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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9 09:05

    진짜 이런것도 싹다 고쳐야함

  • tory_2 2024.05.09 09:05
    뿌리깊은 악습임…
  • tory_3 2024.05.09 09:06
    오 좋은책 소개 고마워! 스크랩해야지 담에 사야것어ㅋㅋ
  • tory_4 2024.05.09 09:06
    으악 급반말 짜치네
    어 왓썹 요~ 해야겠다
  • tory_5 2024.05.09 09:06
    진짜 저런 호칭 극혐이야 뭔 도련님은 도련님이야 담에 책 읽어봐야겠다
  • tory_6 2024.05.09 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9 10:31:35)
  • tory_21 2024.05.09 09:22
    ㅎㅎ 토리만 괜찮으면 되는게아님 시댁다른사람들한테 그렇게 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어? 안그럼 그 동서만 욕먹어 ...
  • tory_24 2024.05.09 09:27
    @21 22222 쓰고싶어 쓰겟냐구..
  • tory_25 2024.05.09 09:27
    @21 2222 어른들이 싫어함 개족보 집안으로 보이거든
  • tory_26 2024.05.09 09:28
    @21 44 자기 며느리가 나보다 어린데 내가 형님이라고 안 부를까봐 선빵치더라고 어이가 없어서... 6톨이 윗사람이라 동서랑 이렇게 하기로했다 해줘야해 좀 그지같다만 아님 밑에 분이 욕 먹음ㅠㅠ
  • tory_28 2024.05.09 09:33
    @21 5555 협의했다 말해도 욕먹음.....
  • tory_7 2024.05.09 09:08
    이 책,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만큼 몰입감 최고고 재밌게 읽었어. 저 싸움을 한 작가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수많은 여자들의 은근 기분 나쁘지만 크게 키우지 못하는 일(‘여자 일’에 대한 사회적 인식때문에)을 대신 해준다는 느낌도 들었어. 진짜 추천!!
  • tory_8 2024.05.09 09:08
    가족이된거지 아랫사람 하나가 더 생긴게아닌데
    쓸데없는 사상은 다 뿌리뽑아야지...
    유교사상이 다 좋은것도 아니고
  • tory_9 2024.05.09 09: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9 09:14:53)
  • tory_10 2024.05.09 09:12
    진심 여자만 남자쪽 가족들 호칭 무슨 노비마냥 도련님 아가씨 이러는거 개이상함ㅋㅋㅋ남자가 자기아내 남동생보고 도련님 안이러잖아 걍 처남이라하지
  • tory_25 2024.05.09 09:28
    ㄹㅇ 옛날에는 사실상 노비였다는게 호칭에서 드러남
  • tory_34 2024.05.09 09:43
    ㅁㅈㅁㅈ 사극보면 노비들이 주인 도련님 아가씨 이렇게 부르잖아
  • tory_62 2024.05.09 13:59
    3333 노비취급 좆같음
  • tory_11 2024.05.09 09:12
    진짜 싫어 호칭부터해서 대화에서 자연스레 배제시키고 은은하게 하대하는 거
    그러니까 며느리들이 기본적으로 시가를 불편해하고 안좋아하는 거임
  • tory_12 2024.05.09 09:12

    가족들이 지지해주지 않으면 한명만 골로 보내는 상황인데 대단하심!!! 나도 결혼하고 호칭 문제 불편해서 서로 /님/과 존대하기로 결정했음. 하나씩 바뀌었으면 좋겠다

  • tory_13 2024.05.09 09:15
    우리집은 걍 ㅇㅇ씨로 통일함 나도 저게 편함
    아가씨란말 듣기도 불편..
  • tory_14 2024.05.09 09:15
    어머 ㅠ
  • tory_15 2024.05.09 09:16
    맞네? 이런생각 사실 해본적 없는데... 저 분 저런 생각을 가지시다니 진짜 깨어있으시다...
  • tory_16 2024.05.09 09:17

    진심 저것도 그렇고 결혼하고 나서 여성이 자기 집을 친정이라고 부르는것도 이상함 

    자기 어머니 지칭할때도 친정어머니 이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모"님 장인"어른" vs 시"어머니" 시"아버지" 이게 뭐냐 호칭에 서열의식이 깔려있는거라니까 

  • tory_17 2024.05.09 09:18

    쉽지 않으셨을텐데 의견을 내고 실천하시기까지 하시는 모습이 멋있다

  • tory_18 2024.05.09 09:18
    우와 밀리에 있다 지금 당장 읽어야지
  • tory_19 2024.05.09 09:19
    나도 시댁이랑 친정 이상했어 ㅋㅋㅋㅋㅋㅌㅋㅋ
  • tory_20 2024.05.09 0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10:18:49)
  • tory_22 2024.05.09 09:22

    수진이 인성 무슨일이야/ 

  • tory_54 2024.05.09 1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1 07:24:11)
  • tory_54 2024.05.09 1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9 12:13:37)
  • tory_23 2024.05.09 09:23
    그러네 이 나라는 호칭부터 글러먹었네
  • tory_27 2024.05.09 09:32

    남편쪽은 시댁.. 우리쪽은 친정.. 너무 남아중심사회적으로 돌아가는 유교사상.. 

  • tory_29 2024.05.09 09:34
    논픽션이란 얘기지? 당연히 일어나고 있는 일인 줄은 알지만 실제로 마주했을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네
  • tory_30 2024.05.09 09:34
    괜히 저런 의견 제시했다가 예민하고 유별난년이 잘못들어왔단 소리만 듣고 피곤해질테니 다들 아무말 못하는거지.. 저분은 정말 용감하네 존경스럽다
  • tory_31 2024.05.09 09:38
    그래서 한국남자랑 결혼생각 없어
    그리고 작가님 결국 이혼함. 싸우면 거진 이혼엔딩(축하)더라
  • tory_33 2024.05.09 09:41

    헐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호칭에 대한 차별부터 없애자고 노력하신 건데 결국 이혼하신건가. 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참 씁쓸하다. 가부장제 안에서 결혼을 지키려면 결국 가부장제에 어느 정도 순응할 수밖에 없는 거네.

  • tory_44 2024.05.09 10:06
    ㄷㄷㄷ
  • tory_56 2024.05.09 12:14
    헐….
  • tory_32 2024.05.09 09:40
    아예 말 안하게 된건 공감함
    주말에 만났는데 만났을때 인사, 잘가라고 인사만 하고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ㅋ
  • tory_35 2024.05.09 09:46
    와 구구절절 공감.. 난 용기가 없어서 그냥 살고 있지만..
    왜 남편 형이 나랑 남편을 묶어서 너네, 너희라고 하는지.. 기분 나쁨
    난 내 남동생 아내(올케)가 결혼하더니 형님이라고 부르길래 언니라고 부르라고 몇 번이나 말함ㅠㅠ 결혼 전엔 내가 존댓말 썼거든.. 결혼 하고서는 존댓말 그만 하라고 해서 반말+이름 부르고 있지만ㅎㅎ
  • tory_36 2024.05.09 09:46
  • tory_37 2024.05.09 09:49
    급반말한거 개 등신같은 남편이 하라하니까 한 것 같아서 존나 짜친다ㅋㅋㅋㅋ 지애 앞에서도 그리 살려고
  • tory_38 2024.05.09 09:50
    호칭 문화때문에 한국과 안 맞아. 친구중에 미국인이랑 결혼한애는 시아버지 제이크라고 그냥 이름 부르고 일본인이랑 결혼한 애는 겐지상?이렇게 상자만 붙이더라고 그때 비혼이지만 현타였음. 난 비혼이지만 기혼인 우리 혈육은 시가 식구들에게 도련님 아주버님.. 이런 호칭 쓰니까
  • tory_39 2024.05.09 09:56
    기분더러워서 더 결혼 못하겠다
  • tory_40 2024.05.09 09:58
    급 반말 뭐냐ㅋ
  • tory_41 2024.05.09 09:58
    이건 여자들만 뭉치면 바꿀수 있는 일인데 안하는거지
  • tory_45 2024.05.09 10:38
    22
  • tory_42 2024.05.09 10:01
    나도 도련님이라는 호칭 그지같아서 지금 10년 가까이 한번도 안부름
    가까이있으면 주어없이 말하거나 멀리있으면 그냥 할말참음 휴 시가 호칭 진짜 잣같아
  • tory_43 2024.05.09 10:04
    그냥 ㅇㅇ씨라고 불렀으면좋겠음
    시부모가 며느리 / 며느리가 어머님 아버님 정도는 맞지
    근데 저런또래단어는 젊은사람들끼리 합의해서 바꾼다하면 어른들도 어지간하면 ㅇㅇ하심.근데 젊은틀딱들이 안바꾸는거 ㅋㅋㅋ
  • tory_46 2024.05.09 10:39

    oo씨라고 하는데 아무도 터치안함 친정 시댁도 (남편네) 본가 (우리)본가라고 함


  • tory_47 2024.05.09 1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00:33:02)
  • tory_48 2024.05.09 10:53

    재현이랑 수진이는 천생 연분이네.....ㅎ

  • tory_49 2024.05.09 11:00
    원래 기득권에 반하는 내용을 관철시키는 게 힘든 듯. 기득권+기득권에 순응한 사람들을 설득해야하니까. 난 저기서 기득권에 순응한 수진이를 욕하기 보다는, 그 기득권 구조하에 속하지 않게 결혼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 tory_53 2024.05.09 12:05
    맞음 머리아프게 설득하고 싸우는거보다 저 이상한구조에 안들어가는게 더 나음
  • tory_60 2024.05.09 13:36

    3 수진을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나'가 호칭 써야하는걸 몰랐을까 수진과 똑같이 다 알고 감안하고 결혼한 사람인데 막상 써보니 더 불편해서 행동했을뿐이지

  • tory_50 2024.05.09 11:35

    이거 ㅅㅂ 진짜 ㅈ같아

  • tory_61 2024.05.09 13:45
    2222
  • tory_51 2024.05.09 11:56
    ㅅㅋㄹ
  • tory_52 2024.05.09 12:04
    읽어볼게 고마워
  • tory_55 2024.05.09 12:13
    재밌게 읽었어 고마워
  • tory_57 2024.05.09 12:49
    평소생각하던부분에 대한거네 나도 동서 호칭은 쓰기 그래서 누구씨라고하고 남편의 남동생은 우리아기삼촌으로 부르고 있는데 점점 변화되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 tory_58 2024.05.09 1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1 16:10:15)
  • tory_59 2024.05.09 13:01
    이런 논의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 tory_62 2024.05.09 14:01
    이거 다 뜯어 고쳐야돼
  • tory_63 2024.05.09 14:10

    맞아 무슨 노비 들였냐고ㅋㅋ호칭 ㅅㅂ

  • tory_64 2024.05.09 14:25
    어르신들은 이거 엄청 중하게 여김 ㅎ
    세대교체 한참남았다
  • tory_65 2024.05.09 17:07

    와... 이런 생각을 못 했어

  • tory_66 2024.05.09 18:10
    ㅅㅋㄹ
  • tory_67 2024.05.09 18:12
    지금 다시 보니 가정내 호칭도 노예 그 자체네
  • tory_68 2024.05.09 20:35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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