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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연애썰부터 춤까지 다 털고 간 퀸 현아 보러오세요'라는 영상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아는 남자친구 용준형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앨범이 5월 첫주에 나온다. 현재 안무 2주 차인데 내가 안무 숙지가 느리다. 녹음도 중간에 하고, 콜라보도 있다. 보컬레슨 아니면 데이트 하고 있다"고 먼저 연애사를 꺼냈다.
데이트 장소에 대해 현아는 "신경 안쓴다. 나는 더 현대 정말 가보고 싶은거다. 내가 좋아하는 스콘도 있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있어서 구경하고 싶었다. LP도 구경하고 싶고.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다"며 "사실 제가 남자친구랑 갔다. 그런데 '오~' 하면서 사람들이 뒷걸음질 쳤다. 우리를 봤는데 오히려 너무 감사했던게 사진 찍지 않고 다들 파도만 타면서 뒤로 가더라. 그래서 '우리 여기서 이러면 안되겠다' 하고 나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벚꽃 데이트 계획을 밝힌 현아는 "오늘 끝나고 만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휴대전화 메인 화면 속 커플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현아는 "난 이걸 보면 힘 난다. 연애하니까 너무 좋다. 내가 일하는데 있어 정말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 감사하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남들 시선이라는거 신경 쓰고 쫓다 보면 내 행복 가치에 대해 어느 순간 잃어버릴 때가 있다. 나의 지금 현재의 것에 집중한다. 내 꿀팁 중에 하나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다. 오늘보다 내일을 더 알차게 보내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나를 깍쟁이로 봤다. 그런데 첫 데이트때 선지 해장국 먹고 '별그대' 보면서 감동 받고 울고 그러니까. 그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너무 재미있더라"고 용준형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조현아는 사랑에 있어서 솔직한 현아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도 너처럼 연애하고 싶다. 욕이란 욕은 다 처먹어 놓고 자기 좋으면 그낭 만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난 왜 매번 (연애가) 걸리냐"라며 한탄했고 이에 조현아는 "니가 안 숨기잖아. 더 현대를 갔는데 왜 안걸려"라고 소리쳤다. 현아는 "소속사가 나 때문에 너무 힘들대. 미안하긴 하다"고 마음을 보냈다.
https://v.daum.net/v/20240419064856061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연애썰부터 춤까지 다 털고 간 퀸 현아 보러오세요'라는 영상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아는 남자친구 용준형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앨범이 5월 첫주에 나온다. 현재 안무 2주 차인데 내가 안무 숙지가 느리다. 녹음도 중간에 하고, 콜라보도 있다. 보컬레슨 아니면 데이트 하고 있다"고 먼저 연애사를 꺼냈다.
데이트 장소에 대해 현아는 "신경 안쓴다. 나는 더 현대 정말 가보고 싶은거다. 내가 좋아하는 스콘도 있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있어서 구경하고 싶었다. LP도 구경하고 싶고.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다"며 "사실 제가 남자친구랑 갔다. 그런데 '오~' 하면서 사람들이 뒷걸음질 쳤다. 우리를 봤는데 오히려 너무 감사했던게 사진 찍지 않고 다들 파도만 타면서 뒤로 가더라. 그래서 '우리 여기서 이러면 안되겠다' 하고 나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벚꽃 데이트 계획을 밝힌 현아는 "오늘 끝나고 만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휴대전화 메인 화면 속 커플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현아는 "난 이걸 보면 힘 난다. 연애하니까 너무 좋다. 내가 일하는데 있어 정말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 감사하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남들 시선이라는거 신경 쓰고 쫓다 보면 내 행복 가치에 대해 어느 순간 잃어버릴 때가 있다. 나의 지금 현재의 것에 집중한다. 내 꿀팁 중에 하나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다. 오늘보다 내일을 더 알차게 보내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나를 깍쟁이로 봤다. 그런데 첫 데이트때 선지 해장국 먹고 '별그대' 보면서 감동 받고 울고 그러니까. 그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너무 재미있더라"고 용준형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조현아는 사랑에 있어서 솔직한 현아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도 너처럼 연애하고 싶다. 욕이란 욕은 다 처먹어 놓고 자기 좋으면 그낭 만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난 왜 매번 (연애가) 걸리냐"라며 한탄했고 이에 조현아는 "니가 안 숨기잖아. 더 현대를 갔는데 왜 안걸려"라고 소리쳤다. 현아는 "소속사가 나 때문에 너무 힘들대. 미안하긴 하다"고 마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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