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뮤지컬 판을 흔들었다는 옥주현 폭로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462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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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22.06.24 2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4 20:55:03)

댓글
tory_2 2022.06.24 22:18

헐..?

댓글
tory_3 2022.06.24 22:18

스탭들한테도 그랬구나

댓글
tory_3 2022.06.24 22:19

신인 급이 안 맞는다면서 지가 델꼬 키우는 신인은 괜찮다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로남불이네

댓글
tory_4 2022.06.24 22:19

조선일보넹 조선일보 문화면은 신빙성이 올라가는디

댓글
tory_23 2022.06.24 22:32

2222 조선일보 극혐이지만 문화면이면 신빙성은ㅇㅇ

댓글
tory_5 2022.06.24 22:19

https://img.dmitory.com/img/202206/3RV/gE8/3RVgE83fSUCkYi6Ke020Sq.png

댓글
tory_6 2022.06.24 22:19

찐이면.. 뮤지컬로 이끌어준 스승님 선배님들조차 왜 같은 편에 서주지 못하는지 알겠네 ㅠ 다른 건 몰라도 뮤지컬로 이끈 은사들이 등돌리는 건 단순한 파벌 싸움 같진 않단 느낌이었는데

댓글
tory_3 2022.06.24 22:20

ㄹㅇ 뮤지컬판 좁아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지들끼리 부둥부둥 쩌는 판인데 왜 돌아선지 존나 이해가네. 그 좁은 판에서 사람 차별 대놓고 햿으니

댓글
tory_7 2022.06.24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5 03:11:08)

댓글
tory_8 2022.06.24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30 16:54:41)

댓글
tory_3 2022.06.24 22:21

스탭이면 제작사에 고용 당하는 입장인데 어떻게 이름까고나와.. 렉카랑 이건 다르지. 문화면에서 취재한건데. 아무리 렉카 받아쓰기 기레기 판쳐도 이건 그런 기사가 아니잖아

댓글
tory_15 2022.06.24 22:23

내부고발 익명으로 시작되는 게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다 렉카 취급할 거야...? 진위여부를 떠나서 좀 위험한 시각인 것 같아

댓글
tory_17 2022.06.24 22:24

박돈규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로만 내가 십년 넘게 본 듯 책 영화 뮤지컬 두루두루ㅋㅋ 이런 고인물 기자들은 뭐 대중 연예계 말고 클래식 미술 출판 뮤지컬 같은 그냥 중소기업 규모 사업에선 사실상 반쯤 내부 플레이어고 다 밥술먹는 지인이야 내부 고발을 이름 까고 하는 게 용기있는 거지

댓글
tory_22 2022.06.24 22:29

워우 익명 관계자 렉카충 취급이라니... 이래서 부조리 밝히는 걸 사람들이 꺼려하는 건가

댓글
tory_30 2022.06.24 22:43

아무리 기레기니 뭐니해도 신문기사를 렉카충하고 비교하다니 얼척없네

댓글
tory_32 2022.06.24 22:46

무식한 소리 좀 하지마.... 너 회사 안 다녀봤니?

댓글
tory_23 2022.06.24 22:46

이분 뮤지컬 관련 책도 낸 기자임

댓글
tory_35 2022.06.24 22:48

와 박돈규 기자가 렉카 취급 당했어 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1 2022.06.24 23:10

저 기사 쓴 사람이 톨보다는 업계바닥 더 잘알고 똑똑함

댓글
tory_45 2022.06.24 23:22

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옹호댓글이라고 막 쓰지말고 찾아보기라도 해 좀....🤦‍♀️

댓글
tory_54 2022.06.25 0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6 22:23:03)

댓글
tory_9 2022.06.24 22:21

다른 뮤배들도 까다롭지만 누구랑 하기싫으니 빼달라는 요구를 한적은 없다........... 헐

티켓파워를 가진 다른 배우들도 대부분 까탈스럽지만 “저 배우 출연하면 난 안 하겠다”고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번에 호소문을 낸 사람들을 향해서도 “과거에 캐스팅 갑질을 한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그들 또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런 지적도 같이 나오는거보면 ㄹㅇ 이름을 밝힐수없는 업계 관계자 취재한거같아보이는데

댓글
tory_3 2022.06.24 22:24

ㄹㅇ 이거보면 옥주현 죽이기도 아니고 그런 관행 다 알고 있었지만 옥주현이 스탭이나 신인한테까지 한짓 때문에 더 뒤집어지는거라고 공평하게 나온 기사같음

댓글
tory_60 2022.06.26 13: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3:44:50)

댓글
tory_10 2022.06.24 22:21

저게 진짜면 물 엄청 흐려놨나보네

댓글
tory_11 2022.06.24 2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2 12:43:40)

댓글
tory_18 2022.06.24 22:25

그밥그나물인데 그 중 최고 빌런이 옥장판인거 아닐까

댓글
tory_11 2022.06.24 22: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2 12:43:40)

댓글
tory_3 2022.06.24 22:34

@11 근데 뮤배 아니더라도 원플원 캐스팅 같은 건 배우판 전체에 많음. 지금 하는 드라마들 중에서도 알고보면 주연과 조연이 같은 소속사고 이런거 ㄹㅇ 많아. 근데 본문 기사에도 있는 큰 문제가 옥주현을 누굴 쓰지말라고 지정까지했대. 그래서 선을 넘었다는거임 ㅇㅇ 플러스는 뭐 같이 먹고 살자고 그럴 수 있지만 쓰지 말라는 건 일자리 뺏는거니까

댓글
tory_29 2022.06.24 2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5 15:16:11)

댓글
tory_12 2022.06.24 22:21

이참에 다 터졌으면 좋겠다

댓글
tory_13 2022.06.24 22:22

와.....

댓글
tory_14 2022.06.24 22:22

그정도였다구???? 그정도로 대단한 사람인가?

댓글
tory_16 2022.06.24 22:24

제발 다 까발려져서 썩은부분 도려내고 자정됐으면 좋겠어
더는 피해자가 안나오게끔 했음 좋겠네

댓글
tory_19 2022.06.24 22:26

하....... 세상에

댓글
tory_20 2022.06.24 22:27

어지간히 했으면 이렇게 안됐지.

댓글
tory_21 2022.06.24 22:28

허미

댓글
tory_17 2022.06.24 22:29

근데 나온 기사 중에 제일 현실적인 듯 ㅋㅋ 성명문 낸 배우들 일부도 인맥 캐스팅에서 자유로웠던 건 아니다, 이지혜도 차세대 뮤지컬 스타라 피해자다,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 대부분 까탈스럽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이 난리가 난 건 옥주현이 십년간 티켓파워로 제작자 권한에 관여하고 남을 배제하는 등 너무 심했고 제작자도 무조건 우쭈쭈 하면서 원한을 산 일이 너무 많아서다 이건데
기사에서 아래 문장이 진짜 문제의 핵심을 짚은 듯
오죽하면 “누굴 써달라고 했다면 미담(?)인데 누굴 쓰지 말자고 하니까 문제”라는 말까지 나왔다./ “스타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한국뮤지컬시장의 민낯이 드러난 사건”

댓글
tory_3 2022.06.24 22:31

옥주현이 이엠개랑 오래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까지 안 됐을텐데 너무 우쭈쭈해줘서 선을 넘은듯... 저 제작사 만악의 근원이다 진짜. 주변도 참 문제인게 예전에 인터뷰 논란 있을 때도 다들 죄없는 번역가 묻어버리려고 하면서까지 쉴드쳐줄라 그러고 하니까 저러지

댓글
tory_25 2022.06.24 2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5 01:59:55)

댓글
tory_57 2022.06.25 02:16

@3 이건 또 뭔 ㅎㅎ 저 제작사 문제 있는겅 뮤덕들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그게 옥주현이 십년 넘게 갑질 해댄거의 원인이 될 순 없지 ㅎㅎ 옥주현이 제작사 밑에서 영향받는 존재도 아닌데 무슨 논리야 대체 ㅎㅎ

댓글
tory_24 2022.06.24 22: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30 19:09:04)

댓글
tory_26 2022.06.24 22:37

고인물끼리 캐스팅 관여하는건 있던 관행이고 자기들도 고쳐야된다는건 아는데 그냥 파묻혀있었다면.. 옥주현이 이번에 고소하면서 완전 선을 넘었다는 위기의식이 생긴거 같음

댓글
tory_27 2022.06.24 22:37

에엥...? 이래놓고 뮤지컬 생신인인 길병민을.....?

댓글
tory_28 2022.06.24 22:37

원플원 캐스팅은 드라마판에도 흔해서(우리도 다 알잖아....끼워팔기 하는거)누굴 빼라 마라 이런건 진짜 외국에서도 이런 식으로 난리치다가 나가리 된 스타들 한둘이 아닌데 십년간 잘 덮었다 쉽네

댓글
tory_31 2022.06.24 22:45

제일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기사네.. 드라마 영화판도 끼워팔기 은근한데 뮤지컬은 거의 관행일 정도로 만연한 일이라는거 뮤덕이면 다 알고 있는 문제인데 그걸 용인하고 가만히 있던 업계 내부에서 하나같이 같은 편으로 나선 걸 보니 거의 없는 빼달라는 요구까지 포함해서 유독 유별나게 굴었겠다 싶음... 사실 증거도 딱히 없는 일에 무시하고 악플러 고소로 마무리했으면 결국은 지나갈 일이었을텐데 굳이 그 상대방을 고소한 것부터 본인이 판 키운거지 뭐..

댓글
tory_33 2022.06.24 22:48

등돌린 선후배들봐서 갑질이 아오안이었나 싶은? ㅡㅡ

댓글
tory_34 2022.06.24 22:48

다른 신인은 빼달라면서 나랑 친한 신인은 꽂았다는 점

댓글
tory_35 2022.06.24 22:49

내로남불 대박

댓글
tory_36 2022.06.24 22:50

끼워팔기는 뭐 뮤지컬 쪽에만 있는 건 아닐 텐데 누굴 빼라 이게 되게 그랬나부다..

댓글
tory_16 2022.06.24 22:55

당연...남의 밥그릇 위협하는건데 같은 업계 종사하면서 그런짓은 하면 안되지

댓글
tory_37 2022.06.24 2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4 23:01:29)

댓글
tory_38 2022.06.24 22:58

누구랑 같이 하고 싶다랑 쟤랑은 안 해는 차원이 다른 문제 맞다

댓글
tory_39 2022.06.24 23:06

남의 역할 뺐는거에다가 동료고소까지 겹쳐서 업계 사람들 다 나섰나보네
고소만 안했어도 이 지경까진 안왔을듯

댓글
tory_40 2022.06.24 23:07

이거거든 핵심이

댓글
tory_42 2022.06.24 2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08 08:09:38)

댓글
tory_43 2022.06.24 23: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2 17:40:06)

댓글
tory_44 2022.06.24 23:21

누구 넣어줘랑 누구빼 안그럼 나 안해는 전혀 다른 문제지
친했던 동료들까지 다 등돌리게 만들고 참 대단하네

댓글
tory_46 2022.06.24 23:26

기자가 똑똑하네 핵심을 잘 짚었어

댓글
tory_47 2022.06.24 23: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2 12:23:23)

댓글
tory_48 2022.06.24 23:32

누구 빼라고 하는 건 진짜..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은데... 누구 넣으라고 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 같아

댓글
tory_49 2022.06.24 23:34

오 또 대놓고 거짓말한 거 바로 털리네 업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나와서 규탄하는데도 무서운 게 없는 사람인가 봄

댓글
tory_50 2022.06.24 23:37

와 사람이 저렇게 될수있구나...뮤지컬은 아무래도 티비나 영화보다는 크게 노출이 안되니까 저런 짓 대놓고 할수 있었던듯

댓글
tory_51 2022.06.24 2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3 13:50:49)

댓글
tory_52 2022.06.24 23:46

진짜 나쁜 인간이었네

댓글
tory_53 2022.06.24 23:56

핑클이랑 있을때는 안나서고 뒤에서 조용히 멤버들 챙기는거 보고 사람 되게 괜찮은줄 알았는데

댓글
tory_55 2022.06.25 00:49

탑 아이돌 핑클 출신이라서 뮤지컬에서도 입김이 센거야? ㄷㄷ

댓글
tory_56 2022.06.25 01:33

투자자들이 혹하지ㅋㅋㅋㅋㅋ

댓글
tory_58 2022.06.25 03:15

와……. 대박이다…..

댓글
tory_59 2022.06.25 17: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6 2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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