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예배모임 따라갔다가 도망쳐 나왔습니다.jpg

일반교회에서도 저런다니 충격이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환경 우울한 사람이 종교에 심취함+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적 통념
야상유행할때는 길거리 90프로가 초록 야상 입고다니는 나라인데 저런 이상한 문화 발생하는것도 놀랍지는 않네

난 저 장면을 초딩 저학년때 친구 따라간 교회에서 봤는데
너무 놀라서 충격받았고 지금까지 좀 거부감이 있음

무당집 접신하는 거 보면 '우와 신기하다' 하며 이것이 바로 샤머니즘인가, 점사 어떻게 나올까, 두근두근....이러는데 교회에서 저러는 건 찐으로 무서웠음...샤머니즘 개념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하지.... 나랑은 맞지 않는구나 하고 뒷걸음 

일반 교회에서도 저지랄 한다고??? 존나징그럽네

미션스쿨 나와서 넘 익숙하다 증말ㅋㅋㅋ 첨엔 컬쳐쇼크였음,,

카톡 600개가 찐공포다 ㅅㅂ

ㄹㅇ 저거 사이비 아닌 일반멀쩡(?)한 교회에서도 다한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억지로 끌려갔다가 저게 너무 충격적인 이미지로 남아서 개신교 절대 안 믿어짐.... 훌륭한 무신론자로 자라남

어렸을때 교회 다녔는데 어릴때도 저거 너무 이상하게 보였음 ㅠㅠ

주작아냐?
카톡 590개 어캐 샘
300+ 일케 나오는데

단체로 모일때마다 계시를 받곸ㅋㅋㅋㅋ 울면서 기도한다고 ?....

정신병… 저래놓도 성경인물 잘 모르면 무식하다 하더라 ㅋㅋㅋㅋㅋ 존나웃김

나라도 도망 가겠음. 아니 무교인 내눈엔 정상이 아냐.
사이비랑 뭐가 다른거야…ㄷㄷㄷㄷ

나도 친구따라 일반 대형교회 기도 갔다가 저거 보고 트라우마생김

교회 다니면 무당도 안믿는데 저런 행동을 한다는게ㄷㄷㄷ

나 대학 동아리 ccc였나 얼레벌레 따라가서 봤다가 저거 보고 너무 충격먹은 다음에 연락 다 끊음 물론 존나 끈질기게 연락하더라ㅎ

나도 저거 무서워서 교회 안나감ㅋㅋ
글고 저 여친의 590이 오바긴한데 교회에서 연락오는거 찐일듯
나도 교회 안나가니까 교회에서 연락오고 우리엄마도 교회 바빠서 못나오니까 계속 연락오고 집까지 찾아오는 목장사람들도있었음 ..우리교회,우리목사님 집착너무심해 진짜

이래서 개신교가 징그러움... 사이비같아

단체 접신이네;;; 사이비도 아니고 너무 무섭다

진짜 저렇게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기도에
무슨 믿음이 있어? 집에서 혼자 기도할때도
다들 저렇게 할까 방언도 왠지 나만 안터지면
민망한 분위기라서 일부러 연기하는 사람도
많다던데 참 신기한 종교야

같은 신을 믿는 천주교는 저런거 없지 않나 근데 카톡 600개가 더 무섭다

저 종교는 저러면서 무속인 이런 분들 무시하고 그러는거임? ㅋㅋㅋ

ㅋㅋㅋ 맞아 저래 외계인 방언 쏟음
기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