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404/6xO/Nv5/6xONv5kANiEQgqeeqOs6Is.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3ND/H02/3NDH02o7mg2WKS0kaYcaKW.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3Jp/nko/3Jpnko5Z56kQAW8ICKww8O.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3LI/pgl/3LIpglS9HGE02c4GuCUYYA.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1MW/fuc/1MWfuchWSwAUAGKSOwgY40.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6P5/MRJ/6P5MRJY1HOCEwiQG6QuCyi.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7nV/0jk/7nV0jkcs80QEsOyKgQ2WOe.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6g0/XkC/6g0XkC1aGQ2u4SEkmgWEOK.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1KT/HJ2/1KTHJ2TaasOMeIKeOw0Su4.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sbk/lxM/sbklxMYRa0oMM4YckIuOc.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5zc/OBb/5zcOBb6bTOwm2aQOK6oGC2.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2UH/51W/2UH51WhAzuYsSoic0Wis8M.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47h/dKz/47hdKzec24CUk6o0QCswg6.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5ed/7UH/5ed7UH4Xq0gQSCs2cgSI4y.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3P1/scS/3P1scSWXNmCqcsgMKQeG6Y.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2u3/gpv/2u3gpvK0mmgGmO6imgyQku.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3OP/mkH/3OPmkHAGFaqagEGsCWcM2c.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2cn/CFA/2cnCFAKoigSywWqEMEaAwe.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3cI/4SP/3cI4SPJlfGiiOQSUy6ASkk.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25p/35H/25p35HyRIqEOcQimMSEO6Y.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295/0kP/2950kPZWxm4oaIWKYuiCwI.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5QC/UsR/5QCUsR48ve6O08SeOOM8Wc.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518/Yy1/518Yy1DlPcoSSCu2A0oYmW.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5sT/TNz/5sTTNzcd6UIQcKKsqSogsa.jpg

ㅊㅊ ㄷㅇㅋㅍ
  • tory_1 2024.04.16 06:29

    뭐알아서 저집은 잘하겠지 저게 아이성향하고도 잘맞으니까 아이도 영화보고싶어서 숙제도해오고 영화못보게되면 아쉬워서 숙제도 일찍끝내는거보면

    요새 통제한다고해서 되기도 힘들고 뭐 애는 알아서 대중문화 잘파악하고다니겠지

  • tory_2 2024.04.16 06:36
    흠.... 근데 요새 미디어는 진짜 너무 해악인 경우가 많아서... 요즘 유행하는 감성이 빵빵이잖아...... 그시절에도 별로인 미디어 많았다지만.... 이래저래 생각 많아짐
  • tory_44 2024.04.16 07:47
    222 예전과 비교하면 요새 미디어는 선 넘는 게 너무 많아서....
  • tory_3 2024.04.16 06:37
    닌자+성인되고 반항아 됨
    어차피 뒤에서 몰래 도파민 터지는거 다 함

    엄마는 내가 유년기에 거짓말 하던거 눈에 다 보였다고 지금도
    종종 말하시는데 내가 찐으로 맘먹고 친 거짓말은 아예 모름
    왜냐면 엄빠가 알아도 되는 것만 거짓말인척 하고 흘렷으니까ㅠ
    지금은 그때 부모님이 못하게 했던거 다 하고 살고
    아직도 뭐라고 하는데 걍 무시함 성인되자마자 바로 독립

    오히려 그때 부모님이 적당히 풀어줬던 애들이
    본인 통제도 잘 하면서 잘 사는거 같음 ...
    다 하라고 완전 풀어두는게 아니고 통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더 맞는 거 같다고 생각함..
  • tory_4 2024.04.16 06:38
    모르겠다..ㅋㅋㅋ 나도 타의로 못봐서... 대중문화 모르고 자란 사람인데 아직도 ‘추억의 ㅇㅇ’ 이런건 하나도 모름 대중문화는 따라잡지를 못함 평생 쫒기는 기분이라 티비, ott를 못즐김 사회생활하면서 드라마, 노래 이야기 나오면 아직 잘 못낌ㅋㅋ 걍 조용히 있음ㅠㅠ
  • tory_5 2024.04.16 06:38
    부모가 아니라 할말은 없으나 보게해도 크게 잘못되진 않음. 증거 널림.
  • tory_6 2024.04.16 06:39
    뭐 사바사 집바집이겠지만 통제가 강했던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저 애가 나중에 얼마나 닌자가 될지 궁금하긴 함

    내가 학창시절 성적이 좋았는데 엄빠는 자기들이 통제해서 내가 잘된줄 알지만, 몰래 존나 다 하고 다닌 사람으로서 장담컨데 그냥 난 알아서 잘 하는 애였음. 걍 거짓말만 늘었을뿐…ㅋ

    저 애도 엄빠의 통제에 따라 숙제 다 하고 뭐 그러는것처럼 보이지만 저정도 자기통제력이면 사실은 엄빠가 대중문화를 막아서가 아니라 걍 원래 그런 성향인 거일수도…
  • tory_7 2024.04.16 06:41
    저렇게 비판받을일인가ㅜ
  • tory_8 2024.04.16 06:43
    222 아이 성향 따라 다를텐데 🤔 나는 내가 저런 주류 문화에 관심 없던 어린 시절을 보내서 부모님이 나는 통제할 필요가 없었고 동생들 적당히 통제했는데 엇나가지 않고 잘 컸으며 오히려 통제 안 하고 자란 조카들이 지금 난리라... 저 원트 작성자가 비판들 보면서 적절히 타협점을 좀 찾아가면 좋을듯
  • tory_69 2024.04.16 08:42
    @8 33
  • tory_89 2024.04.16 10:08

    저도요...사람을 난도질을 해놓은 것 같음..

    그리고 미디어 통제해도 애들이 적당히 좀 봅니다~ 괜찮아요~

  • tory_9 2024.04.16 06:43
    우리 회사에도 대중문화 잘 모르는 사람 있는데 약간 별종 취급 받음 8n년생인데 소녀시대가 뭔지 모름 거의 모든 연예인 모르고 방송 만화 영화 스포츠 게임 유투브 인터넷 밈 다 안보고 안봐와서 스몰톡에 잘 못낌 특히 좀 직급 높은 사람들이랑 스몰톡할땐 추억팔이도 좋은데 그런것도 어려움
  • tory_10 2024.04.16 06:46
    저 집이랑 애는 저게 잘 맞을수도 있지.. 요즘 유튜브뿐 아니라 tv도 틀면 너무 유해한 컨텐츠 많아서 성인인 나도 보면서 뜨악 할때가 많은데 뭐
  • tory_11 2024.04.16 06:47

    본인 스스로 관심없어서 모르고 사는거랑 타인의 통제로 모르는거는 엄청난 차이이지 않나? 그리고 자긴 트위터하면서 참내..ㅋㅋㅋㅋ

  • tory_13 2024.04.16 06:52
    2222 미안하지만 저것도 학대임
  • tory_25 2024.04.16 07:12
    333
  • tory_30 2024.04.16 07:21

    444


    그니까 자기가 관심없는 애라 안 보는 건 ㅇㅋ지. 근데 또래 문화를 따라가고 싶은데 막는 거면...

  • tory_33 2024.04.16 07:24
    44그러는 부모는 트위터하네 ㅋㅋㅋ
  • tory_36 2024.04.16 07:27
    666
  • tory_41 2024.04.16 07:36
    7777777
  • tory_110 2024.04.16 1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15:15:01)
  • tory_12 2024.04.16 06:47
    어느정도는 또래문화 알게해주는게 좋은거 같아 외모 꾸밈 중요한 학생때 똑단발+긴치마로 다녀서 애들이랑 못친해진 기억이 있어서 ㅠㅠ 그냥 평범이 제일 좋음
  • tory_14 2024.04.16 06:52
    이러니까 애 키우는 게 진짜 힘든 것 같음 ..
    나는 어린 시절 방목, 방임 당했다 할 정도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보고 살았는데 자가주도 학습 개뿔 못하고 결과적으로 입시 좆망해서ㅋㅋㅋㅋㅋ 부모가 좀 통제해줬으면 어땠을까 맨날 그 생각하고 살아서 ㅋㅋ큐ㅠ
  • tory_15 2024.04.16 06: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1 22:58:03)
  • tory_18 2024.04.16 06:58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24.04.16 06:55

    난 원래 잘 몰라 이 캐릭터가 멋있다는 말 너무 이상해... 쟨 그거 잘 모르더라 어차피 넌 말해도 모르잖아 하면서 대화에 소외되기 시작하는거잖아 학교에서 그게 얼마나 무서운건데... 그리고 윗톨 말처럼 저걸 자극의 끝판왕인 트위터에다 전시한 것도 너무 아이러니한 부분 집바집이고 본인 자식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아이도 본인처럼 만족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도 묘하고 암튼 여러모로 읽으면서 찝찝하다

  • tory_17 2024.04.16 06:58
    넘나 사바사라서.. 막말로 모든 유행컨텐츠나 아이템 다 섭렵해서 모든 화제에 낄수있어야 하겠어? 학창시절 어느 부분에서나 또래집단에서 소외감은 느낄수있어. 가정환경, 가족형태, 주거형태, 외모 등등.. 저기 쓴 사람들은 그게 대중문화였을뿐.
  • tory_19 2024.04.16 07:00
    성향따라 너무 다른 거 같아
    트윗중에 일주일만 게임이나 TV 주구장창 풀어놓으면 더 안한다는 게 있는데 나는 진짜 질리는줄 모르고 몇달 며칠을 하는 성향이었어서.....
    스스로 일상생활과 함께 취미를 즐기는 법을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우리집은 무조건 안돼 였어....
    유년기부터 맞벌이셨던 엄빠때문에 집엔 언니랑 나 둘 뿐이었고 6살?부터 컴퓨터게임을 했거든. 그땐 엄마도 살려고 발버둥치시던 시기란걸 커서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내가 어릴때부터 잘 잡아주셨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곤 해.
  • tory_20 2024.04.16 07:00
    구글 작원이 어린 자식 유튭 최대한 못보게 한다고 한거 생각난다
  • tory_21 2024.04.16 07:06
    이것만 하는게 아니라 여행 음악 공연처럼 다양한 분야 여럿 경험하는거 도와주면 취향의 폭을 넓힐수 있을거같아서 괜찮다고 생각함! 그래도 슬슬 풀어줘야할 시기인거같다 지금은 몰라도 사춘기때는 정말 또래랑 취향공유하는거 중요하니까
  • tory_22 2024.04.16 07:11
    유치원만해도 포켓몬같은거 모르면 소위 인싸 남자애들놀이에 참여 못함..본인이 그쪽하고 성향안맞으면 또 그런데 관심없는 무리가 있어서 괜찮은데 아니면 파국이야 애는 계속 소외감을 느끼고 다른 애들하고는 흥미를 못느껴서 어울리지 못하고 계속 겉돌아 이건 담임이 친구랑 붙여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 tory_23 2024.04.16 07:11
    저학년 키우면서 아이돌 노래 제한하는게 가능하기나 해? 애가 아이브나 뉴진스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서 집에선 듣지도 보지도 않았는데 유튭으로 무비보여달라고하고 폰으로 녹음까지 해가며 듣는건 아닐거아냐 너무 안쓰럽다
  • tory_24 2024.04.16 07:11
    뭐 저 집 일이지 내가 저 부모도 저 자식도 아닌데 알아서 하겠지
  • tory_26 2024.04.16 07:14
    애바애라고 봐... 저런 부모 밑에서 커도 괜찮았던 애들은 딱히 인터넷에 글 안 올리겠지... 는 나야ㅋㅋㅋ 사실 엄빠가 통제 안했어도 딱히 그냥 당시 인기있던 것들에 관심이 없었어 포켓몬 세일러문 같은 거... 가족들이랑 꼭 같이 산책하고 책 사러 갔다가 (아빠가 책 보는 걸 엄청 중요하게 여겨서 매 주 한 권씩 사 줌) 돌아오면서 간식 사 먹고 그랬는데 딱히 엄청 답답하게 안 느꼈어 재밌었고 엄빠랑 뭐 하는 게 넘 좋았음 나중에 커서 알아서 볼 거 다 찾아보긴 했지 그렇다고 해서 뭐 어린 시절에 불만이나 결핍을 느꼈다거나 뭐 못 누렸던 것들에 집착했다거나 하지 않았음...
  • tory_113 2024.04.16 13:49
    22222 그때 유행한 아이돌 추팔 못껴도 별로 아쉽지 않음 걍 그런가보다 하지... 근데 판소 엄청 읽고 일애니 오타쿠됨ㅋ
  • tory_27 2024.04.16 07:16
    대중문화가 영화 한 종류만 있는게 아닌데 왜 영화만 보여주나 궁금하네. 너무 치우쳐진 주제라 다른애들하고 공감대가 잘 안생길 것 같아 그냥 그 시간에 아이가 자유롭게 영상을 선택하게 해주든가 또래 애들 문화에 맞는 영상내용을 보여주는게 더좋을듯 그리고 영화 고르는 방식이나 생각도 좀 많이 어른쪽에 편향됐다는 느낌이 짙네 적절한 통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타입이지만 저 내용은 별로 참고하고 싶진 않다
  • tory_28 2024.04.16 07:17
    나도 어릴때 9시면 무조건 자게 해서 10시에 하는 미니시리즈 한번도 본 적 없었는데 다음날 학교 가면 애들이 다 드라마 얘기만 해서 소외감 느꼈었음 교우관계가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기인데 섞이지 못하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부모가 너무 모르는듯
  • tory_29 2024.04.16 07: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08:31:07)
  • tory_30 2024.04.16 07:20

    TV 보고 인터넷 한다고 해서 큰일 안 나는데,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줘야지.

    초등학교 2학년만 되어도 이미 주 화제가 아이돌이던데.


    절대로 더러운 바깥 음식 먹으면 안 된다고 무조건 손으로 만든 집밥만 먹으면서 큰 친구들

    나중에 청소년, 성인 되어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되니까 더 집착하면서 먹던데.


    미디어 노출을 저렇게까지 막는 이유를 모르겠음.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나 되었는데 티비 하나 마음대로 못 보다니 어이쿠.

  • tory_31 2024.04.16 07: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09:39:47)
  • tory_32 2024.04.16 07:24
    토리들.. 혹시..관람연령같은거 제한은 어떻게 생각해? 난 6세면 7세이하 (예 신비아파트) 이런건 7살 되면 볼수있다고 하거든.. 이것도 과도한 통제일까? 생각이 많아지네
  • tory_30 2024.04.16 07:43

    그 정도는 괜찮지 뭐. 

  • tory_49 2024.04.16 08:04

    관람연령이 괜히 정해놓은게 아니지 ㅋㅋ 이거 무시할거면 걍 19세 영화도 보여줘도 되나? 이거는 통제가아니라 지킬수잇도록 도와주는게 맞다고봄 

  • tory_34 2024.04.16 08: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10:12:58)
  • tory_97 2024.04.16 10:36
    신비아파트는 제한해야겠더라 5살 우리애 보고 악몽꿔서 못보게 하는데 지도 무서웠는지 이제 보여달라안함ㅠㅋㅋ
  • tory_33 2024.04.16 07:25
    시간을 정해주고 어플로 통제를 하던가 저렇게 아예 차단시키면 참 되나 진짜 밤늦게까지 본인은 트위터하면서 자식은 안된다 ㅋㅋㅋ 앞뒤가 안 맞네
  • tory_34 2024.04.16 07: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10:12:58)
  • tory_35 2024.04.16 07:27
    나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드라마랑 대중가요 거의 못보게 했는데 중고딩 때는 고삐 풀려서 만화 애니 엄청 봄(만화책 많이 찢겨봄ㅋ 내가 이겼나?) 미디어 교육(통제?)하는 부모도 이해되고 비난하는 사람들 의견도 어느 정도는 공감 가는데.. 다 알아서 미디어 보면서 엔터테인하게 되어있다고 생각. 알아서 자기 취향 찾아가는거지.. 그리고 지금 한국은 너무 미디어를 일찍 노출시키고 기형적 소비패턴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도 맞음.. 내 아이라면 나도 어느 정도 교육하며 키울듯
  • tory_37 2024.04.16 07:30
    부모님이나 트위터 끄십시오... 자기는 도파민 즐길거 다 즐기고 조절시키는게 아니라 통제를 하고있는거잖아
  • tory_38 2024.04.16 07:32
    초4면 저렇게 막는건 독이라도 생각함.
  • tory_39 2024.04.16 07:34
    초2 딸 키우는데, 난 처음에 제목만 보고 내가 학대부모인줄 알았음. (평일 하루 1시간 스크린타임/ 유튜브키즈 앱 깔아주었고, 로블록스, 탕후루게임 좋아함/하루 학습 끝내면 저녁9시까지 하루 휴대폰 잔여시간안에서라면 사용가능)
    물론 영상들 자극적이고 특히 숏클립들은 나도 못보게 하는편임. 그런데 무조건 못보게 하고 통제하고 그러는게 금쪽이 이번편 엄마랑 뭐가 다른가? 싶어.
    나는 대신에 꼭 지키는건 유튜브 영상을 같이 봐. 급식걸즈 급식왕 이런건 너무 애들 정서에 안맞고 저질스러워서 그건 차단했고 흔한남매 정도는 같이 재미있게 봐 ㅋㅋ
    케바케라지만 저 본문은 … 글쎄다.
  • tory_40 2024.04.16 07:36
    부모가 트위터하는 것부터가ㅋㅋㅋㅋㅋ
  • tory_42 2024.04.16 07:36
    이게 세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아이 스타일과 성장에 따라 다르긴 하겠다는 생각읔 들어
  • tory_43 2024.04.16 07:45
    또래 문화라는게 있는데 애를 고립시키기 딱 좋네 난 아이돌 안좋아했는데 친구들이랑 놀려고 좋아하는척했다 공감대라는건 중요한거야
  • tory_30 2024.04.16 07:47

    ㅋㅋ 나도 그랬던 기억 있음.

  • tory_45 2024.04.16 07:55
    4학년...? 4학년이면 부모가 통제해도 되는 나이고 해야 하는 나이야
    중학생쯤 되면 저게 강압인 거지..
    4학년이 친구들이랑 대화하기 위해서 아이돌 보고 유튜브봐야 한다고?? 안 그래 ㄷㄷ
    저걸 중고딩때까지 하면 문제지만 초등학생 나이에선 뭐가 문제야.. 아이 따라 케바케인 게 진리긴 하지만 잘못된 교육방침 아닌데. 30대 이상일 부모가 트위터하는 거랑 11살 애가 유튜브 보는 거랑 같나...
  • tory_52 2024.04.16 08:10
    나 90년대 중반생인대 초딩때도 연예인얘기 엄청했어.. 요즘은 더빨라졌을듯..
  • tory_68 2024.04.16 08:42
    4학년때 아이돌 노래 따라추고 온라인 게임도 친구들이랑 같이했는데 무슨소리야...9n 후반토리임
  • tory_70 2024.04.16 08: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09:30:57)
  • tory_81 2024.04.16 09:23

    8n토리지만 나 4학년때도 친구들이랑 연예인 노래 부르고 춤추고 했었다...

    그때쯤 나이의 아이들은 부모의 지도가 필요한 나이지 통제가 필요한 나이는 아니야 톨아..


  • tory_92 2024.04.16 10:16

    4학년을....? 이제 초 고학년인건데 8n년생인 라떼도 그때부터 친구들과 대중문화 얘기로 꽃 피웠었는데 지금은 연령이 더더더 어려졌겠지

  • tory_97 2024.04.16 10:38
    뭔소리야 요즘 8살만 돼도 아이브노래 틀어놓고 춤춰.. 어느시대 살고있니
  • tory_99 2024.04.16 10:40
    부모 통제가 필요한건 초저까지임
  • tory_103 2024.04.16 11:14
    뭔소리야..9n년생인 내가 초3학년때 친구들이랑 공감대 만들려고 가요프로 챙겨보고 용돈모아서 GOD 음반테이프랑 cd같은거 사서 친구들이랑 들었고 포켓몬,디지몬같은거 안보는 애는 딱지나 고무딱지도 없어서 쉬는시간이면 같이 놀수가없어서 거의 왕따였는데..
  • tory_105 2024.04.16 11:54
    초2때 애들이랑 엄정화 배반의 장미 따라 추고 그랬는데… 개그콘서트 빰빠이야 이런 거 따라하고…? 내가 친해지고 싶은 아이들이 그런 거 좋아하면 나도 적당히 알아야 돼… 고2 때 난 일본 연예인 관심도 없었지만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좋아해서 알아보고 찾아봤던 기억 있네… 아이돌중에 초통령 소리 듣는 애들 초등학생 팬이 많은 게 아니라 초등학생에게 주류 문화인 아이돌이란 얘기임 ㅠ 나땐 초등 고학년 지오디 신화…
  • tory_46 2024.04.16 07:59
    지나친 통제도 학대야 ㅠㅠㅠ
    저집 애들 안됐어
    동년배들과의 얘깃거리 추억거리가 있는데...
    저 아이는 수십년후 자기세대의 응답하라 같은것도 무덤덤하겠지
    혼자만 그 정서를 잘 모르니까
    좀 풀어주고 또래들 좋아하는것도 같이 알게 하면서 키우지 ㅠㅠ
    본인이 재미없어서 안보는거랑 본인은 흥미가 있는데 부모가아예 못보게 하는건 천지차이라구
  • tory_47 2024.04.16 08:02
    이렇게 자라다가 사춘기가 되어 부모 통제가 더이상 먹히지 않는 순간
    아이가 어디로 튀게될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무서움
    (사춘기가 적절히 와야할 시기에 오지 않는 것도 무섭긴 마찬가지)

    또한 부모가 우리는 미디어를 이렇게 통제한다고 '트위터'에 자랑하고 있는게 가장 무서운 점이야
    부모부터가 미디어와 거리가 멀고 사용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그게 당연한 자연의 법칙인 줄 알고 나름 적응하기도 해
    그런데 부모는 극단의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으면서 아이들에게는 쥬라기공원을 들이밀고 있으니 이런 언행불일치는 아이들에게 괴리감을 심어주게되고 부모를 점점 믿을 수 없게됨

    인에이블러의 고백이라는 육아서를 보면 통제형 부모가 아이를 어떤식으로 망치는지 잘 나와있더라
    물론 적절히 제한하면서도 아이가 스스로 넘어지고 일어서며 성장하길 기다려주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지
    그래도 내가 이렇게 잘 통제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내용을 부모가 트위터에 올릴 때 그 아이가 앞으로 현실에 적응하기까지 겪어내야 하는 괴리감이 너무 걱정될 뿐이야
  • tory_70 2024.04.16 08: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09:30:57)
  • tory_48 2024.04.16 08:03
    라떼랑 지금은 달라 라떼는 최대일탈이 투니버스에 닌텐도였잖아 지금은 유튜브로 온갖 유해한것들 다 볼수있고 애들한테 접근 용이한 폰게임도 다 도박성임 요새는 투니버스랑 닌텐도하면 완전 건전한거
  • tory_51 2024.04.16 08: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22:03:54)
  • tory_55 2024.04.16 08:15
    @51 2222
  • tory_66 2024.04.16 08:38

    라떼 초딩들 노란국물이니 뭐니  엽기영상이라고 별거 다보고 살았음

  • tory_72 2024.04.16 08:52
    @51 333 그때 주소창에 알파벳 하나 잘못 치면 바로 성인사이트 나오고 그랬어 내가 겪어봄
  • tory_73 2024.04.16 08:54
    @66 ㄹㅇ 심지어 스너프....스러운것도 돈 마당에.......
  • tory_50 2024.04.16 08:08

    나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고 본문은 너무 간 거 같다. 아이성향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적당히 어울릴 수준은 되게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  

    어쨌든 영상을 보는 거면 스토리가 확실하고 숏폼이 아닌 게 좋은 거 같긴 함. 난 학창시절 책벌레 소리 들을 정도로 활자중독수준으로 책 봤는 데... 스마트폰 생기고 숏폼 익숙해지니까 요즘 정말로 책 읽기 힘들어.  

  • tory_52 2024.04.16 08:12
    미혼무자녀
    본문 초반엔 좋다좋다 하면서 읽었는데 반박의견 보니까 또 설득당함 애 키우기 진짜 어렵다
  • tory_53 2024.04.16 08:14
    나도 보면서 미안하지만 애 오타쿠 ㅋㅋㅋㅋㅋ되겠네 ㅋㅋㅋㅋ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4 2024.04.16 08:14

    아이돌 노래를 아빠 유튜브로 틀어주면 그걸 폰으로 녹음하고 한다는데... 그냥 뭐 심부름 하면 mp3 하나 다운받아서 주고 그러는 건 안되는 건가? 보상으로 주는 거라서? 애를 안 키워봐서 모르겠네. 4학년 정도면 부모와 상의해서 괜찮은 컨텐츠 정도는 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우리 조카 초4때 연예인 포카 사모으고 그러던데... 친구들이랑 포카꾸미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려면 어느 정도는 풀어줘도 괜찮지 않나...ㅠㅠ

  • tory_56 2024.04.16 08:15
    처음엔 좋은방법이네 생각하며보다가 인알보고 생각바뀜 ㅠㅠ
    결국 억눌린 부분은 나중에 터지게 되있더라
    어느정도 제한하는거랑 아예 막는거랑은 다를듯...
    그러고보면 나도 엄마가 만화질색해서 매번 닌자했네
  • tory_57 2024.04.16 08:18
    요즘 초등학교 여자애들 주요놀이가 아이돌 춤추면서 노는거던데
    거기서 나는 잘 몰라 하면 어케 되겠어
    주류에서 지나치게 소외되면 좋을게 없음 특히 저렇게 또래집단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리고 소위 오타쿠라고 불리는 기질도 결국엔 유전이라서
    트위터 하는 부모의 DNA 물려받았으면 결국은 언젠간 숨어서 뭐든 팔걸..? ...
  • tory_58 2024.04.16 08:21
    나톨 초3때 왕따 당하다가 4학년때 반에서 인싸 된게 딱 그때 애들이 좋아하던 플래시애니같은거 패러디한게 통하면서부터거든. 그래서 또래간의 사회성 얘기하는 입장이 더 이해가 됨....다같이 투니버스 추팔할때 "그게 뭐지?" 하면서 외계인 된 기분 든다는 친구도 있어가지고 그거 언급한 트윗도 공감가네
  • tory_59 2024.04.16 08:22
    음악을 녹음까지 하면서 듣게하는건 심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8090 라디오 듣고 녹음하던 별밤세대냐고. 지는 트위터하면서 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자기 취향을 애한테 강요하는거나 다름없네
  • tory_60 2024.04.16 08:24
    내리면서 아 진짜 갑갑한집안이네하면서내렸는데ㅋㅋㅋ 음악은 그냥 어플하나 결제해주면되잖아
  • tory_61 2024.04.16 08:30
  • tory_62 2024.04.16 08:33
    저정도는 애를 위한 통제가 아니고 부모의 통제성향 만족시키기임 본인 트위터나 끄고 말하지 자꾸 요즘애들 무분별한 미디어에 노출된다 이러는데 그것도 8n 9n 세대의 과거미화임 나도 9n이지만 현 세대를 까고싶은 젊은 꼰대들의 가오잡기지 본인들 그렇게 청정구역에서 자라지 않으셨어요 51톨이 말한대로 엽기 감성 유행하고 남초감성 넘쳐서 온갖 이상한거 그때도 다 올라왔음
    요즘 미디어가 문제다 하는거는 2000년대 인터넷은 남녀싸움 없어서 화목했다는 감성이랑 똑같은거임 과거의 드러운 부분은 쏙 빼놓고 기억에 남긴 감성 요즘 탕후루 마라탕이 건강에 안좋다 하면 바퀴벌레 지나다니던 불량식품 먹고 자란 세대가 말이 많다는 지적도 하잖음 주제는 다 달라도 그냥 요점은 지금 세대들 문화에 못따라가서 안좋아보이는거임
  • tory_63 2024.04.16 08:35
    아이가 저 교육환경에서 불편을 느끼든 아니든 저건 명백한 학대임 뉴진스 아이브 노래 어쩌고 하는 거 보니까 대중문화에 별관심 없어보이지도 않는구만... 그냥 부모한테 반항하는 법을 모를 뿐ㅠㅠ 난 대중문화 통제는 받지 않았지만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봐서 안다ㅠㅠ 요즘 초딩들 다 아이돌 좋아해 교실 뒤편에 걸린 내가 요즘 관심있는 것들 그림(얼굴 측면이랑 뇌 그려진 그거)에 다 아이돌 적혀있음..
  • tory_70 2024.04.16 0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09:30:57)
  • tory_64 2024.04.16 08:36

    의견이 다양해서 흥미롭네

  • tory_65 2024.04.16 08:37
    키즈유투브있고 핸드폰도 다 부모가 통제 가능한데 뭔ㅋㅋ
    성인유툽으로 본다쳐도 부모랑 같이 보면됨
    실제로 우리 조카 초2인데 가족끼리 있을때 유툽 시청하고 다꾸 만들기 아이돌뮤비 놀토 이런거봐
    최근엔 드라마도 같이 보기시작함.
    저런식으로 통제하는 부모들 ㅈㄴ이상해. 자기들이 옆에서 지켜봐주면되는걸 가지고 참나
  • tory_70 2024.04.16 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09:30:57)
  • tory_51 2024.04.16 08: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22:03:54)
  • tory_67 2024.04.16 08:41
    유툽은 진짜 유헤한거 많아서 통제하려 하는거 이해 가긴 함...
    아이들이랑 깉이 유툽을 보면서 괜찮은거 안괜찮은거를 가르는 기준 같은 겉 알려주는게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타고나길 도덕성이 없는 애들은 또 이런게 안통해서 어렵네
  • tory_70 2024.04.16 08: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09:30:57)
  • tory_71 2024.04.16 08:46
    https://twitter.com/surri233/status/1779911347280707954
    https://twitter.com/surri233/status/1779914109779316795
    난 여기 더 공감함... 요즘은 손바닥만한 고성능 컴퓨터로 유튜브 메인의 온갖 쓰레기들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세상이라
  • tory_68 2024.04.16 08:48
    부모가 트위터리안? 이미 오타쿠 성향 갖고태어남 부모통제 주류 중앙 친구들로부터 단절? 바로 중학교때 파란만장한 풀코스 밟겠네
  • tory_70 2024.04.16 0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09:30:57)
  • tory_73 2024.04.16 08:53
    애 4학년인가본데 아직 어리니까 따르는거지 고학년 들어가고 중학교 가고 하다보면 그냥 부모 몰래 하는거에 도가 틀듯ㅋ.... 높은 확률로 중독되고...
  • tory_74 2024.04.16 08:54
    미디어 리터러시 어렵다
  • tory_75 2024.04.16 08:55
    아 걍 ptsd 옴 애 나처럼 클듯...
  • tory_76 2024.04.16 08: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22:34:16)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20 2024.05.14 10133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8 2024.05.14 9413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2 2024.05.09 1289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4991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2205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50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231 이슈 공항 근무자들이 극혐한다는 승객 캐리어.jpg 61 2024.04.16 6181
59230 이슈 일본에서 매독 진짜 심하게 퍼지고 있나봄 22 2024.04.16 5581
59229 이슈 그 김밥집 사장님 인스타에서 진행중이었던 투표 42 2024.04.16 5484
» 이슈 우리집은 OTT와 유튜브 시청을 어린이에게 금하고 있는데... 137 2024.04.16 7263
59227 이슈 한국인이 충격먹는다는 미국 사교 문화.twt 56 2024.04.16 6847
59226 이슈 청년취업이 조졌다는거 체감하기.jpg 23 2024.04.16 6607
59225 이슈 버거킹 와퍼 - 뉴와퍼 비교후기.jpg 60 2024.04.15 5461
59224 이슈 예비 시어머니 뵙고 멘붕 온 여성 68 2024.04.15 7032
59223 이슈 ㅇㅎ)오늘 아침 1호선 의왕역에서 있었던 사망 사고 91 2024.04.15 8659
59222 이슈 태국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로 인기라는 음식 46 2024.04.15 6987
59221 팁/정보 네이버 멤버십 3개월 무료 (오늘부터 선착순) 123 2024.04.15 6425
59220 이슈 블핑 제니의 코첼라 호응 유도 30 2024.04.15 5178
59219 이슈 비즈니스석 처음 타본 사람.jpg 20 2024.04.15 5479
59218 이슈 아이즈원 조작 밝혀진 후 수혜멤버로 추정된 김채원 멘트: 아몰랑 83 2024.04.15 6634
59217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스토리.gif 151 2024.04.15 8470
59216 이슈 코리아 섹스 페스티벌 취소 확정 76 2024.04.15 6180
59215 이슈 사쿠라 위버스 업데이트(코첼라) 144 2024.04.15 5393
59214 이슈 폐 수술후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jpg 25 2024.04.15 6521
59213 이슈 결혼하는 친구가 이런거 해달라고하면 해줘..? 113 2024.04.15 5829
59212 이슈 300만원짜리 국내 기차여행 갔다가 앓아누운 여행 유튜버 50 2024.04.15 580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004
/ 300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