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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1 00:25
    있어야 돼요가 아니라 있으면 좋다
  • tory_2 2024.04.21 00:26
    무자식상팔자
  • tory_3 2024.04.21 00:26
    우리 엄마의 경우는 딸이 아니라 자매인듯 딸내미 겁나 무뚝뚝해서 전화도 한 달에 한 번 할까말까라 남자인 내 동생이 훨씬 살갑다
  • tory_4 2024.04.21 00:27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울오빠를 더 사랑함
  • tory_5 2024.04.21 00:27

    딸은 친구고 왜 아들은 보호해야할 대상인데

  • tory_6 2024.04.21 00:28
    나도 우리 엄마가 베프지만 이런 말 진짜 싫음... 자식한테 효용을 따지지 말았으면
  • tory_7 2024.04.21 00:28
    애초에 저런 말이 좀 별로임...
    남아선호가 아니라 요즘은 여아선호시대라는데 가만 보면 이유가 다 저따위임
    아들이든 딸이든 물건도 아닌데 있어야되네 마네, 그 이유로는 아들보다 효도하고 어쩌고~~~
    자식을 낳았으면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키우세요. 대가를 바라지 말고...
  • tory_8 2024.04.21 00:28
    당연히 부모님 잘 챙기는 아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딸이 세세하게 노후 챙겨주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음 그러니까 저런 질문이나 하지
  • tory_9 2024.04.21 0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1 11:18:21)
  • tory_10 2024.04.21 00:32
    얼마나 많은 딸들이 감쓰에 노후대비에 남자형제 똥닦는데 사용되고 버려지는지
  • tory_11 2024.04.21 00:33
    나도 나같은 딸 갖고싶다...
  • tory_12 2024.04.21 00:35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해 주간보호 센터에서 일하기 시작한 지인 말이, 혼자 사는 노인들이 많은데 자식과 같이 사는 노인은 대개 딸과 산다고… 요양보호사도 최저임금 수준인데 경력이랄게 따로 없는 여성인력이 이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중

  • tory_13 2024.04.21 00:35
    딸 입장에선 엄마 사랑해도 편할대로 이용당한다는 느낌 들면 싫음. 근데 별개로 엄마한테 딸이 왜 필요하다고 하는진 알겠음 아들자식은 공감력도 부족하고 정서적인 소통도 안 되니..
  • tory_14 2024.04.21 00:36

    딸은 부모를 위해주는 존재고 감정쓰레기통이라 있으면 좋겠지...

  • tory_33 2024.04.21 02:14
    222 감쓰로쓰려는거지 누가 모를줄아나
  • tory_15 2024.04.21 00:38
    딸을 아들처럼 뭘 해주고 싶은 자식으로 보는게 아니고 부려먹을 효용가치 있는 물건으로 생각하는 말 같아
  • tory_27 2024.04.21 01:00
    2222 그저 어떻게든 부려먹고 이용해먹지 못해 안달인 거 같아서 기분 더러움
  • tory_16 2024.04.21 0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3 15:25:48)
  • tory_17 2024.04.21 00:39

    나도 엄마가 필요하고 엄마도 내가 필요한 편한 친구같은 존재라서 우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세상에 모든 모녀관계가 다 이렇진 않을테니 사바사

    딸을 감쓰로 이용하는 엄마도 있고 엄마랑 전혀 통하지 않는 딸이 나올 수도 있고

  • tory_18 2024.04.21 00:40
    지극히 이기적인 관점..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딸들의 사랑을 당연시 여기는 저 마음과 태도도 여혐같음.
  • tory_19 2024.04.21 00:41

    ㅇㅇ 엄마 생각하는 건 딸 밖에 없어 

  • tory_20 2024.04.21 00:42
    아들맘인데 저소리 지긋지긋해서 더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낳지도 않은 딸에게 온갖 짐 지어주면서 태어나게 하는 것 같음....
  • tory_21 2024.04.21 00:46

    엄마는 그렇다고 하던데.. 내가 보기엔 우리 엄마는 내가 없었으면 더 행복했을지도...

  • tory_22 2024.04.21 00:46
    동성인 자녀가 있으면 너무 좋지
    근데 저 말에 담겨있는 의미가
    엄마-딸 관계랑 아빠-아들 관계랑 정도가 다르잖아 그래서싫어
  • tory_23 2024.04.21 00:47
    저기 안맞춰주면 천하 불효녀 됨 엄마도 친구랑 좀 친했으면 왜 나한테...
  • tory_24 2024.04.21 00:49
    있어서 좋을때 많아도 엄마는 아들을 더 사랑해서 그래도 아들이 있어야지..이럴듯. 유용하지만 최애는 따로..
  • tory_25 2024.04.21 0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2 13:06:14)
  • tory_26 2024.04.21 00:59
    딸 20년 키워주고 50년간 돌봄을 바람. 당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끔찍한것도 없다.
  • tory_28 2024.04.21 01:02
    부모자식간에 친구같은 사이란 말이 애초에 이상한 말같음.. 자식은 자식이지 친구는 뭐임.. 꼭 딸이 편하지 그래도 나이들면 딸이 필요하지 이러는거 진짜 딸한테 바라는게 있어서 원하는거 티남 그리고 실제로도 딸한테 딸 역할,배우자 역할,엄마 역할 다 바라는 어머니들 많이 봐서 질림…
  • tory_29 2024.04.21 01:03
    왜겠어..ㅎㅎ 난저런말진짜싫어
  • tory_30 2024.04.21 01:24
    옛날에 며느리 부려먹던거 지금은 못하니까
    딸 시키는거지
  • tory_31 2024.04.21 01:37

    저기 맨 밑에서 두번째 댓글이 딱 정답 같음.

  • tory_32 2024.04.21 0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2 07:42:17)
  • tory_34 2024.04.21 02:21
    딸 있으니까
    같이 콘서트도 다니고 맛집 찾아다니고
    여행다니느라 다 좋은데
    사진 찍어주긴 빡세
    같은 포즈인데 사진은 수십장 찍으래 ㅎㅎ
  • tory_35 2024.04.21 06:02
    그냥 친구가 필요한 게 아닐까....
  • tory_36 2024.04.21 07:32
    사람마다 다른건데 딸은 사근사근 잘 챙겨주고 아들은 무뚝뚝 이런 전제가 깔려있는 여혐적 발언 같음
  • tory_37 2024.04.21 08:56

    챙김을 바라는게 아니고 그냥 딸은 사랑임 뭘해도 졸귀탱

  • tory_38 2024.04.21 09:55
    딸이든 아들이든 그렇게 키우면 돼. 난 저말 진짜 싫어함. 성차별적인 발언이고 부모가 여자애들을 그렇게 키움. 남자애들을 그렇게 키움.
  • tory_39 2024.04.21 1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1 10:29:36)
  • tory_40 2024.04.21 11:44
    전에 딸은 애교있으니까 이런말도 들어봄
  • tory_41 2024.04.22 13:33
    글쎄... 나는 딸이 나를 수다창구 겸 감쓰로 즐겨써서 ㅜㅜ 얘가 더 나이 들면 이제 친구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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