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실 때마다 전두엽을 면도칼로 긁어낸다고 생각하면 돼요"

션해유~~~

네 선생님 술 안마실께요

갸아아악....

안그래도 노인기에 접어들면 전두엽 손상이 발생한다는데 젊어서 술마셔셔 손상시키면 늙어서 어찌될지 모름.. ㅠ 음주 자중하는 사회되었으묜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후… 그래서 술 끊었다 ㅠㅠ

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ㅜㅜㅜ

ㅋㅋㅋㅋㅋ시원하다 뭔뎈ㅋㅋㅋ

ㄷㄷㄷ

알면서도 오늘 저녁 술 쳐먹을 생각하는데 ㅋㅋ
난 진짜 알중이네 ㅅㅂ ㅜㅜ ㅋㅋ

발암물질인데 사회에서 존나게 관대해서 이해가 안됨 주취자 병원보내는것도 그렇고

시원~하다

아 2주만에 마실려고 냉장고에 넣어뒀는데..참을게요.. 

티비에 혼술하는거 자주 내보내던데
자해하는거였구나 ㅋㅋㅋ

아빠 술 맨날 마시는데 미래가 너무 걱정된다... ㅠ

나도 끊었엉

쳇
ㅜㅡㅜ

한달에 두세번 친구 만날때 먹는데 소소한 행복이라구 ㅠㅜ

저 지금 술 마시러 간다구요ㅠㅠ

난 술도 안마시는데 왜이래

음주란 곧 전두엽 눈꽃빙수 만들기구나

좀 긁지뭐

이 글을 술마시면서 보다니 더 일찍 볼걸

표현봐 ..어우... 술 맛없게 느끼게 태어나서 감사함....중독이나 절제 약한편이라..맛느꼈으면 엄청먹었을듯

그래서 존나 행복하구만 걍 모든걸 잊고 행복만 남음ㅋㅋㅋ

근 8년쯤? 술은 한 잔도 안 마셨다~~

안마싯게요.....

무...무서워 ㅠㅠ

거의 한달만에 먹고 있는데 이걸 봤네

스윽스윽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