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유리는 이혼 후 심경에 대해 "너무 후련하고 좋다. 난 자유다"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결혼 생활에 대해 "나는 결혼 후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고 하는데도 해가 갈수록 임신을 누가 했는지, 분명히 우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고 털어놨다.
그는 "그걸 행복해서 그런 걸로 포장하면 안 된다. 보고 있는 나는 굉장히 괴로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서유리는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싶다.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결혼해서 살찌지 마라'고 하지 않나.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이 좋다"고 했다.
정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