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dollistaresatu/status/1783404738052251862?s=46
어느 쪽도 완전무결하진 않지만 엔터업계의 부조리나 갑질을 폭로했다는 지점에서 민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ㅊㅊㄷㅋ
ㅇㅇ 맞아 솔직히 아티스트적 성향 강한사람이랑 회사에서 만나면 나 죽어
근데 이건 너무 드러운 현실이야
ㅇㅇ내가 팩트랑 그 많은 히스토리와 감정선을 어찌 알겠어. 다만 평사원에서 대표자리에서 자기 드림(뉴진스)을 성공시킨 업계 고인물이 미친듯이 까대는 알탕연대+엔터/음반업계 부조리에 공감 안하는 직장인은 없을 것임... 일안하고 골프치러 다녔음 모를까
2222 직장 다녀본 사람들 아닌 사람들도 다 느끼는거지 한 사람한테 거대 회사가 하는 짓이 치졸하니까
민도 방도 지지하지 않지만 기자회견 의견은 정말 공감갔음
지금 양쪽 다 별로인게 다 나오는데 누가 불법적인 행동을 했느냐 안했느냐지 뭐
공존하는데 방시혁네 언플이 너무 더러워서…새삼 놀람
방탄 처음에 방해 공작 때문에 얼마나 어려웠니 시혁아
그치 상사로 만나면 최악이애 그치만 하는 말이나 왜 저렇게 말할수밖에 없었는지는 동감이야
ㅇㅇ 직장 상사로서는 가해자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하이브라는 거대 기업이나 알탕연대랑은 피해자일 수도 있는 거지...
맞아 일할때 진짜 아랫사람들에게는 미친사람이었다는 것도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하이브 편들기에는 너무 더러운 한남 카르텔이 눈에 보이잖아
나는 민 보면 진짜 생각이 복잡함. 본인 성격이 세서 본인은 어떠어떠한 일 있었다, 다 폭로할 수 있었겠지만 상사로서 최악의 행동을 하고 아랫사람 힘들게 할 때 터트리지 못하고 사라진 사람이 분명 있을 것 같고.
그 와중에 뉴진스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다정한 사람인 게 더 그래. 누군가에겐 다정하고 누군가에겐 못되게 마음대로 굴기로 스스로 정한 것 같아서.
민이 조금만 상사로서 좋은 사람이었다면 마음 편히 지지할 수 있었을텐데.
하이브 입장만 있을 땐 민희진이 완전 쿠데타 꿈꾸는 미친여자네 했는데 민희진 눈물의 쌍욕과 날것 감성 섞인 기자회견 보고 나니까 자신을 개인일 뿐이라고 호소하며 나 죽으라고 이러는 거다, 사내정치에 휘말렸다, 개저씨들 골프치러 다닐 때 나는 야근하며 배민시켜먹은 거밖에 없다하는 입장은 공감이 감... 하이브에 유일한 여성임원이었는데 그 속에서 상당히 힘들었겠다 싶음
나도 아까 이거 봤고 이 트윗에 엄청 공감했어
ㄹㅇ공감
이런 무차별적 무식한 언플이 있었나 싶음 민도 불호 방도 불호지만 방의 방식은 잔인하고 치졸했음
동감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