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출산과정 그대로 보여준 장면

어우 내가 다 미쳐버린다....

하 진짜 보기만 해도 엄청 아파보임..

여자는 왜이렇게 매사 쉽지않을까... 휴ㅠ 

어우 진짜 힘들어보인다ㅠㅠ출산의 고통 말만 들었는데 초산이면 더 긴 시간 동안 아프다고도 하니까ㅠㅠㅠㅠ

헐 미친

몇주 후 내모습이네ㅜㅜ

헐 미친

아니 나 진짜 충격이야 저러는 줄 몰랐어
유독 힘든편인 것 같은데 저걸 아니 모성애로 퉁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잖아ㅠㅠㅠㅠㅠ

와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겠다

아… 왜 무통 안맞았지?
너무 힘들어보인다ㅜㅜ 우리엄마도 저렇게 날 낳았겠지ㅠㅠ

큰집 새언니 아기낳고 나서 배에 시퍼런 손자국 보니까 겁나더라 .남자아이 4.6키로라 더 힘들었대

나도 암것도모를땐 저기 남자 패널처럼 제왕절개하면 안되나 이런생각했는데 해쭈보고 제왕절개도 엄청 고통인거알고 충격먹음.. 그치 쌩배를 칼로 가르는건데 다시 뿅하고 가른곳이 붙는것도아닌데 왜 그게 더 낫다고 생각했는지 ㅠ

배 안아파.. 그게 고통의 중요한 부분이 아님
진짜 안아프다는게 아님

으 절대 못하겠다 정말...

실제로 겪으면 간호사들 올라타주는거 진짜 고맙더라
땀뻘뻘 흘리면서 배 눌러주는데 넘 고마워서 나도 더 열심히 힘줌 간호사 정말 멋있는 직업이구나 감동까지함

저때 진짜 위험함

중간에 힘빠져서 애가 낑기기라도 하면 장애 생길 수도 있고...

출산 고통 진짜 큰데 남자들이 별거 아닌걸로 가스라이팅하잖아 ㅋㅋㅋ 지들이 애 낳았으면 난리났을텐데

제왕인데 마취깨니(전신) 배누름 미쳤냐고 개쳐아팠다

콧구멍으로 수박 낳는 기분일 거 아냐 세상에...

위에올라가서 발로밟는다하던데.. 아휴 ㅠ

우리언니가 애낳을때는 남수련의가 올라타서 배를 눌렀다더군

쿠팡에 조금 따끔할껍니다? 그거 꼭 봐… 그건 제왕절개도 개잘보여줌

돌 아기 키우는데 그때 생각나서 진짜 눈물 줄줄 난다.. 아기 낳을 거 잖아요가 되게 이상하게 들리는데 진짜 낳을 때는 안 낳고 싶은데 그냥 이대로 세상 끝나도 될 거 같은데 나는 왜 태어났지 싶고 간호사들이 와서 내 팔다리를 못 움직이게 힘으로 꽉 누르는 것도 이 사람들이 왜이러지 싶고 정말 돌아버려 ㅠㅠㅠ

난 무통이 잘들어서 저정도로 아프진않았어
배도 눌렀거든? 애 내려올때 주먹으로 애 팔다리 있능 쪽 꾸욱꾸욱 눌러주심ㅋㅋㅋ
그래도 난 임 출 육 중에 출이 제일 쉬웠어 .. ㅋㅋ
회음부보다도 제일 아픈건 수액라인이었음 ㅠ
주변 보면 진짜 케바케야.. 어떨지는 아무도몰라 골반좋고 키크고작고 이런거 다 상관없음
근데 출산 앞둔 톨들 너무 겁먹지는 마!! 순산할거야

와우…

존나 끔찍해 근데 진짜 왜 무통 안맞았지 맞은건데 안듣는건가

아우 난 배 누르는게 제일 아팠어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누르셔ㅠㅠㅠㅠㅠ 배에 피멍이 대짜로 들었다ㅠㅠㅠ

으아.

난 절대 못 해.. 엄마는 진짜 대단하다

그 썰 생각는다 시모가 무통 못쓰게 한거… 인간이 할짓인가 진짜

나 간호사쌤이 눌러줘서 애 낳았는데 그래서 갈비뼈 쪽 멍듬 하지만 간호사쌤 아니었음 아기 못 낳았다 증말…

나도 힘을 잘 못 줘서 간호사가 배 눌렀어.
근데 진통이 너무 커서 배아픈줄은 몰랐어 ㅠㅠ

애기는 진짜 엄마새끼네… 엄마들 대단해… 토리들 대단하다…

내 친구 체구 작은데 애는 우량아라서 간호사가 엄청 눌러줬다더라고 너무 힘들어서 외동확정했다더라

ㅠㅠㅠㅠ 엄마 생각나서 눈물 줄줄 ㅠㅠㅠ

진짜 몸 갈아서 낳는구나
우리엄마는 3명을 도대체 어떻게 낳았냐고...

진통 겪다가 더 안열려서 제왕했는데, 암만 제왕 회복이 힘들다지만 진통보다는 훨씬 나았다. 난 진통이 진짜 끔찍했어.

나 급속분만이라 무통도 못맞았는데 허리트는 진통이라 진짜 하늘이 노랗게 되고 이젠 못하겠다.. 하고 포기할때 쯤 애가 나옴...

아..난 못해

고통이 진짜 보기만해도 끔찍한데 쉽게 낳으라고 하는 거 보면 기가 참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진통하다가 응급 제왕으로 낳았는데 초반엔 힘들었지만 후반에는 살만했음 내 경우엔 진통이 훠어얼씬 아팠음 자연분만은 진짜 못하겠더라ㅋㅋ

와 진짜 끔찍하다 성교육시간에 필수로 보여줘야한다

남자가 임출육 했으면 좋겠다. 제발 남자가 자궁 달고 임출육 했음 좋겠다. 진짜 이거 남자들 앉혀놓고 보여주고 싶다.
남자는 월경 임출육도 못 하고 범죄도 안 당하는데 못 살겠다고 벌벌거리면서 자살하는 게 진짜 개복치 같다.

제왕절개도… ㅠ 제왕절개하고 하루 icu 왔다간 환자 있었는데.. 내가 여기서 진짜 산전수전 다 봤어도 교수가 배 뭉치는지 한시간마다 확인해달라고하면서 환자배를 이렇게 만져봐야된다고 하는데 얼마나아프면 진짜 고통에 몸부림치는 절규 진짜 못잊는다.. 진짜 목숨걸고 낳는거야… ㅠㅠ

아 ㅠㅠ 엄마 고맙습니다…

와 내가 애 낳을때 저랬는데ㄷ ㄷ 무통빨 안 들어서 쌩으로 진통했고 간호사가 누르고 마지막에 흡입기로 해서 겨우 낳았어ㅜㅜ 회음부 다 찢어져서 꼬매는것만 1시간 걸렸고 그래도 아기는 낳고 나니 이쁘더라

와씨;;

엄마 사랑해 고마워유

😱와..너무 끔찍한 과정이네

으 원래도 할 생각 없었지만 더더욱 절대 안할거야..

으아아악... 무서워.. 애는 절대 못낳을듯..
20년전에 우리 강아지 새끼 낳게했던것도 너무 미안해..

와...ㅠㅠ

아이고 심지어 17살이네ㅜㅜㅜㅜㅜ

엄마 미안해ㅠㅠ

초산에 무통 맞고 (맞기전 3시간은 지옥이엇음 ㅠ)

8시간 쿨쿨 자다가 유도분만해서 고통 1도 없이 (느낌도 없으니) 

16분만에 낳은 사람 나야나

넘 걱정마숑

아 미치겠다 난 진짜 못 낳겠어 절대 출산 안한다..

결혼하기전에 운동 많이 해놔라 허벅지 근육 좀 길러주고~
나 애 낳을때 힘주다가 힘빠지니 간호사가 애 나오다가 들어간데 내가 힘을 길게 못 줘서 힘들었어 힘줄때 길게 줘야 해
힘주다가 힘빼면 애 안 내려와
내가 간 산부인과는 마취과의사가 밤이랑 새벽에 없어서 무통 못 맞았어 둘째는 낮이라 마취과의사 있어서 무통 맞았어

저런 다큐 보고 일반 자연분만 진짜 임산부 인권 어디갔나 싶어서 좀 거리 있는 곳이어도 자연주의출산 찾아서 했었음. 무통, 관장, 회음부절개 등등 없고 수술대에 묶어두지도 않음. 자연스러운 출산 과정을 진행하게 해주는데 저런거 안해도 충분히 낳는데 문제없고 의사위주의 출산이 아닌 산모와 아기위주의 출산을 할수 있어서 임신, 출산 계획 있다면 한번 찾아보길.

와..... 절대 안낳아 막내랑 나이차 많이 나는데
엄마 출산할때 수술실 앞에 대기타고있었거든
간호사 선생님들이 산모님 정신차리세요
이런 소리랑 엄마 비명소리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와 절대 출산 못하겠다
공짜로 애 성까지 얻는 남자새끼들 생각하니 더 괘씸해
엄마한테 잘해야지 ㅠㅠㅠㅠㅠㅠ

으 절대 못낳아

이런게 성교육이지.. 남청소년들도 꼭 배워야함. 임/출조차 딸감으로 삼는 새끼들 이걸 꼭 봐야함 진짜....

으.... 가임기 얼마 안 남아서 어제까지만 해도 출산해야지 했었는데

못해 ㅠㅠㅠ 

시발 스크랩

ㅠㅠㅠㅠㅠ

엄마한테 잘해야지 ㅠㅠㅠㅠ

슼 ㅜㅜ

아니 한국은 애낳을때 묶어놓고, 배를 누른다고?.... 다들 그렇게 애낳은거야?......해외톨, 타이밍 안맞아서 무통 못맞고 애낳았는데 한쪽다리 조산사 어깨위에 올리고, 옆으로 누워서 애 낳았거든... 허허.. 관장, 제모 없는건 당연한데 그래서 출산시 응가한거(난 한줄도 몰랐음) 조산사가 바로 치웠다고 남편이 말해줘서 알았네. 남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둘째는 없다고 본인이 더 소리치는구만..우와 배를 누르는게 가끔 있는 일인줄 알았는데 여기 댓글에만 대체 몇명이 겪은거야...

나도 운이 좋아서 무통이 잘 들었어
그래도 무통끄고 힘주기 할 때는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어ㅠㅠ 살려달라고 바락바락 악쓰고 힘주다가 응가하고 …. 어휴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ㅠㅠ 치욕적이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