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들이랑 빙수 먹고 집갈 때 엄마줄 팥죽 포장해갔었는데 괜찮았음! 꼭 저길 먹어야할 정도는 아니고 가는 길에 있고 팥 먹고싶으면 들를 정도…? 딱 기본 팥에 얼음빙수여서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닌데 예전 그 심플한 팥빙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추천
등나무는 걍 가게 가는 길에 있는 거라 사진만 찍고 싶으면 가게 안 들어가도 됨
가게 내부는 예스럽고 2층에서 먹었었는데 에어컨 엄청 빵빵했어
부산 사는데도 몇 년 전에 딱 한 번 가본 게 끝인데 한 번 정도는 가볼 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