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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7 16:36
    기분상해죄
  • tory_2 2024.04.27 16:39

    요즘 남자들이 저런식으로 큰건가
    내 기분을 나쁘게 만든 니가 잘못임 이런 마인드
    참을성 교육에 실패해서 그렇게 성인이 된 애들은 조금만 불편하거나 거부당해도 기분나빠하고 못견뎌하는거군..
    어릴때부터 제대로 바로잡지않으면 애도 괴롭고 주변사람들도 너무 힘들겠다

  • tory_3 2024.04.27 16:39

    맞아 ㅇㅇ이가 기분이 나빴구나 근데 그런 행동은 ㄴㄴ 하면 

    내 기분이 나쁜게 중요하구나! 하게 되지 공감간다 중요한건 행동 ㄴㄴ 인데 

  • tory_4 2024.04.27 16:42
    영상 보니까 애기가 직접 금쪽이를 신청한 건가????
  • tory_7 2024.04.27 16:50
    아이가 직접 신청한거더라.
    심각한데 엄마는 계속 웃고있고 애보고 단호하게 말을 안해 첫째는 이미 성인이라던데 첫째는 어떨지 ㅠ
  • tory_5 2024.04.27 16:44

    애 낳을 생각도 없지만 요즘 육아법이라고 나오는 것들이 난 잘 모르겠음 잘못했으면 쳐맞아가며 배우는거지 애를 설득하고 잘못한걸 이해시킨다는게...

    괜히 아이한테 화풀이하거나 촌지같은 목적으로 가지고 때리던 새끼들이 문제였던거지 잘못에 대한 체벌이 왜 나쁜건지도 모르겠고 저런 것들도 말로 훈육해서 캐어하는게 맞나 싶음 이 프로 보면 볼수록

    부모가 진작에 약간의 체벌과 권위로 질서를 잡았으면 저런 망나니는 안됐겠지 오은영식 전문가식 훈육법이 좋은점이 더 많겠지만 대다수의 가정은 그런 전문가를 만날수 없는 환경인데 이런 프로가 난립하면서 어설픈 훈육지식이 이 나라 애들버릇(특히 남아) 망쳐놨음 오은영 탓하는거 아님 그걸 무지성으로 따라하는게 문제지

  • tory_13 2024.04.27 17:18

    문제해결을 체벌을 해버리면 결국 아이는 폭력이 문제해결방법이 된다는 걸 담습해버려 맞고 자란 애들이 때릴 줄도 알아 실제로 데이트폭력 가해자 중에 가정에서 폭행받은 사람이 다수였음. 그리고 학대랑 체벌은 한끗차이야 아동학대한 부모도 다 저마다의 이유는 있었을 걸 전문가들이 괜히 하지말라는 게 아님 책 <이상한 정상가족> 추천할게

  • tory_6 2024.04.27 16:49
    제발 평생 끼고사시길
  • tory_8 2024.04.27 16:54
    똑같은 말을 들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수밖에 없긴하지만 진짜 엄마의 대처가 너무 무서울정도다
    애가 아빠한테 쌍욕을 하고 몸을 쓰는데 맞는 방법이 저 마음읽기겠냐고…..
    근데 저러는게 요즘 정말 많은거 같아서 더 공포스럽고 저걸 올바르게 양육한다고 생각하고 키우니까 문제가 커지고만 있는거 같음
  • tory_9 2024.04.27 16:56
    하....뭔가 엄마 표정이 되게 로봇같고 부자연스러울
  • tory_10 2024.04.27 17:08
    그래서 애한테 엄마 그리라고 했는대 눈코입을 못그림..
    애가 엄마 표정을 모르겠고 혼란인 상태

    혼낼때도 웃고 뭐할때도 무표정이고
  • tory_11 2024.04.27 17:09

    나 전에 엘베에서 봤잖아ㅋㅋ 신나서 쿵쿵 뛰는 남자애 엄마가 옆에서 나긋나긋하게 "ㅇㅇ이가 ㅇㅇ이 마음을 다스려보자 ~ " 이러는데 애가 흥분상태에서 그게 들리냐고ㅋㅋㅋ

  • tory_12 2024.04.27 17:12
    난 이거 부모가 아이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 적극적인 개입 후 실패=자신의 실패. 사랑과 수용으로만 키웠는데 실패=아이가 이상함. 실패에 대한 공포로부터 발현된 것.
  • tory_14 2024.04.27 17:24
    잘못된 행동으로 혼내는데 애가 상처입을까 애가 쉽게포기할까봐 이야기하는 엄마들 진짜 답답함 알려주지않으니 더 쉽게 포기하고 자기뜻대로 안되는거에 화를 내고 분노하는건데 엄마들은 그게 자기탓이아니라 사회가 잘못됬다고 함...진짜 다들 어디서 배우고 와선 배운대로 한다고 핑계대는건지
  • tory_15 2024.04.27 17:29
    요즘 예비범죄자 부모 많더라ㅋㅋㅋㅋ같은 나라 살기 무서움
  • tory_16 2024.04.27 17: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9:07:09)
  • tory_17 2024.04.27 17:39
    오 이거 한 10년전부터? 부모들의 특징임
  • tory_18 2024.04.27 17:41
    ㅋㅋㅋ나 아는 엄마도 아이 기죽을까봐 절대 안혼내더라 ㅎㅎ
    친구얼굴 주먹으로 때렸는데 팔만 허리에 짚고 야! ㅇㅇ아!!!!!
    이게다임 ㅡㅡ내경우 안돠는건 안되는거고 제법 기강잡고 키우는데 다른 딸엄마가 유치원 통틀어서 같은반 친구된 남자아이들 중에 제일 젠틀하고 유니콘이래; 이게 말이되냐 안되는건 당연히 안되는거지…..
  • tory_19 2024.04.27 18:20
    영상 보면 이거 엄마 좀 정상이 아닌 거 같더라... 소시오패스 경향 있는 것 같아. 단순 훈육 문제를 떠나서 저 엄마가 좀 이상한 사람임.

    몇 년 전 심리상담소 가서 우리 아이 문제 상의했을 때 상담사가 한 예로 든 케이스랑 똑같음... 그러면 애가 감정을 못 배운다는 일례로 말씀하신 건데 진짜 비슷해. 저 엄마 절대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야.

    엄마부터 뭔가 심리에 문제가 있어... 아이가 저지경이 됐는데도 문제를 몰라서 저기 나왔잖아..... 폭력을 휘두르고 쌍욕을 하는데 엄마는 웃고 있잖아. 오은영 교수가 저 엄마 보는 표정 봤어? ^^;

    진짜 엄마부터 치료받아야 돼. 훈육이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다 정상이 아님. ;;;;;;
  • tory_20 2024.04.27 18:34
    교사생활 nn년 하면서 화나서 말문 막혔던 경우가 몇 번 있는데 그게 다 저 "우리 애 마음은 읽어주셨어요?" 라며 부모가 애 편 들었을 때...
    아니 귀댁 자녀분께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남의 집 귀한 자식 뺨을 때리셨어요!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어요! 목을 졸랐어요!
    그 상황에 맞은 애 무시하고 때린 우리 애 마음을 읽어주지 않았다며 담임한테 화를 내는 부모라니?
  • tory_21 2024.04.27 18:38
    나도 애가 친구한테 못되게 말해서 지도하고 가정에서도 지도부탁드린다 전화했더니 그러는 우리 애 마음은 읽어주셨나요
    우리 애가 오죽하면 그렇게 말했을까요 하는데 오 이건 찐이다 싶었음
  • tory_22 2024.04.27 18:41
    부모들이 다 봐야함
  • tory_23 2024.04.27 18:43
    한남들이 저렇게 커서 기분상해죄로 염병을 떨구나 아들맘들은 아들한정 저러더라
  • tory_24 2024.04.27 19:17
    애가 불쌍하다
    개한테도 잘못된건 엄하게 혼내는데
    저 아주머니 이상함
  • tory_25 2024.04.27 19:59
    와 영상보는데 엄마가 너무 이상한데…????
  • tory_26 2024.04.27 22:54

    오은영 박사님이 실제로 혀를 쯧 찬 거 처음 봄..

  • tory_27 2024.04.28 05:02
    아니 엄마 감정이 있긴 해? 엄마가 너무 비정상이야
    그리고 그놈의 우리애 마음읽기 으 ㅡㅡ 예비 가해자 만드는거지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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