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4.20 1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22:54:43)
  • tory_2 2024.04.20 11:26
    "축산물을 유통하는 업체를 통해 마련된 돼지 사체 5구를 확보해 촬영했다"며 "촬영 후 해당 업체에서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류의 경우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양식장에서 통상의 생존 연한을 넘긴 은어를 선별해 활용했고, 물 밖 촬영 직후 수조에 옮겼으나 일부는 죽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수의사는 대동하지 않고, 전문 업체와 양식장 대표 등 관리 주체만 동행했다고도 전했다.

    이거면 나는 윤리적으로 그닥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뭐 축산법 어긴건가? 그럼 처벌 받던가 벌금 내겠지
    이방원 때처럼 멀쩡한 말 가져다 죽인 것도 아니라 축산물 업체에서 사체 수입하고 생존 연한 넘긴 식용 은어 사용한 거면 난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범주는 아니라 봄
  • tory_5 2024.04.20 11:30

    2222

  • tory_9 2024.04.20 11:36
    333 식용으로 먹는 돼지 산 거 아님?
    통돼지는 잔치 때나 큰 행사 있을 때 구매하잖아
    그런 용도의 돼지를 5마리 구입하고 촬영하고 회수한건데 왜 논란이라는건지..
  • tory_16 2024.04.20 11:49
    4444
  • tory_30 2024.04.20 13:28
    555 이정도면 됐지 괜히 화제되니 말 끼얹는거 아님
  • tory_36 2024.04.20 16:01
    6666 죽은거 썼는데....
  • tory_39 2024.04.20 17:28
    777
  • tory_3 2024.04.20 11:26
    흥행 초치려고 별걸로 다 지적한다, cg썼겠지, 이미 죽은거 쓴게 뭐 문제냐 하더니 장시간 실온에 놔뒀을 사체는 왜 다시 반납하며 결국 살아있는 물고기들은 죽인거 맞네..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소품 취급 말고 생명도 좀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 tory_4 2024.04.20 11:30
    살아있는 돼지에 칼부림 한 거면 당연 안 되지만 도축된 고기는 괜찮..지 않나? 반환이 문제였다면.. 촬영 후 다 같이 구워 먹었으면 괜찮은 거였나..?
  • tory_6 2024.04.20 11:33

    반환은 폐기 처리 맡기려고 반환한 거 아님? 실온에 두고 촬영한 건데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저거를 잘라서 음쓰에 버릴 수도 없을 건데

  • tory_7 2024.04.20 11:35
    진짜 트집잡고 싶어서 발악하는거같이 보임 걍 ㅋㅋ..
    살아있는 돼지 끌고와서 난도질해 죽인것도 아니고 은어는..일부가 죽긴 해도 저정도면 나름대로 충분히 고려하고 행동했다고 봄.

    그리고 저 단체 예전에 남의 돼지 축사에 멋대로 쳐들어가서 구출이랍시고 새끼돼지 훔쳐온 전적도 있어서 더 트집잡기처럼 보여
  • tory_8 2024.04.20 11:36
    사람한테도 위헝하다는데 초친다니 이미 잘되었구만
  • tory_10 2024.04.20 11:36
    영화 찍으려고 죽인 게 아니라 원래 도축된 거 쓴 거잖아??
    그리고 다듬어진 고기면 삼겹살이고 안 다듬어지면 윤리 문제인가?
    저번부터 꼬투리야…
  • tory_11 2024.04.20 11:37
    저 동물단체 이전부터...
  • tory_21 2024.04.20 12:20
    2222
  • tory_36 2024.04.20 16:01
    3333 ㅎㅎ.....
  • tory_12 2024.04.20 11:39

    난 이거 꼬투리라고는 보지 않는 게

    말 데리고 촬영하다 사망한 사건도 있었고 실제 방송, 영화판에서 동물 학대수준으로 촬영하는 분위기가 만연했어서

    이렇게 지적받고 지탄받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눈치보고 경각심 가진다고 봐... 

    저런 과정을 거쳤다는 확인을 받는 절차는 있어야 돼

  • tory_13 2024.04.20 11:41
    나는 걍 둘다 입장 맞다고 생각함

    영화제작자도 나름 노력해서 찍은거고

    동물단체도 단체 입장에서 비판은 한거고
    동물단체 입장에서야 할 말 하는거 같은데

    비판 있다고 해서
    흥행에 초친다거나 왜 저리 예민해~ 이렇게 호들갑 떨 필요 없다고 생각함
  • tory_20 2024.04.20 12:16
    222
  • tory_24 2024.04.20 12:29
    33 동물단체는 원래 하던일.. 하는 일인데
  • tory_26 2024.04.20 12:59
    4444
  • tory_35 2024.04.20 15:44
    55555
  • tory_37 2024.04.20 16:47
    66666
  • tory_39 2024.04.20 17:29
    777
  • tory_13 2024.04.20 11:42
    저 단체가 뭐 고소고발했다 아니고
    저 정도 유감표명은 말할 수 있는거지 뭐

    다들 그렇게 하나하나씩 바뀌는건데
  • tory_18 2024.04.20 1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1 14:16:31)
  • tory_23 2024.04.20 1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19:37:19)
  • tory_26 2024.04.20 12:59
    444
  • tory_28 2024.04.20 13:03

    555


    촬영현장에 가서 깽판을 부린 것도 아니고

    저런 문제제기는 당연히 할 수 있지.

  • tory_14 2024.04.20 11:45

    나 파묘 좋아서 두번이나 봤지만 솔직히 불편했어

    이런 의견들이 나와서 다음에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 tory_15 2024.04.20 11:46

    사람한테 위험할 수도 있다는데 할수 있는 말 아닌가?

  • tory_17 2024.04.20 12:00
    애초에 무당 컨텐츠 자체가 저런데 원래 불쾌할 요소들은 맞잖아 굿할때 저러는것도 맞고 영상으로 나왔다고 특별하게 욕먹기엔 원래 저런데...
  • tory_19 2024.04.20 12:15
    돼지 사체가 혹시라도 부패해서 배우들이 균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는 거야? 우리나라는 굿도 그렇지만 축제같은데서 통돼지 수요가 많으니 저런 형태로 도축돼서 관리되는게 일반적이고 구하기도 쉽고 위생적일텐데. 갑분 해외사례 들고나오는건 잘못된 비교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해외에서 오컬트 의식할때 실제 염소 사체로 했다고 하면 비난받을만 하다고 생각함. 통염소 도축이 보편화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니) 동물권도 중요하지만 정당한 근거로 비판하기를
  • tory_22 2024.04.20 12:20
    살아있는 돼지를 영화에서 죽이는 장면이였다면 문제였을거같지만
    이미 도축되어있는 돼지를 진짜로 썼다고 논란은 좀…
  • tory_25 2024.04.20 12:48
    ? 이미 도축된 돼지잖아 뭐가 문제임
  • tory_27 2024.04.20 12:59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도축된 돼지이긴 하지만 먹기 위해 도축한 것과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도축한 건 다른 거니 동물보호단체에서 유감을 표명할 만 한 거 같아. 파묘에서는 몇 마리 안 됐지만 다른 영화에선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있는 거니깐. 수요가 늘면 처음 도축 목적과는 관계없이 더 많은 동물들이 희생될 수도 있을 거 같아.
  • tory_28 2024.04.20 13:03

    나도 솔직히 보면서 끔찍해서 잘 못 봤음.

    죽은 사체인 건 알아도-


    만약 사람 사체를 저렇게 난도질하는 장면을 써도 된다고 기증된 시체로 한다고 문제 없는 거 아니잖아.

    난 동물단체 입장 이해됨.

  • tory_38 2024.04.20 16:55
    222
  • tory_29 2024.04.20 13:21
    난 동물단체가 저런 입장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해. 아무리 도축된 돼지라고 해도 먹기 위해 소비하는 것과 그 외의 용도로 소비하는건 다르잖아. 기후 문제나 윤리적인 문제로 채식하거나 육식 소비 줄이자는 말도 나오는데 먹지도 않을 동물들을 몇마리나 사서 쓰고 버리는게(저런거 업체가 가져가면 보통 다 버려. 저걸 다시 팔면 그게 더 문제라서) 좋아보이지 않음.
  • tory_31 2024.04.20 1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3 00:58:39)
  • tory_32 2024.04.20 14:15

    동물단체니까 저런 말도 할수있는거지

  • tory_33 2024.04.20 14:17
    카라 니네나 잘해ㅋㅋㅋ
  • tory_34 2024.04.20 14:33
    죽은 동물 난도질하는 걸 동물단체가 입 닫고 있는 게 더 이상하지 않아? 고기 먹지 말자고 하는 거 아님
    죽은 동물이라고 최소한의 존중도 못하나 충분히 cg나 모형으로 할 수 있는데 안 그런거잖아
  • tory_40 2024.04.20 18:30

    모형 쓰는게 환경에 더 안 좋을듯

  • tory_41 2024.04.21 11:30
    이 단체는 정작 나서야 할땐 제대로 나서는지 모르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 2024.05.03 79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0 2024.05.02 906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8 2024.05.02 760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47 2024.04.30 195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888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8677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19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3478 기사 방시혁이 주가조작 '씨그널' 상폐 사태 판결문에 등장한 까닭 13:34 20
483477 이슈 앨범커버에도 일본의 기법을 넣은 르세라핌 3 13:32 139
483476 기사 [단독] 방시혁이 ‘씨그널’ 상폐 사태 판결문에 등장한 까닭 4 13:32 125
483475 이슈 지코가 그린 문상훈, 문상훈이 그린 지코 5 13:31 169
483474 기사 “손예진보다 더 청순하고 예쁘다”…포카리스웨트 29대 모델로 ‘아일릿 원희’ 발탁 23 13:30 389
483473 기사 배달비 무료, 소비자·자영업자 반응은?…“매출 늘어도 남는 것 없어” 13:29 59
483472 이슈 자주 가던 고깃집에서 기분 상한 이유 7 13:29 307
483471 이슈 배우 김지원 데뷔 14년 만에 첫 팬미팅 확정.jpg 1 13:24 246
483470 이슈 여자 인터넷 방송인들이 남자 DM 반응 해주면 생기는 일….jpg 3 13:24 626
483469 이슈 대전서만 구매가능한 푸딩 4 13:23 561
483468 유머 띠예 최근 영상 댓글.jpg 18 13:16 1040
483467 이슈 전형적인 천조국 감성의 매우 좋은 예 5 13:13 589
483466 이슈 어린이날 기념 특식. 탄수화물 폭탄... 꼬꼬마들 흥분의 대도가니탕! 12 13:09 828
483465 기사 "진열대서도 '니코틴' 방출"…국내 첫 확인 17 13:07 880
483464 기사 일장기에 독도?…르세라핌, 온라인상서 왜색 논란→비판 폭주 34 13:03 831
483463 기사 "매일 10시간 혹사에 청소·운전까지"…'대학원 노예' 중국도 파장 1 12:52 297
483462 이슈 아기 늑대 사일라스의 성장 과정 (스압주의) 13 12:50 821
483461 이슈 1타 강사가 말하는 '재능없는 평범학 학생이 갈 수 있는 대학' 26 12:50 1643
483460 이슈 [단독] 코레일 서울본부, 철도사법경찰대에 크리에이터 '도티' 고발 20 12:48 1963
483459 이슈 차에 식칼 꽂힌 사람 15 12:47 174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174
/ 2417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