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관계자는 24일 '디스패치'에 "송혜교와 공유가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확정 지었다. 두 사람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작가의 신작은 시대극이다. 방송가 사람들의 현장을 담아냈다. 대한민국 엔터 업계 역사와 그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작은 지티스트가 맡았다.
송혜교와 노희경 작가의 만남은 이번이 벌써 3번째다. 앞서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작품 메가폰은 이윤정 감독이 잡는다. 공유와 '커피프린스 1호점'(2007)을 함께 했다. 이외에도 '치즈인더트랩', '모두의 거짓말'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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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spatch.co.kr/2289359
그사세, 그겨울바람이분다 등 노희경작가
커피프린스1호점, 치즈인더트랩 이윤정감독
노희경은 솔직히 내 스탈 아니라 기대 안되는데
송혜교 x 공유가 너무...........개같이 기대하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