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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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27 23:09
    나 서비스직톨인데... 매장에서 실수했을때 이런 고객님들 너무 고마워....... 진심으로 복받으시라고 맘속으로 백번천번 외침 !!!
  • tory_2 2024.03.27 23:10
    복받으시길 ㅜㅜ
  • tory_2 2024.03.27 23:10
    이런 분들이야말로 복 많이 받으셔야 하는데 ㅠㅠ
  • tory_4 2024.03.27 23:10
    배워야겠다. 타인의 실수에 좀 더 관대하게
  • tory_5 2024.03.27 23:10

    멋있다

  • tory_6 2024.03.27 23:11
    복받으시길!
  • tory_7 2024.03.27 23:12
    우와 센스 좋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 tory_8 2024.03.27 23:12
    ㅜㅜ
  • tory_9 2024.03.27 23:13
    따숩다…
  • tory_10 2024.03.27 23:15

    들어온지 얼마 안된 알바가 실수했을때, 수습하려고 전화걸었더니 고객님이 쿨하게 방법 있으니 괜찮아요~ 하고 넘겨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던 적이 있었어. 그래서 나도 타인의 실수에 좀 더 관대해지고자 노력중

  • tory_11 2024.03.27 23:16
    힝ㅠㅠ 따듯해 나도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지
  • tory_12 2024.03.27 23:19
    좋은분이네
  • tory_13 2024.03.27 23:20

    따숴 ㅜㅜ

  • tory_14 2024.03.27 23:20

    복받으실거예여ㅜ

  • tory_15 2024.03.27 23:23
    진짜 복 받으실거임ㅠㅠ
  • tory_16 2024.03.27 23:24
    이런 사람들 진짜 평생 생각남...
  • tory_17 2024.03.27 23:28

    맞아 나도 10년전에 감사한 분 있었는데 아직도 생각남 매장 알바할때 실수해서 너무 당황했었는데 사장한테 자기 물건 살거고 이 사람 설명 너무 좋아서 온거니까 뭐라 하지 말라고 막 다독여줬었음 ㅠㅠㅠ 그래서 나도 어디가서 좀 관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야 

  • tory_18 2024.03.27 23:28
    맞아 진짜 이런 분 너무 감사햐ㅠㅠ 나도 누군가에게 다시 베풀어주려고 노력하게 되고!!
  • tory_19 2024.03.27 23:28

    복 받으실 거야 장담함

  • tory_20 2024.03.27 23:33
    나도 이런 어른이되야지
  • tory_21 2024.03.27 23:37
    나도 내가 사회초년생 때 도움받은 기억 때문에 최대한 서비스직이나 초년생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해
  • tory_22 2024.03.27 23:42
    ㅠㅠㅠㅠ
  • tory_23 2024.03.27 2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13:08:21)
  • tory_24 2024.03.27 23:52
    나도 이런 어른이어야지
  • tory_25 2024.03.27 23:58

    여기서 인류애 충전 ㅠㅠ

  • tory_26 2024.03.28 00:04
    따숩
  • tory_27 2024.03.28 00:08
    ㅠㅠㅠㅠ 세상의 소금같은 사람 ....
  • tory_28 2024.03.28 00:09

    좋은거 배웠다 :)

  • tory_29 2024.03.28 00:15
    크으 멋지다
  • tory_30 2024.03.28 00:16
    나도나도ㅜㅜ 예전에 브랜드 의류매장에서 일할때 카라티에 무늬 하나 차이로 2개의 옷이 가격차이가 3만원이나 나는거야ㅠㅠ 3만원 더 저렴한 카라티는 고객사이즈는 없어서 주문,택배로 보내드려야했고ㅠㅠ 고객이 고민하다가 3만원 더 저렴한 옷으로 구매하셨고 며칠후에 택배로 발송을 해드렸는데.. 내가 실수로 3만원 더 비싼옷으로 발송을 한거야.. 그날 저녁 재고확인하다가 내가 잘못 보낸걸 인지했고 매니저님한테 혼나고(1000%내잘못 혼난거 불만없음) 다음 날 고객에게 전화드려야 했는데…. 고객님이 먼저 전화하서는 너무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이 옷이 내 옷이 될 팔자였던 거라고 계좌보내달라고 하신후 3만원 입금하셨어… 진짜 너무 죄송하면서도 너무 감사했어.. 이분덕에 다음부터는 실수 안하게 되고 자신감 얻고 더 근무하다 퇴사했던거 같아… 세상에 좋은 분들 정말 많다..
  • tory_31 2024.03.28 00:20
    ㅇㅇㅇ 나도 인터넷판매업하는데 구매자분들한테 어떤어떤 일때문에 전화하면 대부분 괜찮다고 이해해주심 좋은 분들이 훨씬 더 많아
  • tory_31 2024.03.28 00:24
    글고 제일 ㅈㄹ맞은거 젊은 한남들임 ㅇㅇㅇ
  • tory_32 2024.03.28 06:53

    나도 저런 적 있어.

    그냥 내가 돈 내겠다고.


    어차피 회수해봐야 택배비 더 들고 회수하면 물건은 폐기해야 하는데(폐기할 수밖에 없는 식품이었음)

    그냥 자원 차원에서도, 실수한 사람 방어 차원에서도 내가 돈 주고 사는 게 낫겠다 싶어서.

  • tory_33 2024.03.28 10:42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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