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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경비원이 통닭을 사먹을 때마다 늘 한마리를 경비실에 놓고 가는 입주민의 훈훈한 사연을 공개했다.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참으로 고마운 입주민”이라며 경비실로 추정되는 곳 책상에 놓인 통닭 봉투 사진을 올렸다.
A씨는 “꼭 통닭 두 마리를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 놓고 간다”며 “복 받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A씨가 올린 짧은 글과 사진은 여러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됐고, A씨 트윗은 25일 기준 100만회 이상 조회되는 등 화제가 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0439
한 아파트 경비원이 통닭을 사먹을 때마다 늘 한마리를 경비실에 놓고 가는 입주민의 훈훈한 사연을 공개했다.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참으로 고마운 입주민”이라며 경비실로 추정되는 곳 책상에 놓인 통닭 봉투 사진을 올렸다.
A씨는 “꼭 통닭 두 마리를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 놓고 간다”며 “복 받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A씨가 올린 짧은 글과 사진은 여러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됐고, A씨 트윗은 25일 기준 100만회 이상 조회되는 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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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0439
따숩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