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란 태어날 아이의 동의도 없이 망가진 세상에 아이들을 마음대로 데려오는 거죠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7350873

291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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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개

tory_1 2024.04.20 21:37

완전 동감

댓글
tory_2 2024.04.20 21:37

나도 같은 생각이라 비출산..
산다는 것은 고통이고 내 아이에 대한 내 최대한의 모성애는 태어나지 않게 하는것...
기후위기로 인류대멸종이 이미 확정된 시점에 출산이라는 선택은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인류에게도 비극이야

댓글
tory_3 2024.04.20 2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2 09:32:17)

댓글
tory_4 2024.04.20 21:40

공감ㅋㅋㅋ

댓글
W 2024.04.20 21:41

제발 있는 아이들 먼저 제대로 돌봐줘라 태어나지도 않은 애들한테 집착 그만하고 태어나있는 애들이 이렇게 망가져 가는데 그걸 보고 누가 애를 낳아

댓글
tory_6 2024.04.20 21:42

흥미롭다. 난 출산에 별 관심이 없었어서 생각해본적 없는데, 여러가지로 생각해봄직하네

댓글
tory_7 2024.04.20 21:45

부모 이기심이지 애를 진짜 생각하면 낳을 수가 없어ㅋㅋ좋은 세상 만들려는 일말의 노력도 안하면서 낳아만 두면 끝인가

댓글
tory_10 2024.04.20 21:50

2222 모든 출생은 부모의 이기심임

댓글
tory_19 2024.04.20 22:05

333 난진짜 이해가 안돼

댓글
tory_8 2024.04.20 21:45

완.전.동.감.

댓글
tory_9 2024.04.20 21:48

와 막줄 쩐다잉

댓글
tory_11 2024.04.20 21:51

나도 저렇게 생각해.. ㅠ 있는 사람을이나 챙기고 바꿨으면

댓글
tory_12 2024.04.20 21:56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 너무 불쌍해.... 그래서 나라도 비출산한다

댓글
tory_13 2024.04.20 21:57

ㅅ

댓글
tory_14 2024.04.20 21:58

오ㅜㅜ

댓글
tory_15 2024.04.20 22:00

걍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행하지 않으면 됨. 간단한 거임.

누구나 이런 세상에 태어나기를 원치 않음.

꼭 태어나야만 한다면 부유하고 똑똑하고 건강하고 사랑많은 부모한테서 태어나고 싶어함.

그게 아니면 낳음 당하기 싫음.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함.

댓글
tory_16 2024.04.20 22:01

드디어 해외에서도 저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군 ㅋㅋㅋㅋ 지금 우리나라 2030한테는 다수설 아냐?

댓글
tory_17 2024.04.20 22:02

태어난 아이부터 잘 돌보자

댓글
tory_18 2024.04.20 22:03

서민이 애 낳는건 죄같음 쓰레기짓이지...

댓글
tory_20 2024.04.20 22:07

낳지 않는 게 나의 내리사랑

댓글
tory_21 2024.04.20 2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3 04:20:41)

댓글
tory_22 2024.04.20 22:11

비출산한다는 사람들에게 나중에 외로워서 어떻게 살거냐고 하는것만 봐도 본인 이기심에 낳는거지

댓글
tory_23 2024.04.20 2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15:19:40)

댓글
tory_24 2024.04.20 22:12

맞지

댓글
tory_25 2024.04.20 22:13

ㅋ

댓글
tory_26 2024.04.20 22:21

맞는말

댓글
tory_27 2024.04.20 22:22

난 삶 자체가 고행이라서 안낳는게 합리적인 선택이었어

댓글
tory_28 2024.04.20 22:36

나도 그래서 비출산
그리고 이미 있는 생명을 돌보는게 맞다 생각해서 비혼 입양 준비중이야

댓글
tory_29 2024.04.20 2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2 07:25:44)

댓글
tory_30 2024.04.20 22:41

흥미롭고 좋은 영상인거 같아 공유해줘서 고마워. 주변에도 공유하려고!

댓글
tory_31 2024.04.20 22:43

대학교때 친구가 가정이 진짜 불우했는데 자기는 낳음당했다고 하던거 생각나 낳음당하다,, 나도 선택하라면 안태어났을것같아서 공감되더라구

댓글
tory_32 2024.04.20 23:11

나도 내 최대의 모성애는 아이를 태어나게하지 않는 거야. 아마도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게 될 아이를 이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는게 너무 미안함.. 사랑하는 존재에게 고난을 안겨주고 싶지 않아. 짐승인 개나 고양이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 못할거면 함부로 키우지 않아야 하는데, 하물며 인간의 아이를...

댓글
tory_42 2024.04.21 11:08

맞말 ㅠㅠ

댓글
tory_33 2024.04.20 23:13

동감..

댓글
tory_34 2024.04.20 23:35

삶은 고통이지

댓글
tory_35 2024.04.21 00:23

공감해

댓글
tory_36 2024.04.21 01:06

스크랩

댓글
tory_37 2024.04.21 01:29

동감

댓글
tory_38 2024.04.21 01:44

ㅅㅋㄹ

댓글
tory_39 2024.04.21 03:15

저 의견도 좋지만
궁금하면 물어보고 토론하는 자세들이 너무 보기좋음

댓글
tory_40 2024.04.21 03:46

음 차라리 고아원 후원이 낫지 않을까..나도 생각중

댓글
tory_41 2024.04.21 09:23

이미 존재하는 생명을 돌보자는 말에 큰 공감함
유기된 개 고양이 입양권유가 당연해진것처럼 유기된 인간아기를 부부에게 권유하는건 언제쯤 당연해질까 신체적으로 자기들 아이를 갖기 힘든 노산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에도 여전히 입양이란 선택지는 존재하지않고 모욕으로까지 받아들이는게 좀 답답함 대리모까지 써가며 핏줄이 뭔지...

댓글
tory_43 2024.04.21 16:02

"당신이 바꿔보는 건 어때요? 다른 사람에게 짐을 떠넘기는 대신에" 이거 동감.

댓글
tory_44 2024.04.21 21:45

대공감

댓글
tory_45 2024.04.21 22:20

ㅅㅋㄹ

댓글
tory_46 2024.04.22 11:36

슼

댓글
tory_47 2024.04.22 13:48

와 진짜 공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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