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은 뉴진스의 거취 결정이다. 당장 이달 27일 선공개 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다음달 24일 본격 컴백, 6월 일본 활동이 예정돼있다. 하이브는 컴백 강행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아티스트 활동은 레이블이 독립성을 갖고 운영해온 부분이라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의사가 중요하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가족과 개인적인 유대를 과시해온 데다 지난 22일 입장문에서도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하이브도 법정대리인들의 입장 변화를 기다리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이날 “향후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멤버들의 법정대리인과 조속히 만나 멤버들을 보호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3655?sid=103
당장 컴백 예정이라 뉴진스도 스스로 빨리 거취 결정해야함
본인들의 입장대로 하는 거지만 현실적으로 민희진을 따라가겠다(?)는 게 가능한가? 계약을 무효로 하려면 노예계약 같은 부당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청년 재벌 된 거 셀링포인트로 삼던 마당에 가능하지도 않고.. 피프티처럼 소송만 몇년을 하면서 지지부진하다 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