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전남친 결혼식 간다고 하면 원장이 튀어나와 머리해준다는 유머도 이젠 구닥다리 감성 같다.

드라마퀸 감성…

내말이 거길 왜 가 ㅋㅋㅋㅋ 시간 아까워

케챱고백!!! 그때도 이해 못했다. 돈버리고 시간버려가면서 거길 왜 가ㅋㅋㅋㅋㅋㅋ 전남친만 개꿀이지ㅋㅋㅋㅋ

아 그니까 축의금과 꾸밈 비용 개아까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근데 그런 사람 많더라 ㅋㅋㅋ
내

결혼식까지 갈정도로 못잊었으면 자기속만 쓰리지뭐.. 잊고사는게 최고의 복수임

꾸꾸꾸하고 거길 가는게 복수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촌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련뚝뚝인거 광고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치 못해서 가야하는 경우 본 적 있는데 환승당한 전여친 쪽이 되게 예쁘게 하고 가니까 넋놓는 거 본 적이 있음ㅋㅋ당시에는 어으 저 새끼 왜 저래 싶으면서 대리 사이다 느끼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전여친 쪽에서 샵가고 옷 산다고 쓴 돈... 시간... 그게 다 얼마였을까 싶어 결국 그 시선 한번 받자고 쓴 거잖아 에휴

근데 예전에도 아무리 꾸며도 신부만큼 눈에 띄고 예쁘겠냐 부질없다 소리 많이 하긴했음 미스코리아 사자 머리 정도 하면 눈에 띄긴 하겠다 암튼 그렇게 관심 받고 싶어하는 자체가 이미 진거야

엿먹이러 가는거 아니었음? 축의금도 주러 가는거였어? 아...? 

얼굴비추고 한소리하고 바로 나오는건줄...? 밥도 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허러감....

쓸데없긴 한데 그렇게 해서 본인 기분이 풀린다면.....뭐 나쁘지 않은것 같음

진심 왜 가....? 솔까 서로 얼굴 볼 시간도 별로 없음

와 나도 커뮤충 갑분싸 얘기 들으니까 걍 있었는데 전부터 거기 이쁘게 가서 뭐하려고..?생각함ㅋㅋ신부 스캔하고 내가 더 예뻐서 자존감 얻고 전남친이 후회할거라는 망상인가??

ㄹㅇ 한남판타지같음 ... 그깟놈 결혼하든말든 여자만 불쌍

결혼식 망치고 싶으면 이쁘게 하는게 아니라 걍 소복입고갈듯...뭐 안좋게 헤어진거면 걍 얼굴보고 싶지도 않지만ㅋㄱㄱㅋ

>> 예쁜 나 << 를 보고 후회하는 남자를 기대하는 감성..
존나 올드하고 진부하고 하품나옴

ㄹㅇ 구닥다리 개촌스러워 ㅋㅋㅋ

하긴 깽판이 목적이면 헤어고 옷이고 뭐고 이놈 잡아라 하면서 가는거지 

하이힐처럼 올드한거 됨 ㅋㅋ

전남친 결혼식을...갈 일이 있나 싶었어 예전부터

남자들은 전여친 결혼한다면 걍 술이나 먹고 말텐데 여자들만 후회남주 망상함

전남친도 하객으로 오면 몰라도 신랑인데 거길 왜갑니까 ㅋㅋㅋ

그냥 추레하고 싶지 않음 + 직장 이나 공통지인 껴서 안가는게 더 이상한 상황 정도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굳이 찾아가는거야??
나는 회사나 이유가 있어서 가야하는 결혼식인데
그게 구남친 결혼식 이렇게 생각했는디

솔직히 난 예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음...

예쁘게 하고 간다고 뭐 솔직히 누가 신경쓰나.

드라마도 아니고.

나오는 순간 조명 뽷 하면서 샤랄라 노래 나오면서 사람들 다 충격받아서 쓰러지는 것도 아니고.

결혼식 가서 깽판 부리는 거 아니고서야

하객 1로 가면 누가 쳐다나 보냐고.

구질구질.

가서축의 천원내고 밥먹으면,?

난 흰옷 입고 가서 신부 근처에서 사진찍는 거 까지 완성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ㅅ-? 만원내고 가족친구 다델고가서 밥먹는게 복수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