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으로 독일에 취업하려는 부부의 고민.jpg

부부가 똑같다... 부창부수

독일인들 본 적 없나?
압도적으로 근무 시간은 적지만 ‘독할 독’ 자 써서 독일임
진짜 압도적인 근면함, 우리도 부지런으로 유명한데 우리랑 비교도 안됨 ㅠㅜ

독일에서 취업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황당하네… 언어가 되도 취업 어렵다던데 가서 배울 생각을 하고 대책없다

독일....... 언어도 안되는데 취업? 전공도 아닌 코딩을? 여행가서 좋았던거랑 직접 거주하는 건 차원이 다를텐데 심지어 독일 인종차별 진짜 매운 맛이고;

서장훈 비유가 맞네ㅋㅋㅋㅋㅋㅋ저런 패기면 아예 nba도 도전해보지 왜ㅋㅋㅋ

코딩할때 얼마나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데 가서 가서 배운다고..?

코딩의 신도 아니고 독일사람이랑 취업자리를 두고 싸워야할 정도로 독일어 잘해야할텐데..

아니 일단 언어라도 배우고 가면 몰라ㅋㅋㅋ 독일어도 모르면서 가서 배운다는게 뭔말임 독일말도 못하는데 전문가도 아니고 이제 막 배운 코딩으로 무슨 일을 해ㅋㅋㅋ 참 열정넘치는건 좋다만 대책도 없는듯

다른 사무직보다야 코딩이 외국인 취업 쉽긴할텐데 컴공 전공아니면 국내경력없이 힘들지

한달살이 이런 걸로 가서 리프레쉬하고 오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대책도 준비도 없이 뭔 워홀이야 워홀은 기간도 짧아서 애매하구만
해당 분야 경력자로서 해외취업 고려하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분야로 진로 변경하겠다는 와중에 언어도 안되는 상황인데 금전적으로도 딱히 넉넉한 건 아닌 듯하고 도대체 뭘 위한 계획인지 모르겠네

이무슨; 영어도 잘 못하시는것 같은데 더 어려운 독일어는 어찌 배울라고...진짜 대책없다

아니..ㅋㅋ 진짜 웃음나오네

내 친구 독일에서 코딩공부하는데 엄청 힘들어하는데..독어필수라 맨날 과제 독어로받으면 영어로 번역하고 수업내용 번역해서듣고 무지힘들어함...독어 완전 무지한것도 아님 독일에서 5년째살아서 ...전공이라 어려운게간혹있어서 힘들어하던데....너무 생각없다

비전공 국내취업도 힘들텐데 저렇게 자신감이 넘칠수있지? 엠비티아이궁금하다

신기하네

복지랑 여유로운 삶이 맘에 들었으면 국가를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그리고 독일인들 동양인 이사오면 은근 계속 주시한다고 들었다고 ㅠ

패기나 도전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언어가 준비가 안 되고 가는건 좀 무모해보이긴 해

그나마그나마 현지인이랑 결혼하면 아주 조금 낫긴 한데.....대책 없다... 언어라도 하고 가도 될까 말까인데.. 언어 하면서 한국에서 코딩 커리어 좀 쌓고 가는게 그나마 베스트

독일 복지는 독일인한테나 해당이지 영주권도 없고 독일어 못하는 외국인은 그런일 못해

독일가서 코딩할정도면 그냥 국내에서 코딩으로 벌어먹지 왜.... 국내 개발자들도 독일가서 일할생각 별로 안하는데 왜 비전공자들이..ㅋㅋ

언어도 안되는 독일가서 성공할 능력이면 한국에서 이미 성공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