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나리오는 뉴진스가 민대표와 한배를 타는 것이다. 멤버들이 사측에 전속계약해지소송을 할 경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이미 피프티피프티라는 선례가 있는 만큼 명분없는 가처분 신청은 기각될 공산이 크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회사에 반기를 든 뉴진스에 더 이상 공을 들일 이유가 사라지게 된다. 과연 민대표와 뉴진스가 해피엔딩을 택할지, 새드엔딩을 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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