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이 개와 고양이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진짜 이유

와 좋다

와 이거 진짜 좋네

너무 부럽다 ㅜㅜ

저게 바로 선진국이지

애들도 인간을 안 무서워 하니까 수의사도 하나도 안 무서워하는 듯 넘 좋다

부럽다 진짜..ㅠㅠ

진짜 너무 좋다...ㅠㅠ

어떻게 길 아이들이 저렇게 진찰을 잘 받아 ㅠㅠㅠ

애들이 저렇게 사니까 길에 몰려다녀도 들개화되지 않고 평화롭게 살더라

부러워... 우리는 일반인들이 고양이 죽이러 다니는 나라인데....

파묵칼레 쪽도 갔는데 거긴 이스탄불에 비해 완전 시골인데도 개들 다 인식표 있고 집집마다 물이랑 사료 놔져있더라 놀랐어

부럽다ㅠㅠ 우린 동물학대.살인범들 매번 처벌도 제대로 안하는데..

묶여있지도 않고 저게낫다 에휴 우리나라는 언제 인식 개선이 되려너

진짜 좋은 시스템이다. 너무 부럽다.

부럽다 진짜...

부럽다 .... 

진짜 덩치 큰 개들 많은데 애들이 다 엄청 순하더라 집마다 가게마다 고양이 사료 강아지 사료 넉넉하게 있고 괴롭히거나 쫓아내는 사람 없으니까 그런가봐

쟤네 성격도 좋음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시스템 같아

진짜 너무 부럽다.............

시스템 쩐다

부럽다

겨울엔  쇼핑몰이랑 가게들에서 재워주던데  진짜 너무 부럽다..

성격도 좋아 모르는 고양이가 막 무릎에 올라와서 너무좋았어

그래서 그랬나 다 순해. 근데 저 수의사 아닌 일반 터키사람들도 동물들한테 다 잘 대하더라.

이스탄불 비롯 튀르키예 곳곳에 길동물들 많은데 사람들이 다 밥 주면서 예뻐하고 백화점이나 고급스러운 상점에 동물들이 들어와서 자도 그냥 둬서 평화롭고 좋았어.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인식표 달아서 중성화, 질병 관리하고 다치거나 아픈 동물 발견시 119에 신고하면 구조요원들이 국영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료해준다더라.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 수준도 높아서 최근 있었던 고양이 살해 사건에 대해 전국민이 분노했고 범인은 수감돼서 몇 년간 실형 산대.

너무좋고 부럽다...

정말 정말 부럽다. ㅠㅠㅠㅠ 우리나라는 언제쯤 ㅠㅠㅠㅠ

우리나라는 동물을 죽여도 초범이라고 봐주고 화살을 쏴도 봐주고 이러니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하고 피하고 공격적으로 바뀌지

터키 진짜 고양이 수두룩하고 도망도 안감 ㅋㅋ 애들 때깔도 좋고

진짜 부럽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