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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12.06 14:01

    저정도까지가 돼? 술로? 마약아니구? 헤에 댑악... 

  • tory_6 2021.12.06 14: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14:04:56)
  • tory_2 2021.12.06 14:01
    헐… 어찌 갔을까 ㄷㄷ 무섭다
  • tory_3 2021.12.06 14:02
    ?????
  • tory_4 2021.12.06 14: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14:03:23)
  • tory_5 2021.12.06 14:03
    납치당했다가 버려진거 아니냐;;;;;;;;
  • tory_7 2021.12.06 14:03

    헐 서울인가 암튼 다른 지방 살던 사람이 찐본가에서 눈떴다는 얘기도 보긴 했는데 이건 미분양 아파트에서 일어난거라 더 무섭다

  • tory_19 2021.12.06 14:19
    나 그얘기 봤었어! 눈 떴더니 부산 본가였고, 부모님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택시 타고 부산까지 왔냐고 걱정하셨다는 얘기!
  • tory_8 2021.12.06 14:03

    집 찾아가는 건 본능이라더니 아닌가봐... 무섭다 진짜 조심해야지

  • tory_9 2021.12.06 14:04
    미분양아파트 뭔데;;;;;;
  • tory_4 2021.12.06 14:04
    헉… 내 댓글 썼다가 다시 읽으니 혼자 취해서 간게 아니네? 정말 이상한 업체들이 데려갔다 버린건가?
  • tory_10 2021.12.06 14:04
    내가 아는 언니도 클럽에서 술마시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기억이 없고 눈뜨니까 처음보는 집에서 자고있었대 경악해서 몰래 나왔는데 한번도 와본적 없는 동네였대 술에 약탄거겠지 아마. 근데 자기 술잔에 아무도 접근한적없고 추정하길 바텐더가 약을 탄거같다고…
  • tory_10 2021.12.06 14:04
    운이 좋은거다 ㄹㅇ..... 사고났어봐 끔찍....
  • tory_12 2021.12.06 14:07
    할머니집이 다세대주택이고 다른층은 세를 놨거든
    그 중 한 집이 나가고 비어있었는데 그 집 대문이 열려있었대
    그래서 들어가보니 거실에 토해놓고 방 벽에 낙서해놓고 짐도 그대로 두고가서 어떻게 연락이 됐는데 그 사람은 그 지역에 연고도 없고 전혀 모르는 곳이라는거야
    1층 입구에 공동 도어락도 있고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해서 빈집 열쇠 있는 곳은 공인중개사만 아는데 빈 집 골라서 열고 들어간거 아직도 미스테리..
  • tory_13 2021.12.06 14:08

    난 형부랑 언니랑 저녁먹고 노래하면서 술마실수있는 노래방 락휴에서 신나게 티얼스를 부르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니까

    내 자취방 따수미텐트 안에서 속옷만 입고 눈뜸..............진짜 개놀람......막 술취해서 해장해야한다고 노래방에서 나와서 새벽이라 문닫은 설빙에 가려고하고

    문닫았다고 하니까 분식집가서 고소고소 치즈라면 주세요 이런 진상을 떨고 라면이 나와서 한입입에 넣었다가 그대로 뱉고선 뜨겁다고 언니먹으라고 주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죽이고싶었다고 하더라고...

    또 한번은 형부랑 언니랑 회사 여동생이랑 언니네 근처에서 술먹고 회사동생이랑 집방향이 비슷해서 붕어싸만코 사서 호기롭게 뜯어먹으면서 택시타고

    출발했는데 눈뜨니까 또 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다음부터 술 한병이상은 절대 안 먹어...


  • tory_43 2021.12.06 16: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30 23:54:33)
  • tory_14 2021.12.06 14:09
    내친구 홍대근처 내 자취방에서 잠들었는데 나도 술취해서 나가는것도 몰랐거든 아침에 눈떠보니 친구 핸드폰, 지갑, 안경까지 다 내방에있음. 걔네 집이 경기도 안양이었는데 난설마 집까지 갔으리라고 생각을못하고 잠깐 나갔다가 비번때문에 못들어왔나 싶어서 동네에 찾으러 다녔는데 없고...나중에나중에 걔가 노트북으로 카톡이왔는데 집이라고. 근데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안난대...지갑도 다놓고가고 새벽시간이라 뭘탔다해도 이상하고...심지어 눈도 완전 나쁜데 잔다고 렌즈도 뺀상황이었음..
  • tory_15 2021.12.06 14:12
    뭘 타고 간겨
  • tory_16 2021.12.06 14:12
    와 뭔일이 있었던걸까...사고 안나서 다행이다
  • tory_17 2021.12.06 14:14

    그런데 술 취해서 자기집까지 or 예전 살던 집까지 갔는데 기억 안난다 패턴은 흔해도 저건 아예 연고도 없는 지역까지 가버린 거라 미스터리...

  • tory_18 2021.12.06 14: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3:16:02)
  • tory_20 2021.12.06 1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5:57:51)
  • tory_21 2021.12.06 14:29
    존나 무섭다 술 진짜 더 안마실듯
  • tory_22 2021.12.06 14:30
    법률에서 그래서 블랙아웃을 심신미약으로 인정하는거....뇌 자체가 셧다운이 되니까. 술마시고 범죄저지르면 심신미약! 이게 아니라 술마시고 범행 당시 블랙아웃이었다는 전제에서 심신미약인거
  • tory_45 2021.12.06 16: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2:12:35)
  • tory_23 2021.12.06 14:30

    난 저 정도는 아닌데

    초면인 같이 술 먹던 일행 집에서 눈뜸..


  • tory_24 2021.12.06 14:31

    ㄹㅇ블랙아웃 진짜 개위험해. 내 친구도 집은 부천인데 술 엄청 마시더니 다음날 공주에서 연락옴. 자기가 왜 여기잇는지 모르겟다고...그때 같이 술 먹은 얘들 다 놀라서 공주로 걔 데리러 갓엇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정말 좆될뻔햇던 상황 같음... 

  • tory_25 2021.12.06 14:31
    우리집엘베에서 자는 사람 내가 깨워서 내보낸기억이. 지갑이랑 차키 꺼내두고 신발벗고 잘 자더라 ㅋㅋㅋ
  • tory_26 2021.12.06 14:33
    나도 20대때 술 마시다가 중간 기억 날아간 적 있는데 아마 블랙아웃... a지역에서 술 마시다가 내가 b지역으로 넘어가자고 했고 지하철 타고 이동하며 지하철 내에서 첨 만난 외국인들이랑 수다도 떨고 그랬다는데 a지역에서 술 마시던 거 이후 기억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 그나마 b지역 와서 길 걷다가 정신 돌아옴
  • tory_27 2021.12.06 14:33
    헐;
    난 5호선 마곡에서 술마시다가 집에 가는 지하철 반대로 타서 하남풍산역까지 온 사람은 봤다만…..
    술 취해서 주절주절 나한테 막 얘기하더라고
  • tory_28 2021.12.06 14: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1 19:55:11)
  • tory_29 2021.12.06 14: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1 23:42:34)
  • tory_41 2021.12.06 15:28
    22 울아빠 직장있는 동네에서 군인이 술먹고 여자를 24번 찔러서 죽이고 현행범 체포됐는데 본인은 아무것도 기억을 못한대
  • tory_30 2021.12.06 14:45

    나도 블랙아웃 경험한적 있어 밤새고 술마셨다가 바로 잠들었는데,,, 그 잠든 사이 기억이 하나도 없음

    분명 처음 소주 마실때 기억은 생생한데 내가 언제 기억을 잃은지도 모르겠더라… 길가에서 자고 있어서 경찰신고받고 무사히 집오긴했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없음

  • tory_31 2021.12.06 14: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1 00:21:05)
  • tory_32 2021.12.06 14:51
    2222누가 억지로 먹이는거 아닌 이상 자기 주량 알면 좀 적당히 먹었으면 좋겠어
  • tory_33 2021.12.06 14:52

    술 먹고 블랙아웃 되는거 정말 주의해야 하는게 이거 자주 겪으면 치매 확율 올라간다. 아는 언니가 이른 나이에 알콜성 치매 진단 받아서 충격 받고 술 완전히 끊었는데 이 언니 술만 마시면 블랙아웃 되가지고 기억이 없었음. 의사가 그러는데 술 먹고 기억 끊어지는거 뇌에 안좋아서 치매 확율 높아진다고 금주 하라고 권유했다고함. 그리고 담배하고 더불어서 술 정말 조심해야 하는게 젊을때부터 술 많이 마시던 사람들 늙어서 뇌도 뇌지만 혈관에도 문제 생겨서 병원에 치료 받으러 오는 사람 많다고 하고 어지간하면 정말 술 입에 안대는게 제일 베스트

  • tory_34 2021.12.06 14:52
    약이 아니라 술만 마셔도 그러는 거야? 헐.. 무섭다
  • tory_35 2021.12.06 14:58
    와.. 나도 서울에서 술마신사람이 부산찜질방에서 깬얘기는 아는데 미분양아파트뭐야...블랙아웃 너무무서워;; 나자신 차라리 기억안났으면좋을정도로 전부 기억나는데 (지금은절대그렇게안마심) 다행이었던건가;; ㅠㅠ 다들 기분좋게만마시자아
  • tory_36 2021.12.06 14:59
    우리 윗윗집 남자애 술 먹고 우리집와서 잠 ㅋㅋ
    하필 그날따라 우리 현관문이 안잠겨 있어서 갑자기 들어와서 내방가서 쓰러져잤다고함...엄마가 무사워서 경비불러서 내보냄
  • tory_37 2021.12.06 15:00
    난 태어나서 딱 한번 블랙아웃 경험하고 다시는 그정도가 될 정도로 술 안 마시고 지금은 금주상태
    블랙아웃때 일 지금도 기억 안 나는데 죽을때까지 안났으면 좋겠음 분명히 흑역사일텐데 이불킥하고 싶지 않다
  • tory_38 2021.12.06 15: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18:04:59)
  • tory_39 2021.12.06 15:20

    오우 한번도 경험한적 없어 필름 끊김

  • tory_40 2021.12.06 15:28
    와... 나 알콜인생 15년째... 아직까지는 격어본적 없는데... 진짜 무섭다... 저러다가 산이나 바다 강 이런데 가면 죽을 수도 있는거 아니여...
  • tory_42 2021.12.06 15:52
    친구랑 친구집에서 술먹었는데 새벽까지 마시다 난 중간에 잠들구 갠 혼자 와인 한병 다 비우더니 청소하는거야 새벽 세시에 혼자 청소기 돌려서 식겁해서 깨서 말렸는데 아침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기억 안난데. 지가 언제 그랬냬. 집에서 먹었으니 다행이지 밖이었음 큰일날 뻔.
  • tory_44 2021.12.06 16:18
    아 나도 주량 넘기면 무조건 필름끊겨서 진짜 조심하는중ㅠㅜㅜ 눈뜨면 항상 집이긴 한데 도대체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없어서 불안해.....근데 그와중에 렌즈도 빼고 씻고자긴 했더라...
  • tory_46 2021.12.06 20:03
    너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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