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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26 18:11
    제목에 스압 좀 넣어주라
  • tory_2 2019.06.26 18:11
    필수 아닌데 왜 넣으래
  • tory_1 2019.06.26 18:12
    @2 필수 아니면 부탁도 못하니?
  • tory_3 2019.06.26 18:13
    @1 그게 고나리여..
  • tory_2 2019.06.26 18:16
    @1 길면 안 읽고 나가면 되지 왜 스압 붙이라느니 고나리질이야
  • tory_11 2019.06.26 18:17
    @1

    이런 짓 하지 말라고 몇번이나 공지가 떴는데 빅토리가 강력제재한다고 하는데도 캐당당

  • tory_1 2019.06.26 18:19
    @11 말 좀 가려해라
    모니터 너머에 사람 있어
    스압 글씨 좀 넣어달라는 말이 미쳤다 소리 들을 일은 아니잖아
  • tory_19 2019.06.26 18: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6 18:25:04)
  • tory_11 2019.06.26 18:26
    @1

    최초 댓글 말고 대댓글 보고 쓴 건데


    tory_1 2019.06.26 18:12
    @2 필수 아니면 부탁도 못하니?


    이거 따지는 말투 아냐?

    단순 공지도 아니고 한 4~5번은 최고 수준으로 공지된 내용인데 되려 따지고 있으니 솔직히 어이없는데

  • tory_26 2019.06.26 18:29
    에휴.. 스압이면 그냥 나가.. 다른토리 보라고 펌해온 찐톨한테 굳이 이런걸 더 시키니..
  • tory_28 2019.06.26 1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8 02:26:32)
  • tory_11 2019.06.26 18:31
    @28

    ㅇㅋ 미친 거 아냐? 부분은 삭제하겠음

  • tory_3 2019.06.26 18:11
    애 식탐이 문제냐
    남편이 개새낀데....... 우리 아빠도 저 정도 개새끼는 아니어도 좋은 아빠는 아니었는데 우리엄마가 안 말렸지.
    그러면서 우리가 아빠가 없을 때 말을 안 들으면 통제가 안 되면 아빠한테 이른다고 어깃장 놨었어..
    어릴 땐 엄마만 좋고 아빠가 미웠는데 커보니 ㅋㅋㅋㅋㅋㅋ그냥 둘이 똑같아..
  • tory_89 2019.06.27 02:20
    2222 진짜 그냥 둘이 도찐개찐임
  • tory_4 2019.06.26 18:12
    이런글 볼때마다 인터넷에 상담할게아니라 가족끼리 병원가면좋겟음...근데 이집은 애비가 가자고하면 더화내고지랄할거같네...
  • tory_10 2019.06.26 18:17
    맞아... 그래서 못 가는거고.. 엄마는 우리끼리(엄마,딸)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고쳐보자고 생각할거야...정작 문제인 사람은 아빤데도
  • tory_4 2019.06.26 18:21
    @10 정작정신병원 가야할사람은 안가고
    그 사람땜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병원온다는 짤 생각나네
  • tory_5 2019.06.26 18: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5 03:47:25)
  • tory_6 2019.06.26 18:14

    병원좀 가길... 

  • tory_7 2019.06.26 18:15
    자꾸 남편 쉴드를 쳐주지 말고 애를 탈출시키세요..... 부인분도 가스라이팅당했나 왤케 무기력해
  • tory_68 2019.06.26 20:19
    이거인듯 ㅇㅇ 가스라이팅 부인도 피해자
  • tory_8 2019.06.26 18:15
    그냥 이혼하면 식탐 고쳐질 것 같은데
  • tory_9 2019.06.26 18: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2 09:56:16)
  • tory_12 2019.06.26 18:18
    총체적 난국이네..
  • tory_13 2019.06.26 18:18
    애비 미친놈이네 진짜 .. 기막혀서.. 말이안나옴
  • tory_14 2019.06.26 18:19
    아오 진짜 짜증나 ㅋㅋㅋ 베댓말대로 남편은 자기가 문제라고 생각안하므로 고치는건 불가하고, 저 부부 포함해서 주변사람들 증언 모아서 이혼소송해야함
  • tory_15 2019.06.26 18:22

    이와중에 글 잘썼네... 현실소름돋는다 끔찍해 정말

  • tory_16 2019.06.26 18:22

    베플대로 남편은 학대 원글러는 방임. 딸만 불쌍하다 진짜... 그냥 당장 이혼하세요

  • tory_17 2019.06.26 18:23
    아빠 행동 보니까 아이 식탐도 원인이 아빠일 것 같은데...진짜 총체적 난국이다
  • tory_18 2019.06.26 18:24
    엄마도 많이 지친 거 같은데 여기서 더 끌다간 ㄹㅇ엄마가 애 포기할 거 같다...남편이 진짜 병원을 가야하는데 가자는 말 꺼내면 개지랄날듯ㅠ 애는 뭔죄야...
  • tory_20 2019.06.26 18:25

    저정도는 아닌데 우리아빠엄마랑 존나 닮아서 마음이 씁슬하다

    울아빠도 자기 기분좋을때는 자기좋을대로 잘대해주다가 자기 기분나쁘고 삐지면 완전 냉랭...근데 그 기준을 엄마도 나도 몰라 ㅋㅋㅋㅋ

    그리고 아내랑 딸이 자기를 '대접'해주는거 존나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세상 가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냐오냐해주고 아빠최고 남편최고 이지랄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더러 애교없다고 맨날 눈총준다.

    그리고 식탐도 많으면서 편식도 쩔고 반찬투정도 쩔어. 나는 본문 애기랑 반대로 덕분에 식욕이 이상한 방향으로 뒤틀림. 먹는걸 혐오하는 수준까지는 안 갔지만 아빠랑 같이 식사할때 거의 안먹어. 아빠가 뭐 먹고싶냐고 물으면 아빠좋아하는거 아빠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그래. 걍 무기력해. 먹는거 가지고 더 싸우고 싶지 않아. 외식할때 내가 추천한데로 갔다가 잘먹고나서 야 근데 여기 별로다 하는거 존나 존나 스트레스받거든. 엄마랑 나랑 가면 쓰레기를 먹어도 이렇게 기분이 더럽지는 않아 ㅎ 식탐이 사람 기분 제일 원초적으로 더럽게 해. 아빠가 뭐 먹고싶다~하는 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받아. 하루걸러 소주 한병씩 마시는것도 이젠 포기했어. 알콜중독인데 본인은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근데 말이지 이게 남의 가정사를 글로 보면 읽는 독자는 객관적이어서 냉정하게 판단할수있고 단칼에 끊을수있을거같은데 내 일 내 가족 내 가정사면 그게 안 된다? 이게 아니라는걸 알아도 구질구질하게 계속 살게 된다. 본문 엄마가 아이 방임하는거같고 무기력해보이는데 엄마노릇하는거 자체가 나름대로 제정신 안잃어버리고 살고 있는 최선이겠지...우리엄마처럼. 그리고 딸내미 자라면서 남편한테서 받은 스트레스 같이 나누기 시작하면 애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열릴텐데 이건 진짜 내일같아서 안타깝다. 어쩌면 본문엄마나 우리엄마도 일종의 가해자인데 자식이 불쌍하게 여기는것도 웃기게 보이겠지만.......근데 막상 엄마가 나보다 앞서서 아빠한테서 가스라이팅 당하는거보면 나도모르게 마음약해지고 불쌍하게 보이게 되니까 쉽게 원망이 안 되더라. 불쌍하잖아. 엄마도 나도.


    울아빠도 가족상담하자 심리상담 받자하면 그딴거 왜받냐고 기분나빠해. 그래서 말 꺼낼수가 없어. 정신병원에 와야 할 사람은 안오고 당한 사람들만 온다는데 딱 그짝이야. 우리엄마는 나 취직하고 독립하면 졸혼하고 싶다고 나한테 속삭이시는데 아마 이게 내가 엄마한테 제대로 할 수 있는 최대의 효도가 될듯.........ㅎ....................... 엄마랑 나랑 이 지옥속에서 서로 멘탈 한번씩 만져주는것도 이젠 한계라서 진짜 진짜 힘들다.......

    나는 이십년 넘게 엄마는 삼십년 넘게 아빠라는 인간이랑 살면서 아빠라는 관짝에 몸 구겨넣고 땅땅 못박힌 기분임

  • tory_75 2019.06.26 21:04
    톨아 힘내 ㅜ 글 읽는데 가슴이 먹먹하다
  • tory_21 2019.06.26 18:26
    이건 못고침 이혼해야함 물론애비말하는것..
  • tory_22 2019.06.26 18:26
    내가 지금 뭘 본거야 소름끼쳐... 자기 자식을 저렇게 학대할 수가 있는거야? 애를 짐승보다 못한 취급하면서 강압적으로 굴고 조롱하고 ㅜㅜㅜㅜ 저 어머니도 가정 폭력(정신적인 압박도 폭력이니) 당해서 약간 우울무기력 증상 보이는 것 같은데 애가 너무 불쌍해
  • tory_23 2019.06.26 18:27

    아 ....

    글 읽기만 했는데도 내 영혼이 탈곡된 기분이다

    아빠라는 새끼 저거 악마보다 더하다;;;;;; 

    출산과 육아를 기분만 내니까 생명체의 존중 자체를 몰라 시바 

  • tory_23 2019.06.26 18:29

    근데 애는 이유식때부터 식탐이 있었다는건데 타고난 기질이 그런경우도 있어? (미혼이라 아이를 잘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곱니당)

  • tory_18 2019.06.26 18:45
    @23

    이건 내 생각인데 이유식 먹을 때는 식탐이 아니었을지도?? 원래 약간 욕심도 있지만 엄마아빠가 자기랑 다른 거 먹으니까 호기심에서 먹고싶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빠, 엄마의 대응방식이 애를 식탐 왕성하게 만든 게 아닐까...

  • tory_46 2019.06.26 18:46
    @23 저요.... 애기때부터 다른땐 다 순한데 그 신생아가 우유 때만 되면 밥가져오라 악을 질렀대.... 진짜 평소에는 순하고 손도 안타던 애기가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면서도 악소리를 내면서 우니까 엄마가 허둥지둥 분유타는데 놀라셔서 손이 벌벌 떨릴 정도....
    그렇게 타서 가면 이미 화나서 씨근씨근대느라 잘 넘기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동생들이랑 먹부림에서 밀려가지고 초등학교때부터 식욕 줄게된 케이스임ㅋㅋㅋ
    저렇게 원에서까지 먹부림 부린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 전까지는 겨울만 되면 원래 잘 먹음+동생한테 뺏길까봐 입에 더 넣음+겨울이라 밖에 안나감 콜라보로 포동포동해져서 친척들이 얘 비만된다고 걱정할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2 2019.06.26 2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18:42)
  • tory_94 2019.06.27 16:32
    @23 있음.. 나임.. 우유한번 물면 토할때까지 쳐먹는 애가 나였음.. 엄마가 오죽하면 애가 하다하다 벽지까지 뜯어먹는거 보고... 근데 완전 애기때는 이거 부모가 어느정도 조절시켜줘야하는 것도 있긴 함..
  • tory_24 2019.06.26 18:28
    애 식탐이 이유식때부터 있었다면 환경문제는 가지고 있는걸 악화한거고 애자체도 검사한번 받아봐야할거 같음. 학교가면 아무도 안놀겠는데. 유치원에서 사람밀쳐서 뺏어먹으려는게 정상은 아닌듯;;
  • tory_77 2019.06.26 21:09
    2222 환경이 악화시킨건 맞는데 애비 책임이 커 보이고.. 근데 타고난 기질적 성향이 좀 위험해보임
  • tory_25 2019.06.26 18:28
    애만 너무너무 불쌍하다. 아빠는 미친놈에 엄마는 자기를 전혀 보호해주지 않네....
  • tory_27 2019.06.26 18:29

    애 빨리 분리하길... 

  • tory_29 2019.06.26 1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4 10:45:03)
  • tory_30 2019.06.26 18:31

    나 저거 잘알어... 비슷한 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식탐 쩔고 욕심많고 성격 완전 나빠 아빠같이 나빠.... 특히 식탐은 진짜 고치는데 힘들었어. 지금도 좀 부리긴 하는데 예전보단 나은편이야. 무조건 분리해서 어릴때 안정된 정서가지게 해줘야해.......

  • tory_31 2019.06.26 18:32

    애 식탐이 문제가 아니었네.

    애비가 애를 그렇게 만든 거지.


    아... 너무 소름끼친다.

    애도 그렇고 글 쓴 사람도 불쌍해.

  • tory_32 2019.06.26 18:32

    엄마 인생 불쌍하다. 저 남자랑 살면 이제 곧 애 열받으면 지 엄마한테 ㅇㅇ년이라고 욕하겠네...ㅠㅠ

    거기다 이상한 친구 사귀면 브레이크 없는 막장의 길로 가는거고.

  • tory_33 2019.06.26 18:33

    아빠를 분리 아니 딸한테서 아빠의 존재를 제거하지 않는 한 평생 못고칠듯 

  • tory_34 2019.06.26 18:35
    내 어릴때 생각나서 눈물이 다 나네
  • tory_35 2019.06.26 18: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08 08:20:27)
  • tory_36 2019.06.26 18: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1 14:41:04)
  • tory_37 2019.06.26 1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31 22:14:28)
  • tory_38 2019.06.26 18:36
    심리적으로 허기지면
    식탐으로 풀더라고ㅠ
  • tory_39 2019.06.26 18:37
    엄마가 너무 불쌍해ㅜㅜ 난 애보다 엄마가 더 짠하다 상황이 극한으로 몰고가네 타고난 식탐 그거 하나만 있어도 케어하기 벅찰텐데
  • tory_40 2019.06.26 18:38

    애가 먹는걸로 푸는거 엄청스트레스 상황인거야ㅠㅠㅠ

    내가 어릴때 동생 태어나고 그랬다는데 나는 동생이 미숙아 였던 데다가 태어나고 아파서 엄마가 계속 병원에 계셨고 

    나는 할머니네 맡겨진 상황ㅠㅠ나도 그때 4-5살때. 갑자기 엄마아빠 다 없고 낯선 곳에서 할머니가 나 먹는게 무서워서 내앞에 음식을 못두실 정도로 먹었다함. 그게 이어져서 언어 발달도 문제오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동생 퇴원하고 꽤 오래 상담치료 받으러 다녔던 기억남ㅠㅠㅠ

  • tory_41 2019.06.26 18:40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애가 문제가 아니라 환경, 부모의 문제임. 일단 아이를 아버지와 분리시켜야....
  • tory_42 2019.06.26 18:41

    아이가 식탐있는거 맞지만 스트레스를 먹는거에 대한 집착으로 드러내는거 같다 아빠가 그걸 더 부채질하고...저걸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줬으니 아내분 얼마나 부끄러울까...착잡하다

  • tory_43 2019.06.26 18:41

    아이 식탐이 문제가 아닌데 아이 식탐을 도와달래 남편이 또라이구만

  • tory_44 2019.06.26 18:43
    오늘도 비혼 비출산 다짐한다
  • tory_45 2019.06.26 18:43

    엄마 입장이 너무 이해되서 불쌍해..정말 이혼이 답인데 쉬운것도 아니고ㅜ애를 치료해봤자 아빠가 그대론데 무슨 소용이며..에휴ㅠㅠ 

  • tory_47 2019.06.26 18:46
    우리 애비도 저런 과였는데 ㅎㅎㅎ 아가 힘내라.. 내 경우는 클수록 엄마가 지쳐서 아이 편 안해준다...ㅎㅎㅎ
  • tory_48 2019.06.26 18:48

    글 읽으면서 이렇게 숨막히는 기분이 들다니... 

    애가 너무 불쌍하고 엄마는 중간에 끼어서 아이 보호막이 되어 주지 못하고 총체적 난국이다

    진짜 미친새끼네, 식민지시대 고문관같은 인간이야...

    글쓴이도 힘들다는 거 이해는 하지만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는 듯, 애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새끼가 사이코인데

  • tory_49 2019.06.26 18: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1:26)
  • tory_50 2019.06.26 19:00
    와 진짜 다버리고 떠나버리고 싶은 기분이야
  • tory_51 2019.06.26 19:01
    애초에 저런 남자랑 왜 결혼했지?
    애한테 저렇게 행동할지는 몰랐더라도 술마시면 눈에 뵈는거 없어지는 사람이라는건 알았을 거 아냐....
  • tory_57 2019.06.26 19:16

    저런 남자인 줄 몰랐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

    글만봐도 서로를 웬만큼 파악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결혼 후는 제 각오보다 훨씬 더 험난했네요 라는 부분이나 남편이 밖에서는 잘한다는 부분

    연애할때는 아내도 여자친구니까 밖의 범주에 들기 때문에 잘해줬을 가능성이 더 높아. 3년 연애했어도 여자분이 술 싫어하는 타입이면 만취한 모습 보기 힘들었을거고 연애할때는 가족한테 그렇게 화풀이 하는 스타일 인줄 몰랐을거야.

  • tory_52 2019.06.26 19:01
    멀쩡한애도 저런인간이 부모면 당연히 정병올듯..
  • tory_53 2019.06.26 19:10

    애비와 아무상관없는 유치원가서도 이미 저 지경이면 애비만의 문제는 벗어난지 오래... 

    셋다 심리치료 필요하고 애비는 격리시켜야하고 아이도 심각해보인다...

  • tory_54 2019.06.26 19:10

    저런 환경에서 자란애가 멀쩡할수가 없을듯......

  • tory_55 2019.06.26 19:13
    읽는데 무슨 싸패새끼 보는줄;;;
    그나마 저게 아내 입장에서 한번 걸러진 글인데도 모니터 뚫고나오는 개새끼력 장난아닌데?
    별거를 하든 이혼을 하든 애하고 남편하고 분리부터 시키고 치료를 들어가야지
    애한테 가는 폭력을 차단하는게 아니라 상처에 약만 발라주고있는 격인데 저러다 애 잡지...
  • tory_56 2019.06.26 19: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4:16:34)
  • tory_58 2019.06.26 19: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6 19:28:44)
  • tory_59 2019.06.26 19:31

    아...뭔가 되게 기분 안좋아지는 글이다...


    그렇지만 도가 지나친 폭언에 애가 겁먹어 버리는데 그건 참을 수가 없어서 제지해버리면 남편은 항상 더 심하게 화를 내더라고요. 다만 그 화가 제게 다가오고 딸을 피해가니 저도 무서운데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이 부분 보면 뭔가 글쓴이도 남편 가정폭력+가스라이팅 피해자같은데... 그냥 얼른 안전이혼했으면

  • tory_60 2019.06.26 19:44
    우리딸이 태어날때부터 식탐이 엄청난 아기라
    돌전부터 분유를 400미리씩 원샷을 했어
    400미리면 어른도 배부르잖아ㅋㅋ애기가 헉헉대면서도 그걸 한번에 다 먹어서 돌사진보면 미쉐린타이어 마스코트가 드레스입고 앉아있더라ㅋㅋㅋ
    남편이랑 육아공부,음식공부 진짜 많이 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먹고싶어하는 만큼 눈앞에 깔아주고
    재밌는 활동 많이 시켜주니 음식에 집착이 없어지더라
    5살부터 정상체중 찍고 곧 입학하는데 식탐도 거의 없어졌어
    이렇게 해도 될까말까인데....저 아이 너무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다난다

    아마 선천적으로 식탐이 있는 아이였을거고
    남편은 잘못된 방법으로 훈육을 하며 그게 트리거가 되어 아이가 점점 안좋아진듯..
    빨리 분리하고 아이는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저 엄마가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
  • tory_61 2019.06.26 19:50
    내가 읽은 판글중에 제일 끔찍해...기생충본 기분이야..
    애비란 놈이 어떻게 저렇게 애를 조롱해
  • tory_62 2019.06.26 19:51
    여자가 짐승 둘과 사는것 같아.
    징글징글 끔찍하네
  • tory_63 2019.06.26 19:51
    셋 다 문제네
  • tory_64 2019.06.26 19:51
    와.. 뭔 상황인지 알 거 같음.. 이런 사람 진짜 많아. 그리고 아이든 동물이든 가장 안 좋은 게 저거임. 기준 없이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거.. 규칙을 정하고 그걸 어기면 훈육을 해야 하는데 어떨 땐 되고 어떨 땐 안 되고 그게 혼란을 야기함 ㅜㅠ 애기 너무 불쌍해.. 제발 이혼했길...
  • tory_65 2019.06.26 19:55
    애기가 너무 불쌍하다 ㅜㅜ
  • tory_66 2019.06.26 20:06
    우리 애비같아서 글 보는데 살인충동이 다 나네
    내 앞에서 저 가족이 스토리텔링중이었으면 꼭지돌아서 뭐 했을 듯..
    우리 애비는 저것보다도 교묘해서 빨리 뒤져죽어버리길 기다리고 있음
    어머니 기운있을때라도 친정으로 도피하고 이혼하시길..
  • tory_67 2019.06.26 2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9:59:16)
  • tory_69 2019.06.26 20:28
    진짜 오늘도 병신새끼한마리가 세상을 더 나쁘게 만들고 있다.
    저런 놈들 가둬놓고 똑같이 해주고 싶다. 진짜 왜 살아
  • tory_70 2019.06.26 20:41
    비일관적인 양육꼬라지 보니 저러다 애 커서 조현병이나 경계선성격 오기 십상임.. 역기능적인 가족 유지보다 차라리 이혼이 애 발달에 더 좋은데 방임중이니 원
  • tory_71 2019.06.26 20:49
    어휴 나같아도 미쳐버릴듯
  • tory_73 2019.06.26 20:52

    저 애 너무 불쌍하다 ㅠㅠ 이야기가 점입가경이 되면서 소름돋았어 ㅠ 

  • tory_74 2019.06.26 21:01
    차라리 분리되는 게 나음
  • tory_76 2019.06.26 21:08
    인터넷에 조언 구하고 본인이 한 행동 마주할 용기 있을때 얼른 이혼하고 독립하시길...
  • tory_78 2019.06.26 21:52
    아기 키우는 유부인데 가슴 아프다 엄마의 미칠거 같은 심정도 알거 같고 아이는ㅠㅠ 어머니 용기 내셨으면
  • tory_79 2019.06.26 22:35
    엄마도 맞는거같은데 저 성깔이면
  • tory_80 2019.06.26 22:41
    와... 내가 여태까지 본 네이트판 가정상담 글중에 제일 숨막히는 글이야... 애비새끼 쳐돌은거 아냐...? 진짜 저건 식고문이야... 자기 자식인데 자식으로 안보이나..? 무슨 잔혹한 영화에서 포로 고문하는것처럼 자식을 대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다.. 셋다 치료 필요해... 딸 저러다 진짜 큰문제 생길듯....
  • tory_81 2019.06.26 22:47
    진짜 고문아냐 와 진짜..... 그 애들 나와서 가족이랑 고치는 프로그램 나왔으면 인터넷 뒤집어졌을듯...
  • tory_82 2019.06.26 22:56
    진짜 애 생각하면 부인이 남편이랑 싸워야됨.... 어쩔수 없어. 남편놈은 애 생각도 안하고 자기 문제도 모르니까 계속계속 지적해줘야돼. 남편한테 절대 지면 안됨..ㅠㅠ 어휴 너무 속상하다 우리 아빠도 진짜 쎄게 대했는데 그나마 나는 순하고 엄마가 한 성격 하셔서 과하다 싶을땐 직접 제지하셨거든.
  • tory_83 2019.06.26 23:02
    심리상태가 불안정하니까 먹을거에 의존하고 집착하지.. 그걸로 다시 압력을 주고 갈망하게 만들고 애타게 만들고 ㅉㅉㅉㅉㅉ
  • tory_84 2019.06.26 23:04
    애기가 너무 불쌍하다
  • tory_85 2019.06.26 23:45

    읽고 내가 토할 거 같다. 그리고 애가 초기 때부터 식탐 많다고 볼 수 없는게, 원래 돌 지나면 어른들 먹는 음식 먹고 싶어하고 그래. 나와 다른 걸 먹고 있으니까. 아주 안 먹는 아기 아니면 한번씩 지나가는 과정일걸. 그 이후로 나온건 식탐보다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그러는 거고. 아. 진짜 욕 나온다. 제발 애 를 이렇게 키울거면 애 낳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 자식들 어화둥둥해도 모자랄 때에. 내가 미칠거 같다. 

  • tory_86 2019.06.26 2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7 03:29:04)
  • tory_87 2019.06.26 23:48
    원글러 글쓴거보면 잘 읽히고 구성도 넘 좋은 게 똑똑한 사람인거 같은데 아이 저렇게 두는거보면 너무 지친거같음.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되네. 진짜 남자놈 저상황에서 상담받자고 하면 오히려 화낼 인간백퍼라서 해결이 쉽지않아보임
  • tory_88 2019.06.27 00:57
    아 보기만 해도 머리아픈.... 남자 완전 개씨발새끼네 저런새끼들 뭐하나몰라 악마가 안잡아가고
  • tory_90 2019.06.27 08:52
    너무 지옥같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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