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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2 00:41
    오 이해간다
  • tory_2 2019.08.22 00:41
    오...
  • tory_3 2019.08.22 00:42
    흥미롭다..
  • tory_4 2019.08.22 00:43
    금자씨는.... 아 소년원은 아니니까
  • tory_10 2019.08.22 00:44
    심지어 죄 짓고 들어간 것도 아니니 전혀 해당이 없지...
  • tory_33 2019.08.22 01:04
    영화잖아..
  • tory_56 2019.08.22 07:56
    ....황당하네
  • tory_58 2019.08.22 08:39
    이런 애들은 뭐가 문제옄ㅋㅋㅋㅋ
  • tory_60 2019.08.22 08:43
    @58 ㅋㅋㅋㅋㅋ영화와 현실을 동일시하는거
  • tory_62 2019.08.22 08:59
    .....? 뭘까ㅋㅋㅋㅋㅋ
  • tory_71 2019.08.22 14:14
    동년배...그만훼
  • tory_74 2019.08.22 16:57
    농담인거같은데 왜그래..;
  • tory_5 2019.08.22 0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7 12:04:35)
  • tory_6 2019.08.22 00:43
    아...정말 좋은 인터뷰다 소개해줘서 고마워
  • tory_7 2019.08.22 00:44
    인터뷰 좋다 진짜
  • tory_8 2019.08.22 0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7 02:07:05)
  • tory_9 2019.08.22 00:44
    정치권 지적하시는거 좋다... 왜 안바뀔까 고민하다보면 결국 정치더라.
  • tory_11 2019.08.22 0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7:51:34)
  • tory_34 2019.08.22 01:05
    22ㅠㅠ울면서 읽었어
  • tory_66 2019.08.22 10:56
    나도 눈물나ㅠㅠㅠㅠ
  • tory_12 2019.08.22 00:46
    새롭다...제빵이지만 뭔가 의미있고 생각해볼거리가 생기네...씁쓸하기도하고...
  • tory_13 2019.08.22 00:46
    처음으로 친구들에 의해서, 동료들에 의해서 따뜻하게 환영 받는 경험을 하게되는 거죠. 친구들이 언제 오나 기다리고. 부모도 안 기다린 애들이었잖아요.

    이거 너무 슬퍼. 부모도 기다리지 않은 아이들...ㅠㅜ
  • tory_16 2019.08.22 0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0:50:32)
  • tory_24 2019.08.22 00:54

    3333333

  • tory_39 2019.08.22 01:11

    4444

  • tory_50 2019.08.22 0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7:22:50)
  • tory_57 2019.08.22 08:07
    66666 나도 여기서 울컥...
  • tory_14 2019.08.22 00:47
    좋은 글 잘 봤어
  • tory_15 2019.08.22 00:48
    ㅠㅠ어른을 안 마주치려고 하고 사람이 피폐해져 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재빵으로 인해 처음으로 시간을 준수하고 자신의 가치를 확인한다는 것도 슬프고..
  • tory_17 2019.08.22 00:49

    좋은 글 고마워 기사 정독하러 간다

  • tory_17 2019.08.22 01:29

    원글 전부 읽어보는 거 추천..

  • tory_18 2019.08.22 00:49
    나도 속 시끄럽거나 아무 생각 안하고싶을때 빵 만들어 시간도 잘 가고 결과물 잘 나오면 선물하면서 힐링도하고
  • tory_19 2019.08.22 00:50
    좋은글이다 추천추천 하고 싶다
  • tory_20 2019.08.22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1:15:22)
  • tory_21 2019.08.22 00:51

    와 학교에서도 이런 거 하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그런데 솔직히 불가능하지ㅠㅠㅠ

  • tory_22 2019.08.22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33:12)
  • tory_23 2019.08.22 00:52
    시간맞춰서 무언가를 해본적이 없고 나눈 경험이 없는 애들이라는게 참 안타깝고 와닿네. 아침에 늦게 일어난다고 지각한다고 혼내고 밥 챙겨주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라는게....ㅠㅠ
  • tory_24 2019.08.22 00:54

    .. 정말 좋은글이다.. 교수님 정말 존경할 만한 분이시다. 

  • tory_25 2019.08.22 00:55
    저 애들이 자격증따고 기술을 가진다는걸 단순하게 봤는데 그게 아니여서 놀랍다 좀 슬프기도 하고
  • tory_26 2019.08.22 00:57
    좋다 이런 글
  • tory_27 2019.08.22 00:57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교화라는 게, 특히 아이들한테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가는 적절한 교화가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태도에 이렇게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실이 고맙기도 하고...
  • tory_28 2019.08.22 00:58
    슬프고도 이성적인 인터뷰다. 많이들 읽어보면 좋을 글이네.
  • tory_29 2019.08.22 00:59
    소년원을 빨리 보내야겠네
    소년법 때문에 안보내지말고 ㅇㅇ
  • tory_30 2019.08.22 00:59

    마음이 따뜻해진다 ㅠㅠ

  • tory_31 2019.08.22 01:01
    소년원 들어가는것도 웬만한 범죄아니면 못들어가는데..
  • tory_32 2019.08.22 01:01
    좋은글이다 저런 메커니즘이 존재하는구나... 소년원과는 뱔개로 가출청소년이나 비행청소년을 위한 시설이 확충되면 좋을텐데
  • tory_35 2019.08.22 01:06
    좋은 글이야 ㅠㅠ
  • tory_36 2019.08.22 01:06

    자기가 만든 빵과 과자를 나눔 하는 것 정말 큰 기쁨이지 제품이 빵빵하게 잘 나왔을 때의 성취감도 장난 아니고 일단 제빵류는 손으로 성형하면서 오는 즐거움이 매우 큼 둥글리기 하고 나서 통통 때리고 쓰다듬으면 매끈 매끈 아기 궁둥이 같이 촉감도 좋고

  • tory_37 2019.08.22 01:08
    통찰력이 느껴져
  • tory_38 2019.08.22 01:09
    슬프다... ㅠㅠ
  • tory_40 2019.08.22 01:18
    어렵다
  • tory_41 2019.08.22 01:22

    어느 정권이나 진짜 아랫 사람들 힘든 사람들 비천한 사람들 관심이 없지.. 그리고 그걸 막을 시스템도 없고.. 맨날 사람들 싸움만 붙이고..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 tory_42 2019.08.22 01:43

    대화의 희열에서 똑같은 이야기 자세히 말해주시는데 그떄도 정말 감동먹었음 ㅠㅠㅠㅠㅠ ...정말 약자를 위해 행동하시는 멋진 여성이구나 싶었어.

  • tory_43 2019.08.22 01:48
    그런 애들을 데려다가 소년원에서 편하게 먹고 자고 하는 것을 제공하잖아요. 길바닥에서는 먹고 자고 하는 것이 편하지가 않죠. 매일 매일을 걱정해야 되니까요. 그런데 걱정 없이 먹고 자고 하는 것을 한 달 정도 시키면 아이들이 혈색도 바뀌고, 예전 아이들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는 특성들을 보입니다.

    난 이 부분이 와닿네ㅠ 한달이란 짧은 케어만으로도 생기를 찾는 어린애들인게 확 느껴진다
  • tory_44 2019.08.22 01:50
    정독하고 왔어 기사ㅠ
    교수님 진짜.. 하나하나 너무 맞는 말씀이고..
    한편으로는 처벌 강화에만 너무 신경썼던 나 스스로도 반성되고 그런다..

    교수님 말씀 중에 머리 띵했던 거ㅠ

    지 – 교수님이 처음에 범죄심리학을 하실 때는 여성이라는 핸디캡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요. 페미니즘 리부트 시대를 지나면서 말씀하시기 좋아진 부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 – 그렇죠. 처음에는 여자 연구자라는 것이 핸디캡이었어요. 연구를 일단 하지 말라고 했으니까요. 범죄자를 만나려고 하면 여자가 왜, 민간인이 왜 만나려고 하느냐, 보안상의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못 만나게 했어요. 거절을 정말 많이 당했었는데 아마 애당초 제가 여자가 아니었으면 그렇게 만나보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조두순이나 강간 살인범에 대해서 얘기를 하지만, 그 때도 관심이 갔던 거죠. 왜냐하면 여자니까. 여자가 아니었으면 그게 문제라는 인식이 아마 없었을 겁니다.
  • tory_57 2019.08.22 08:08
    맞아 피해자에 이입을 할수 있는 입장이니까..ㅜㅜ
  • tory_45 2019.08.22 01:58
    이 글 읽고 나니까 진짜 교화의 중요성을 알겠네ㅠㅠ 뭔가 눈물나...
  • tory_46 2019.08.22 02:06

    원래 처벌강화에 찬성하는 쪽인데 이수정 교수의 글을 보니 충격이다.

    소년원에 갈 정도면 정말 극악무도한 것들이니 격리해야 한다는 쪽이긴한데 죄질 여부에 따라선 저런 식으로도 교화가 가능한 방향도 있겠구나 싶어

  • tory_47 2019.08.22 02:07
    너무너무 좋은 인터뷰다.... 정말 너무너무
  • tory_48 2019.08.22 02:11
    와 심리학에 대한 감탄도 느껴진다 제빵에 이런 순기능이 있다니 이런 관점을 가져본 적이 없었어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준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생각하게 되네
  • tory_49 2019.08.22 02:23
    고마워 제과 제빵의 순기능이네.. 무절제한 생활방식에서 1분도 늦으면 안되는 생활방식 근본적으로 바뀌는 경험...에 관한 얘기 슬프다 아이들 참 안쓰럽다 환경만 바뀌었어도 처지 달라질 아이들 한 둘이 아니겠지 ㅠㅠ 이수정 교수님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기사 알려줘서 진짜 고마워!!!
  • tory_51 2019.08.22 04:29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야.. 가져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무 잘 읽었어
  • tory_52 2019.08.22 06:24

    나 지금 존나 속 시끄럽고.. 고민되고.. 뭔가 집중하고 싶은데...

    이 글 보니까.. 나의 경우도 제빵이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네... 어디가서 배우지....?

  • tory_65 2019.08.22 09:47
    나는 미니오븐(5만원정도...?) 사서 혼자 레시피보고 했었어. 미니오븐도 꽤 쓸만하더라 ㅋㅋ
  • tory_53 2019.08.22 06: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4:16:49)
  • tory_54 2019.08.22 07:13
    이수정 교수님 범죄영화 팟캐스트 하시는데 거기서 늘 하는 게 저런 얘기임. 다른 방송 패널로 나와서는 그 얘기만 딱 하시는데 팟캐스트에서 저런, 되게 진솔한 얘기 많이 하심. 관심 있음 들어봐~
  • tory_67 2019.08.22 1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3 19:45:40)
  • tory_68 2019.08.22 11:27
    @67 고마워!
  • tory_55 2019.08.22 0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22:02:16)
  • tory_59 2019.08.22 08:40
    너무 감동적이다 고마워 공유해줘서
  • tory_61 2019.08.22 08: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7:34:31)
  • tory_70 2019.08.22 13:28
    222나도 특히 이 부분에서 띵햇어 갱생안되는 인간말종도 있겠건만 아무리 그래도 청소년 범죄자들을 정말 액면그대로 다룰 수 없겠구나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 글이네
  • tory_63 2019.08.22 09:30

    본문 읽는데 눈물이 핑 돈다.. 길 위의 아이들이나 소년원에 간 아이들 모두 나와 상관없으니 관심도 없었는데.. 나같은 어른의 무관심이 아이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원문도 읽어봐야지 글 고마워 잘 읽을게.

  • tory_64 2019.08.22 09:31

    와 좋은글이다....전에 교화라는게 과연 가능성이 있는걸까 싶었는데 이거 읽으니 다르게 느껴져

    인간관계에 자기 자신의 가치를 알게된다는 점도 그렇고 ㅠ

  • tory_69 2019.08.22 12:39

    기사 전문 모두 정독했어!

    정말 좋은 기사야.. 소개해줘서 고마워~!

  • tory_72 2019.08.22 14:27

    나도 전문 다 읽었어. 이수정 교수님 인터뷰는 항상 좋더라. 고마워 톨아!

  • tory_73 2019.08.22 14:41
    좋은 글이다 나도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특별활동으로 첫 구운 바나나파운드를 잊지못해는데 이런 맥락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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