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 80% , 민희진 : 18% , 기타 : 2%
지분만 보면 민희진이 18% 지분만 가지고 어떻게 80% 지분을 가진 하이브를 상대로 어도어를 먹냐 하겠지만, 이사회를 통해 하이브 몰래 은밀하게 작업하면 충분히 회사 먹을 수 있음
(민희진은 은밀하게 작업중 하이브 감사에 꼬리 밟힌 케이스)
1. 어도어는 자체 이사회를 갖춘 독립 회사
2. 초기 이사회 구성원 3인
- 민희진
- 이경준 하이브 CFO (방시혁 측)
- 이창우 하이브 기업전략 실장 (방시혁 측)
→ 23년 4월 말 방시혁 측근 이사회 구성원 2명 모두 사임
3. 이사회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23년 9월 지배 구조가 완전 바뀜
- SM시절 함께한 신동훈 부대표 등 민희진 사단으로 이사회 구성
4. 주식회사는 지분 구조보다 이사회 구성이 더 중요함. 이사회 결정에 따라 경영권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
예) 여론을 악화시켜 하이브가 보유한 지분을 다른 투자자에게 매각 시킬 수 있음
예)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어도어 측 투자자와 손잡고 하이브 지분 49% 이하로 희석 시킬 수 있음
5. 어도어 경영진은 올초 애널리스트, 해외 투자자문사,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등에게 매각 구조 검토 받기도 한것으로 전해짐
7. 투자자 유치하기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유출건, 하이브가 보유중인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다 하이브 사내 감사에 포착
오늘까지 나온 뉴스나 각 측 주장, 반박문을 봐도
민희진은 본인 측근의 이사회 구성하고 어도어 먹으려고 몰래 작업하다 걸린걸로 밖에 보이지 않음
출처 블라인드
글 내용이 정확한지 어떤지는 모름
나도 그냥 보면서 정보 줍줍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