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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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6.29 13:57
    에궁... 저렇게 이해하다보면 동반자살 더 늘어날까 무섭다
  • tory_2 2022.06.29 13:58

    저런 마음 가진 사람들은 그냥 결혼을 하지 마라. 애 낳을 자격이 없음.

  • tory_3 2022.06.29 13:58

    혼자 남은 세상에서 아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게 낫다고 느낄지 어떨지 부모가 어떻게 안다고

  • tory_4 2022.06.29 13:58
    미친놈들ㅋ 싸패들이네 정신병원 좀 가라
  • tory_5 2022.06.29 13:58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본인이 힘들면 본인이 알아서 죽겠지 지금 본인은 스스로 그러잖아? 근데 애 자녀는  부모가 목숨을 거둬가냐고

  • tory_6 2022.06.29 13:58
    애는 하나의 인격이지. 남겨질 아이가 안쓰러워서 같이 죽을 생각까지 할 정도면 그냥 자살을 선택 말아야지....
  • tory_7 2022.06.29 13:58
    미친소리..
  • tory_8 2022.06.29 13:58

    어휴.. 근데 부모 죽으면 그 빚 아이가 그대로 상속 받지 않나?

    주변에서 챙겨주는 어름 없으면 한정승인도 신청 못할것 같은데..

    참 아이가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다ㅠㅠ

  • tory_9 2022.06.29 13:58
    애는 네 소유물이 아니에요
    저럴 거면 낳지나 말지
    ㅈㅅ은 스스로 의지로 행하는 거지 살인에 ㅈㅅ을 붙여주고 있어
  • tory_10 2022.06.29 13:59

    부모의 죽음에 분명 절망스럽긴 하겠지만 그것을 극복할 아이도 있겠지...

    그걸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단정과 함께 살해하는 건 너무나도 이기적인 행동임.

  • tory_11 2022.06.29 13:59

    무서운 사람들.

    그러니까 자녀 살해 후 자살이 끊이질 않지.


    난 기본적으로 자식이 있으면 살인은 물론이고 자살도 안 된다고 생각함.

    미혼이라면 뭐... 자율의 영역이라고 해도

    자식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그 책임은 적어도 살아 있음으로써 다해야 하지 않나.

  • tory_4 2022.06.29 13:59
    자녀나 배우자까지 살해하고 자기만 살아있는 경우도 존많이잖아
    걍 스트레스 받으니까 남 죽이고 싶어서 죽이는거임 진짜 또라이들
  • tory_16 2022.06.29 14:04
    저런 사람들은 데려가는게 책임이라고 생각할지도ㅋㅋ

    기관에 맡기고 자살하면 그걸 또 민폐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고아원에 가는게 더 불행할거야 이렇게 혼자 판단하고 혼자 합리화
  • tory_12 2022.06.29 13:59

    처음엔 오죽할까싶기도했는데,

    부모가 낳아놨으면 최소한 자립할때까진 책임을져야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어린아이만 불쌍하고 안타깝다

  • tory_13 2022.06.29 13:59

    유독 한국에 저런 시각이 많은데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야 태어나는것도 죽이는것도 왜 부모결정이야?

    아이를 태어나게했으면 아이는 본인의 삶을 살아가게해야지

    동반자살xxxxxx

    부모가 자녀 살해!!

    아이가 혼자 남겨져서 못견디고 자살한다 그러면 이거는 사회의 책임이 되는거고 아이의 결정임

    그러나 그 이전에 아이 의사 묻지도 않고 죽여버린다? 그거는 살해

  • tory_14 2022.06.29 13:59

    근데 또 그렇다고 애는 놔두고 부모들만 홀라당 자살해버리는것도 답은 아니고..

    애는 애대로 고아원 맡기고 부모는 부모대로 사는게 날려나..

  • tory_15 2022.06.29 13:59
    뭔...살해당하는것보다 고아원가는게 낫지
  • tory_16 2022.06.29 14:00
    기관에 맡기고 이런걸 평소에도 홍보해야된다고 생각함
    꼭 살해까지 아니더라도
    힘든데 키우면서 학대나 방임 선까지 가느니 기관 맡기고 주말에만 보러간다던가 이렇게 좀 유동적으로 평소에도 지낼수있게;;
  • tory_14 2022.06.29 14:01

    그건 기관에서 일부러 그렇게 안하는걸거야

    기관을 탁아소마냥 생각하는 사람들 생길 수 있어서..

    아이 맡아서 키우는건 예산이 필요하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위화감 조성 될거고..

  • tory_16 2022.06.29 14:03
    @14 어차피 기관 맡길 사람은
    자기네가 키워도 준 방임이나 마찬가지니까
    어차피 1년에 애 20만명 낳는데 복지예산 더 써야지 뭐
  • tory_14 2022.06.29 14:04
    @16

    뭐 악용 여지가 크다고 생각하는걸지도..

    지금도 그런 사람들 없진 않다고 하니..


  • tory_17 2022.06.29 14: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9 15:13:25)
  • tory_18 2022.06.29 14:00
    어른들은 이해하는 사람 많아서 무서웠음
    친척 어르신들 단톡에 이 사건 올라왔는데 부모한테 더 공감하는 사람이 많더라
  • tory_19 2022.06.29 14:00
    자식은 자식대로의 인생이 있는데 그걸 부모라는 이유로 맘대로 끝내려는 이기적인 마음 너무 소름돋아.
  • tory_20 2022.06.29 14: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9 00:27:39)
  • tory_21 2022.06.29 14:01
    왜 공감하는지는 알겠는데 본인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밖에 꺼내면 안되는 종류의 말이라고 생각해
  • tory_22 2022.06.29 14:01
    애가 스스로 죽겠다고 결정한것도 아닌데 뭔 동반자살이야ㅋㅋ
  • tory_23 2022.06.29 14:02

    와 몇몇 댓글 와닿는다. 자식 때문에 죽지 못하고 살아야 한다는 게 정말 맞는 듯... 아이 생각하면 자살도 못 하는 게 맞지 어떻게든 살아야지.

  • tory_18 2022.06.29 14:03
    사실 반려동물만 있어도… 나는 얘 때문에 자살 못한다~ 하는 사람도 많지 않냐고… 나 없이 못사는 존재가 있으면 살아서 부양해야지. 죽일게 아니라
  • tory_92 2022.06.29 14: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7 23:31:48)
  • tory_16 2022.06.29 14:02
    평소 고아원 보육기관 이런게 열악하다고 생각하니까 거기 보내느니 죽이는게 낫다고 자기혼자 더 합리화하는거잖아
  • tory_24 2022.06.29 14: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6 15:24:51)
  • tory_25 2022.06.29 14: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6 13:01:18)
  • tory_26 2022.06.29 14:02

    나도 방금 이걸로 회사에서 갑분 토론 배틀함 ㅋㅋㅋㅋㅋㅋ 살해라는 사람들과 부모맘 이해된다는 사람들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22.06.29 14:02
    그럼 코인을 해서 한탕벌생각을 말고 착실히 살려고노력하지
  • tory_28 2022.06.29 14: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3:41:03)
  • tory_29 2022.06.29 14:03
    자식도 동의했냐고..
  • tory_30 2022.06.29 14:03

    좀 비틀린 책임감 같긴 해 아예 자식이 어찌되든 상관 없었으면 그냥 방치했지 같이 데려가려고도 안할거 같아서

  • tory_32 2022.06.29 14: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3:54:01)
  • tory_54 2022.06.29 14:13
    333
  • tory_87 2022.06.29 14:28
    44
  • tory_90 2022.06.29 14: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20:22:50)
  • tory_103 2022.06.29 15:45

    666666666

  • tory_113 2022.06.30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30 00:20:42)
  • tory_31 2022.06.29 14:03

    절대 잘했다는거 아님(강조)

    근데 우리 부모님도 어려운 시절 겪은 기억 때문에 그런지

    부모 테두리 없는게 제일 불쌍한거라고 애기 입장에선

    정말 안된거라고 하는거나

    사회에서 겪어갈 고난들 생각하면 힘들거 같긴함

    절대 잘했다는거 아님! 그렇다고 애까지 소유물처럼 데려가는건 안된다고 생각.

  • tory_33 2022.06.29 14:04
    그렇게 자식 살뜰히 생각하면 코인도박을 왜해
  • tory_34 2022.06.29 14:04
    근데 뭐 사정은 모르는거 아닌가 슬쩍 떠봤을때 애기가 고아원 싫다 어쩌구 했음 진짜 맴찢이었을득..
  • tory_35 2022.06.29 14:04

    나도 부모님 생각해서 살고 있는것도 있는데 살해하지도 말고 자살도 하지 말아야하는거네 생각정리됨

  • tory_36 2022.06.29 14:05
    무슨 소리야. 왜 오죽하면으로 생각해?애한테는 의지가 없냐. 죽고 싶어하는 애가 어딨어. 차라리 고아원에서라도 자라는게 낫지. 죽고싶으면 너희들이나 죽어..
    그리고 오죽하면이리는 말이 코인하다 빚생기고 게임중독인 사람한테 쓸말이야?
  • tory_37 2022.06.29 14:05
    자살 자체가 너무 무책임함.
    애 남겨놓고 죽는 게 진짜 최악이야.
    그거보단 차라리 같이 죽는 걸 선택하는 게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음... 어차피 애 두고 죽는 것도 정신적으로 살해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주변 환경과 사회가 온정을 주지 않는 게 아니라
    부모가 자살하는 순간 자식은 못 살지.... 그니까 자살을 안 해야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자살은 사고사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자식까지 죽이고 같이 죽는 자살이 뭔지 정말 상상도 안 된다
  • tory_38 2022.06.29 14:05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북유럽 보다 아동인권 수준이 낮긴함
    있는 애도 해외 입양 보내니 뭐 ...
    근데 이런 환경 때문에 애 살인하고 자살하는게 정당화 될수준이면 애를 낳지 말아야지 ㅉㅉㅉ
  • tory_39 2022.06.29 14:05

    절대 잘했다는거 아닌데 어떤 생각으로 아이를 데려간건지...까지도 이해는 되지만 그럼 코인을 하지 말았어야지 분명 코인도 손절할 기회 있었고 아둥바둥 더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결국 그런 선택을 한거잖아 그게 어떻게 정당화가 되는거지...ㅠㅠ

  • tory_49 2022.06.29 14:10

    루나코인은 손절 이런거 할 기회조차 없었어

    돈 넣으면 연 20퍼센트 이자 준다고 사기치고 사람들 모은거고

    하루만에 10만원이 40원 된거라서..

    얼마 넣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10억 넣었다면 그게 하루만에 40만원 된 셈...

  • tory_39 2022.06.29 14:22
    @49

    솔직히 말하면 본인들이 코인에 휘청거릴 정도로 돈을 넣었다가 망한게 난 이해가 안가서; 넣고 나서 손절보다는 애초에 아이를 생각했다면 그렇게 위험요소가 있는거에 돈을 넣을 수 있었냐는거야... 심지어 1년간 일도 안했다매 난 그래서 더 이해안됨. 아이가 있음에도 다른 식으로 일할 생각은 안하고 코인 하다가 다 망하니까 저런다는게

  • tory_40 2022.06.29 14: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4 18:54:14)
  • tory_41 2022.06.29 14:06

    지가 낳았으면 살인이 정당화 될 줄 알아? 어디서 살인을 합리화 하고 있어 미친 인간들이

  • tory_42 2022.06.29 14: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0 20:22:30)
  • tory_43 2022.06.29 14:07
    고아원이나 장애인 시설 같은 각종 시설에서 학대 사건만 안일어나도 저렇게 생각하는 부모님들 줄어들 것 같은데ㅠㅠ
  • tory_30 2022.06.29 14:14

    222사회가 혼자 남은 내 아이를 성인이 될 때까지 잘 보듬어 줄 거라는 기대가 없으니까 저런 선택까지 하는 거같아 저번에 고아원 출신인 남자가 거기서 받았던 학대 얘기하는거 보니까 처참하던데.. 단순히 애를 소유물로 여겨서 그러는 건 아닌 거 같음 자기 삶의 선택권이니 뭐니 하는 것도 웬만한 보호나 지원 있을 때나 생각할 수 있는 거고

  • tory_105 2022.06.29 16: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6 22:34:21)
  • tory_44 2022.06.29 14:08
    애한테 죽고싶냐고 물어봤냐고 ㅡㅡ
  • tory_53 2022.06.29 14:11

    생명이고 생각할 수있는 권리 충분히 있어 그렇게 따지면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살면서 관여해야해 어느정도 얘기는 들어봐야지 하기 싫은거 시키는것도 학대인데

  • tory_45 2022.06.29 14: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1 19:55:03)
  • tory_46 2022.06.29 14:09
    절대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무슨 심정에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이해가 아예 안 가는 것도 아님
  • tory_47 2022.06.29 14: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9 13:37:09)
  • tory_48 2022.06.29 14:10

    애는 니네 소유물이 아니라고

  • tory_50 2022.06.29 14: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13:09:36)
  • tory_51 2022.06.29 14:11
    살인이지.. 자식이 지 소유물이야? 우리나라가 못사는 나라도 아니고 시설에 맡기면 굶어죽을일 없고 씻을 수 있고. 고생은 하겠지만 어떻게 성장할지 모르는건데 혼자 죽어 제발~~
  • tory_52 2022.06.29 14:11
    동반자살 하는 사람은 말은 저렇게 하지만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가 최우선인 제일 이기적인 사람임.
  • tory_55 2022.06.29 14:13
    이런 부분이 대해서는 뭐라 감히 말할수가 없다..
    부모 마음이 아예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구 그렇다고 애는 죄가 없고..
  • tory_56 2022.06.29 14:13
    그렇게 자식 생각한 부모가 코인하냐? 변명 역겹네.
  • tory_57 2022.06.29 14:13
    그럼 죽이는게 온정인가 엄청 이기적인 생각인거 같음
  • tory_49 2022.06.29 14:14

    '동반자살'이라는 말을 언론에서도 못 쓰게 해야 한다고 봄...

    살해당한 사람이지 직접 본인의 의사로 본인이 자살한게 아니잖아..

    '살인범의 살해 후 자살' 이렇게 표기해야 함

  • tory_4 2022.06.29 14:14
    열받아서 다시 들어오게 되네
    애초에 죽고싶을만큼 힘들어도 어떻게든 애가 살 수 있게 만들어줄 자신 없으면 애를 낳았으면 안됨
    걍 자기가 힘드니까 포기하는거지 근데 내 놔두고 혼자 죽는다고 하면 지가 양심없다는 소리 들을까봐 죽이는거지
    어디서 애를 생각하는 척 하고 앉아있음?
    우발적도 아니고 미리 검색부터 한 다음에 학교엔 체험학습 신청서까지 미리 내고 자살장소도 몇번이나 미리 다녀오는 열정까지 있었음ㅋ 그정도면 진작 애 고아원에라도 맡겼겠지 근데 안 그랬잖아? 숭고한 부모의 사랑인 척 포장하지마 지 인생 혼자 죽는거 억울하니 그러는거야
    이해 된다고 말하는 것도 웃긴게 범죄자를 왜 감싸지 싶은
  • tory_102 2022.06.29 15:43
    222222
  • tory_58 2022.06.29 14:14
    자살할정도면 자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여유(에너지?)가 애초에 없고 고아원 맡기는 것도 절차가 있을거고 잘못하면 중간에 죽기전에 사람들이 찾아와서 간섭할 가능성도 있고… 그냥 단순하게 최대한 쉽게 생각없이 가는 방법이 자식도 그냥 데려가는거 아니냐고… 죽어야 한다는 목표에만 집중해서 모든 방해요소들을 피하는거 아니냐고.. 내가 가면 남은 자식은 어쩌고 애초에 이거를 신경을 쓸까
  • tory_59 2022.06.29 14:15

    자식보고 더 아둥바둥 살아야지. 막노동에 식당일이라도 하면서 벌어야지. 차팔고 단칸방에서 잘지언정 아이를 위해 살았어야지....

    코인으로 돈맛봤으니 노동으로 적은돈 버는게 하찮고 의미없다고 생각했을까...

  • tory_60 2022.06.29 14:15
    너무 사랑해서 죽이다니 뭔 한남같은 마인드야.
  • tory_61 2022.06.29 14:15

    내 목숨 내가 어떻게 끊어도 내가 낳은 애 목숨 도저히 내 손으로는 못 끊겠는데.... 난 애 있음 

  • tory_62 2022.06.29 14:15
    죽으려면 지나 죽지 죄없는 애를 왜 같이 끌고 가나 진짜 속상하다 애가 무슨죄냐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아빠랑 놀러간다고 좋아했을텐대
  • tory_63 2022.06.29 14:15

    지랄.  본인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자식 인생에 오지랖은.  세상에 부모랑 천년만년 사는 자식있냐.  부모한테나 자식이 전부지.  부모 없어도 자식은 살아가.  

  • tory_64 2022.06.29 14:16
    애를 1인으로 독립해서 생각해야지 자기 소유물로 여기니까 저런 생각이 나오지
  • tory_65 2022.06.29 1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5 17:39:47)
  • tory_66 2022.06.29 14:17
    자기가 살면서 삶을 판단해볼 기회는 줘야지
  • tory_67 2022.06.29 14:17

    말이야 방구야... 애가 나도 죽을래 했을까? 선택이 잘못됐지 ㅜㅜ 애 데리고 죽자가 아니라 애가 있으니 우린 살아야 한다가 맞는거잖아 

  • tory_68 2022.06.29 14:17
    그 아이는 하고 싶은 것도 커서 되고 싶은 것도 있었을거야 근데 그걸 부모가 짓밟아 죽인거지 동반자살같은 소리하고 있네.
  • tory_69 2022.06.29 14:18

    자기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야!! 애들을 왜 죽여!!애기들은 죽고 싶어 하지 않았을텐데..

  • tory_70 2022.06.29 14:18

    본문 저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사실 나도 살기 힘드니까 부모가 어떤 마음인지는 조금 알겠음) 근데 저런 생각은 위험하다고 봄 아이는 과정이야 어쨌든 살해당한건데 저런 생각으로는 가해자의 살인이 정당화되는거잖아 

  • tory_71 2022.06.29 14:19
    자식을 소유물로 본거지
  • tory_72 2022.06.29 14: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9 14:35:28)
  • tory_73 2022.06.29 14:20
    나는 어떤 마음인지 이해할 것 같아. 외동딸인데 죽고 싶을 때 남겨질 부모님이 불쌍해서 죽이고 죽을까 생각했었음…남은 가족도 결국에는 죽고 싶어지니까. 남아있어도 고통 겪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뿐이잖아. 같이 가면 덜 무섭고 죽고 난 뒤에도 가족하고 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자살 사고에 갇히면 논리고 도덕이고 작동을 안 하니까 동반자살이 좋은 해결책처럼 인식 돼. 나는 주변의 도움을 받았어. 지금 생각하면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도 무서운데 당시에는 그랬어.
  • tory_74 2022.06.29 14:20
    사람을 죽일정도로 애가 그렇게 걱정 됐으면 악착같이 살았어야지 집안 망한 사람이 백프로 죽는것도 아니고 한탕 할 생각 하지 말고 일을 하라고
    애 생각해서 애 죽인거 아님 본인 처지가 억울해 미치겠어서 죄없는 애한테 발산하는거임 자기연민의 연장선이지 아이를 위하는 마음 절대 아님
  • tory_80 2022.06.29 14: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12:17:43)
  • tory_92 2022.06.29 14: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7 23:31:20)
  • tory_75 2022.06.29 14:21
    정신병이네 정신병...
    사람이 장난감이야 뭐야
  • tory_76 2022.06.29 14:21

    미 비포 유 안 봤냐? 자식이 사고로 전신마비가 돼서 안락사를 원해도 부모는 제발 좀 살아달라 애원하고 이게 정상임 어떤 부모가 자식이 자기보다 먼저 가길 바라겠어? 그런데 멀쩡한 자식을, 그것도 살아보지도 못한 자식을 자기 인생 망했다고 같이 데려가는 게 말이나 됨? 부모한테 버려졌어도 잘만 사는 사람들 많은데 못 기르겠으면 그냥 시설로 보내든가

  • tory_77 2022.06.29 14:21
    저 사건은 자식살해 후 부부동반자살이지 가족동반자살이 아니다 언론부터 어휘를 고쳐써야한다했더니 아버지가 이해를 못하시더라고
    시대가 달라져서 그런가 생각이 많이 다르시더라
  • tory_78 2022.06.29 14:21
    나도 이해는 해 그래서 안낳을거임
  • tory_79 2022.06.29 14:22

    아이입장에서 봤을땐 그냥 살해당한건데요?? 아이에겐 동반자살이라는 단어 자체가 적용되어선 안되지......ㅠㅠㅠㅠ

    애초에 부모가 애를 생각했더라면 자살할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ㅠ 에휴... 무책임한 부모때문에...아이만 너무 안타깝다........

  • tory_81 2022.06.29 14:22

    세상에 어린 딸이 혼자남으면 온세상 고추들이 노리고 달려들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꺼같긴하다. 그렇다고 애를 죽이고 자살하면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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