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ADOR) 대표 민희진이 모회사 하이브(HYBE)를 상대로 '뉴진스 카피' 의혹을 주장하며 "아일릿과 엮이기 싫다"라고 밝힌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뉴진스 역시 '오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후광 효과를 톡톡히 누렸었기 때문. 감탄고토 행보에 민희진 대표를 옹호하는 여론은 나날이 줄어가고만 있다.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이 이 주 내내 이어지고 있다. 맹점은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탈취 시도가 실제로 있었냐는 것. 하이브 감사팀은 민 대표가 본사로부터 무단 독립하려 한다고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한 상태이며, 민 대표의 사임과 주총을 함께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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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어도어는 뉴진스와 아일릿이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가 누구의 동생 그룹이니 하는 식의 홍보도 결코 용인할 생각이 없다"는 민 대표의 입장 역시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뉴진스 역시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방탄소년단(BTS)의 여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렸기 때문. 이날 기준 74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HYBE LABELS'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수 있던 것도, 챌린지를 통해 수천만 뷰의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데뷔 앨범 초동 2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1일차 판매 1위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기에, 또 방탄소년단의 여동생 그룹이기에 가능했던 수치인데 이를 모두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듯한 오만한 입장문에 팬들마저 이를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7139228771708573010&naver=1#_enliple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이 이 주 내내 이어지고 있다. 맹점은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탈취 시도가 실제로 있었냐는 것. 하이브 감사팀은 민 대표가 본사로부터 무단 독립하려 한다고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한 상태이며, 민 대표의 사임과 주총을 함께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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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어도어는 뉴진스와 아일릿이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가 누구의 동생 그룹이니 하는 식의 홍보도 결코 용인할 생각이 없다"는 민 대표의 입장 역시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뉴진스 역시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방탄소년단(BTS)의 여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렸기 때문. 이날 기준 74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HYBE LABELS'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수 있던 것도, 챌린지를 통해 수천만 뷰의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데뷔 앨범 초동 2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1일차 판매 1위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기에, 또 방탄소년단의 여동생 그룹이기에 가능했던 수치인데 이를 모두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듯한 오만한 입장문에 팬들마저 이를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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