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남은 정자 9마리, 아내♥는 아이 또 낳자는데 돈 없고 힘들어"

9마리...

ew...

시험관 했다니까 왠지 정자 9마리가 아니라 수정란9개일거같긴하다...

건강챙기시고 아이랑 행복하시길

아니.. 정자도 얼려? 남자도 나이먹으면 더이상 정자가 안나오는거야......?

저렇게 말해도 돈때문에 고민인거면 벌어서 해줄것같아. 능력있잖아

자식이 있는데 또 낳자고 하는거야?
이미 있으면 상속 문제 없지않늠??

여자는 애 두명 키우고싶은가보지 ㅋㅋㅋ

으윽

수정란 9개네. 난 사실.. 박수홍이 너무 힘들게 살아왔고.. 유산 때문이라도 둘 이상은 낳았으면 함. 부모나 형제에게 돌아갈 일 없게... 물론 저들이 선택하겠지만..  박수홍 부부 응원한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생 너무 많이 해서 저런 아내 만난거도 뒤늦게 복이 찾아온거라고 생각함
나이차이 너무 어질어질 하긴 함; 남편이 낳으란거도 아니고 아내가 자식욕심이 있어서 낳고 싶은거면 부부가 알아서 잘 의논해서 할 일이지 ㅠ

애문제는 갖고싶지않은 쪽 의견을 좀 더 따르는게 맞지않나

여기는 무조건 아내뜻 따라줘야할거같음

첫째 낳으면 형제 만들어주고 싶나봐~
주변 얘기 들어보니까 부모 둘 모두 사망했을때 첫째가 미혼이면 그 애는 세상에 가족 없이 혼자 남겨지는 기분 들까봐 걱정이라고 하더라고.. 나는 애가 없어서 모르지만 몇 부부가 똑같이 얘기해서 아 자식 생기면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하는구나.. 했음.
나는 삼십대고 부모님이 얼른 결혼하라 재촉하시는 거 듣기 싫지만..ㅋㅋㅋ 우리 엄마아빠도 위 부부들 같은 마음인걸까 싶더라

이한위도 본인이 거절했지만 거의 스무살 차이 나는 부인이 남편을 엄청 좋아해서 따라다닌 바람에 결국 결혼했고 이쪽은 자연임신으로 애 둘 이상 가진 걸로 알아 그런데 박수홍은 경우가 다르니 말 얹기 조심스럽긴 하다 일단 곧 태어날 아이 맞이하고 길러보며 차차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고

어....음......

이유가 뭐든 여기는 무조건 아내 뜻대로 해줘라

부모나 형제한테 유산 가지 않고 저들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세요

일단 첫째 낳은 다음에 육아해보고 그때 생각해도 안늦어ㅋㅋㅋ

이집은 꼭꼭꼭 아기 천사가❤️❤️❤️

행복하시길

여기는 복작복작 화목한 가정 꾸려서 잘 살면 좋겠어 둘째 낳고 싶다는 아내도 이해가고

박수홍네는 그냥 아내 말 따르는게 나은 거 같아ㅋㅋ 하나면 충분해 그런 의미로 둘째 생각 안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서

박수홍 부모 형 문제 다 해결되고 건강 다시 되찾으면 둘째 낳고 싶어하겠지

박수홍 부부 응원함. 행복하시길

와 진짜 딸뻘이네

장인어른 정말 대단하시다
처가복있네

아내 원하는대로 해야해 ㅋㅋㅋㅋ 박수홍을 위해서라도 북적북적한걸 원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