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연극으로 복귀할까. '동치미' 출연을 놓고 막판 조율 중이다.
김새론은 17일 디스패치에 "연극 '동치미' 제안을 받았다. (내가) 출연하는 건 맞다"고 말했다. 활동 중단 2년 만에 연기 재개를 알린 것.
복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조심스러웠다. 공식 발표에 부담을 느낀 듯한 모습이었다. 출연 횟수 등을 묻는 질문 말을 아꼈다.
그도 그럴 게, 세부적인 고려 사항들이 많다. 우선 건강 문제다. 김새론 측은 "김새론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어서 확정은 이르다"고 밝혔다.
'동치미' 측은 다소 난처한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새론 출연 등과 관련해) 아직 명확한 게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공연 일정에 관해서는 "우리도 정정 중이다. 확실한 게 없다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첨언했다.
한편 김새론 측은 조만간 연극 출연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103547
김새론은 17일 디스패치에 "연극 '동치미' 제안을 받았다. (내가) 출연하는 건 맞다"고 말했다. 활동 중단 2년 만에 연기 재개를 알린 것.
복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조심스러웠다. 공식 발표에 부담을 느낀 듯한 모습이었다. 출연 횟수 등을 묻는 질문 말을 아꼈다.
그도 그럴 게, 세부적인 고려 사항들이 많다. 우선 건강 문제다. 김새론 측은 "김새론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어서 확정은 이르다"고 밝혔다.
'동치미' 측은 다소 난처한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새론 출연 등과 관련해) 아직 명확한 게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공연 일정에 관해서는 "우리도 정정 중이다. 확실한 게 없다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첨언했다.
한편 김새론 측은 조만간 연극 출연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10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