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XTWeeLA
https://img.dmitory.com/img/202405/1US/IJv/1USIJvKa5mAWQO8gM2WO4Q.jpg
대한민국 공무원 가운데 가장 희귀한 직군으로 꼽히는 ‘필경사’를 뽑는 공개 채용이 1년여 만에 다시 시작됐다.
인사처는 지난 1일 필경사(전문경력관 나군)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지원기간은 오는 8∼13일이다.
필경사는 1962년 처음 생긴 이래 62년 동안 단 4명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공무원 가운데 가장 희귀한 직군으로 대통령 명의의 고위 공무원 임명장 글씨를 쓰고, 대한민국 국새(나라 도장)를 날인하는 공무원이다.
5급 이상 국가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임명장에는 대통령의 이름과 국새가 찍히고 글귀도 사람이 직접 쓴다. 이 글귀를 쓰는 기술직 공무원이 필경사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1US/IJv/1USIJvKa5mAWQO8gM2WO4Q.jpg
대한민국 공무원 가운데 가장 희귀한 직군으로 꼽히는 ‘필경사’를 뽑는 공개 채용이 1년여 만에 다시 시작됐다.
인사처는 지난 1일 필경사(전문경력관 나군)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지원기간은 오는 8∼13일이다.
필경사는 1962년 처음 생긴 이래 62년 동안 단 4명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공무원 가운데 가장 희귀한 직군으로 대통령 명의의 고위 공무원 임명장 글씨를 쓰고, 대한민국 국새(나라 도장)를 날인하는 공무원이다.
5급 이상 국가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임명장에는 대통령의 이름과 국새가 찍히고 글귀도 사람이 직접 쓴다. 이 글귀를 쓰는 기술직 공무원이 필경사다.
요즘은 다 인쇄 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