을 더 중시하고, 어떤 이들은 생명보다 자유를 더 중시하지만 이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는 단순 호흡기 감기다. 정부가 너무 통제하려 하고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 선거 때만 되면 꼭 뭔가가 나타나더라”고 대응해 논란을 키웠다.
아 제발 좀 가만히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