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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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7 16:19
    너무 가슴이 답답해… 남자놈들 키워봐야다 진짜 짐승이 따로 없네
  • tory_10 2024.04.27 16:30

    아.. 읽으면서 답답

  • tory_2 2024.04.27 16:19
    저ㅠ쓰레기새끼...
  • tory_3 2024.04.27 16:20
    지 결혼식에서 저런소리나 하고있고. 자기연민 최고치인 토종한남과 존똑.. 저걸 또 어머니탓하고 있는 인간도 있네.
  • tory_4 2024.04.27 16:21
    근데 진짜 아들은 이혼할 때 주고 오는 게 맞음...
    남자는 합리적인 사고 능력이 떨어진다고 봐야 하는 걸까... 원망할 대상을 잘못 잡더라고...
    지네 아빠가 안 만나려고 하는 건데 엄마가 못 만나게 한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키워주는 엄마에 대한 고마움보다는 일년에 몇번 만나서 피씨방 같이 가고 오토바이 태워주는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이 더 크더라고...
    엄마가 한달에 몇십 몇백 태워서 키워주는 것보다 아빠가 가끔 보내주는 십만원, 이십만원이 더 고맙고...
  • tory_5 2024.04.27 16:22

    ㄹㅇ 한남일남 영혼으ㅣ쌍둥이,,,아니 모든 남자가 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24.04.27 16:25
    와 역겹다 일남
  • tory_7 2024.04.27 16:28
    번역본으로 먼 타국에서 봐도 저 말들은 아들이 개차반같은 놈이라 나온 말인거 알겠고 엄마가 고생한거 느낄 수 있으니까 아마 그 결혼식 연설? 같은거 듣고있는 사람들은 다 속으로 아들이 제대로 된 사람 아니라는거 알았을 듯
  • tory_8 2024.04.27 16:28
    사이다 후기가 없다니..
  • tory_9 2024.04.27 16:30
    지 애새끼 봐줬음 하는 거 역겹네
  • tory_11 2024.04.27 16:32
    엄마 지인분도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는데(한 두번이 아님)
    아들이 엄마가 참으면 되지 왜 이혼해서 본인 이혼 가정으로 만들었냐고해서 할말잃음
  • tory_12 2024.04.27 16:37
    가끔 여자들도 엄마가 맞벌이해서 어쩌고 저쩌고. 물론 엄마도 다 잘하지만은 않았을 거고 항상 옳은 선택만을 하진 않았을테지만 어쨌든 나름 그 안에서 커서 성인이 되었으면 (비판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내 결핍에 어리광부리지 말고 앞으로 잘 살 생각하면 더 좋을텐데, 무슨 결혼식 스피치에서 저런 어리광을 부리는지.
  • tory_13 2024.04.27 16:37

    존나 한남같네

  • tory_14 2024.04.27 16:38
    (여자도 똑같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님) 어느 집 딸도 키워준 엄마보다 양육비 찔끔 보낸 아빠 편 드는거 보면 희한하더라 키워준 쪽은 잔소리도 했을거고 혼도 내고 갈등이 있었고 돈만 주는 쪽은 어쨌든 책임은 졌고 가끔 얼굴이나 보는데 뭔 갈등이 있었겠어 그래서인가 이성적 판단을 못하는 모지리가 하나씩 나오는거 같아

    니 아빠가 바람피워서 이 꼴이 됐잖아 하는것도 교육으로서 좋지않지만 그래도 정확한 전후사정이나 받고 있는 양육비의 규모는 자식도 제대로 알게 하는게 좋을거 같음


    더 나아가서 꼭 이혼하면서 자식을 데려와야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는거 같음 이혼하면서 애를 무기로 배우자를 휘두르려는 인간들이 있는데 거기에 말리지 말고 니가 키워라고 강하게 나가는 것도 방법일수 있음
  • tory_15 2024.04.27 16:42
    본문사례도그렇지만 이런 띨띨이들은 불륜이나폭력이란사실 알고도 저럼..그걸알려주건아니건 튀어나옴
  • tory_16 2024.04.27 16:42
    예전에 붕어빵에서 애들 상대로 설문조사했는데 아빠가 외도했을때 아빠편을 든다는 남자애들이 거의 8~90이었고 여자애들은 대부분 엄마편이라했던거 생각난다
  • tory_17 2024.04.27 16:45
    이혼하면서 자녀 첨부터 꼭 안데려와도 됨

    차라리 초반에 남자쪽에서 키우고
    여자가 나중에 좀 정착하면
    남자도 보통 재혼하니까
    그 타이밍에 좀 애기도 커서 상황판단할 때 데려와도 됨


    애들 고생 안시키려고 하다가
    애가 세상물정 모르고 엄마 공격함ㅋㅋㅋ

    차라리 아빠네에서 얼레벌레 자라다가 애도 좀 상황판단 될 때 쯤에 데려오면 됨
    옛날처럼 이혼하면 감감 무소식 이런 시대가 아니니까
  • tory_24 2024.04.27 18: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9:07:09)
  • tory_18 2024.04.27 16:53
    우리이모도 딱 저래서 정떨어졌어
    눈치 없이 바람펴서 새살림 차린 아빠한테 가서 살꺼라고 박박 우기다 쫓겨나놓고 엄마가 안참아서 자기가 이렇게 사는거라고 시비털어서 이모도 쫓아냈어
    양육비는 커녕 진짜 이모도 아무것도 없이 헤어졌는데
  • tory_19 2024.04.27 16:55
    아들은 아빠에게 주고 오는게 좋음
  • tory_20 2024.04.27 16: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18:41:25)
  • tory_21 2024.04.27 17:30

    한부모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엉뚱한 곳에 원망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 거기서 그냥 인연을 끊었으면 그래 너도 고생했다 할 수 있고

    하지만 엄마를 계속 부려먹겠다는 저 심보는 너무너무 못된거지

    어느 동네나 남자들 아들들은 정말...

  • tory_22 2024.04.27 17:56
    남자는 저런 거 많더라
  • tory_23 2024.04.27 18:02
    자기 나름대로는 한부모 가정으로 자라서 장인장모가 걱정할까봐 저런 말 한 것 같은데 지 키워준 엄마랑 전남편앞에서 저런 소리를.... 소시오패스인가??
  • tory_24 2024.04.27 18: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9:07:09)
  • tory_25 2024.04.27 18:37
    그래서 남편복 없는 여자 자식복도 없다하는 이유가 남펀이 쓰레긴데 그 유전자받은 아들이 많은 확률로 닮으니까 우리집도 외도 폭력 생활비 안주던 아버지 엄마가 황혼이혼하니까 남동생놈들 여태 참았는데 굳이 이혼 왜하냐고 ㅋ 그러다 아버지 사망하니까 엄마탓하더라
  • tory_26 2024.04.27 20:09
    씨발..
  • tory_27 2024.04.27 20:24
    그 애비에 그 아들이네 기껏 키워줬더니 정떨어져
  • tory_28 2024.04.27 20:43

    아들은 이상하게 이상한 아빠를 이해하는 구석이 생기더라구 좀 더 나이들면 모를까 어리고 젊었을때는 동일시해서 그런가... 아니 그럼 엄마한테 바라는 거라도 없어야지 상견례자리에서 엄마 있는대로 망신 줘 놓고 아이 봐주길 바라는 저 심성은 뭘까... 

  • tory_29 2024.04.28 16:04

    유충새끼 키워봤자 아무 소용이 없네... ㅠㅠㅠㅠ 글쓴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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