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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는 평생 무슨죄야 ....
  • tory_1 2019.08.08 2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03:10:43)
  • tory_2 2019.08.08 23:17
    으 진짜 끔찍하다
  • tory_3 2019.08.08 2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3 03:53:21)
  • tory_4 2019.08.08 23:17
    어휴... 평생 죄인이다 진짜 저 엄마 지 새끼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원수의 자식이래도 못 그러겠다
  • tory_5 2019.08.08 2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0 02:40:40)
  • tory_6 2019.08.08 23:17
    아 진짜 욕나와 ㅠㅠㅠㅠㅠ
    애가 무슨 죄야 ㅠㅠㅠㅠ
  • tory_7 2019.08.08 23:18
    애기들 열 자연치유는 진짜 ㅂㅅ같은 믿음이야
    열이 얼마나 무서운데 ㅠㅠ 조금만 잘 못되고 바로 뇌손상오고 그러는데 ㅠㅠ
  • tory_8 2019.08.08 23:18
    진짜 너무 ㅠ 무섭다..
  • tory_9 2019.08.08 23:18
    ...애만 불쌍하지.... 아이고...
  • tory_10 2019.08.08 23:18
    사이비 전부 잡아다 죄를 물어야 해
  • tory_11 2019.08.08 23:19
    나 첫아이 낳았을때 소아과 의사분이 가끔 아이 열나도 해열제 안먹이고 싶다고 버티는 분들 계신데 정말 위험한거라고 아이 뇌손상 올수도 있으니까 혹시 그런 생각은 하지마라 그러셨거든 대체 애가 열이 펄펄 끓는데 약이 있는데 안쓰는건지..애들 너무 심하게 울어도 뇌손상 올 수 있단 소리도 있는데 왜들 그러는지 친ㅁ
  • tory_12 2019.08.08 23:19
    애기들 심한 열나면 진짜 장애는 물론이고 목숨도 위험한데 ㅜㅜㅜ
  • tory_13 2019.08.08 23:19
    진짜 오만하지 않아? 지가 뭔데 애 생명을 하찮은 잡설 따르면서 휘두르는거야...? 본인이 신도 아니면서 애 목숨 건강 인질잡고 심취한거보면 너무 소름끼쳐....
  • tory_14 2019.08.08 23:19
    애기 때 열 오르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데 진짜... 새벽에도 애 열 끓으면 응급실 달려가는 게 부모 아니야? 애기가 너무 불쌍하다.. 두 돌이면 내 조카랑 친구인데...
  • tory_15 2019.08.08 23:20

    아 진짜 개빡쳐 쳐울면 어쩔건데

  • tory_16 2019.08.08 23:20
    아니 요즘 애엄마 나이면 내 또래일텐데 어렸을 때 위인전 읽기에서 헬렌켈러도 안읽었나?? 애기들한테 열이 얼마나 치명적인데 저딴 말도 안되는 소릴 믿고 자빠져있어 애기는 진짜 무슨 죄야....
  • tory_82 2019.08.09 11:11
    222 내말이 헬렌켈러도 고열로 며칠 그러다가 장애 생기게 된 케이스 인데 그런 경우 진짜 많고... 아니 모든 검증된 육아서들에서 다 고열은 체크하다 병원 바로 데려가라고 되어있는데 ㅠㅠ애는 무슨 죄야
  • tory_84 2019.08.09 13:00
    333333333333!!!!!!!!
    나도 아기 고열 하면 헬렌 켈러 떠올림
    아프기 전까진 영특한 아이였는데 고열로 장애가 생겼다고 알고 있어
  • tory_17 2019.08.08 23:20
    아동학대인데 그냥 우는 걸로 끝이야?
  • tory_18 2019.08.08 23:20
    안아키 진짜 아동학대로 다 잡혀가야해
  • tory_19 2019.08.08 23:20
    애를 고문을 해도 유분수지 울 자격이나 있나? 난 후회하는 엄마들도 안 믿어. 그냥 그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과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걸로만 보일 뿐. 죄 없는 애만 미래를 잃은거지.
  • tory_20 2019.08.08 2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20:15:04)
  • tory_84 2019.08.09 13:00
    22222
  • tory_21 2019.08.08 23:21
    타이레놀만 제때 먹었어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하다진짜....
    열 1도만 올라도 머리가 깨질듯이아픈데 ㅠ
  • tory_18 2019.08.08 23:21
    나 예전에 열나서 아버지가 병원에 달려갈때 업혀있던 거 생각나는데.. 눈물나네ㅜㅜ
  • tory_22 2019.08.08 23:23
    영아들은 열 오르는거 민감하게 봐야하는데
    왜 저랬는지.....;; 아가가 넘 불쌍함 ㅠㅠㅠ
  • tory_23 2019.08.08 23:23
    아이가 뭔 죄야..
  • tory_24 2019.08.08 23:23
    고열로 뇌가 익었네 우리집안에도 저런 이유로 정신지체 되신 분이 있었어 나는 그걸 알기 때문에 아이 어릴 때 그게 참 무섭더라 초딩은 내 아이에게 감기에 해열제 잘 안 먹이지만 아이 어릴 때는 열 재면서 먹였어
  • tory_25 2019.08.08 2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1 17:56:38)
  • tory_26 2019.08.08 23:25

    면역력이 강해진다 하더라......

  • W 2019.08.08 23:27
    약 한번 먹으면 평생 병원 가야하고
    애가 건강하지 못해서 주기적으로 약먹고 주사맞아야한다고 함
  • tory_19 2019.08.08 23:51
    누가 분석하기를 맘카페 같은 곳을 통해서 안아키 알게되고 그 커뮤에서 글 쓰고 댓글 달면서 ‘아이가 아파도 같이 견디는 훌륭한 엄마인 나’에 스스로 취하고 지지받으며 소속감과 자기만족을 같이 느끼는 거라고. 이미 거기에 의학이나 애는 없어.
  • tory_63 2019.08.09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5 23:14:38)
  • tory_26 2019.08.08 23:25

    주변에 애있는 사람들보면 열조금만 올라도 응급실 뛰어가서 의사한테 이정도 열로는 오시지 말라는 소리듣고 집에 온다 하는데...아니 걱정 안될까...부모가 어떻게 저래...

  • tory_21 2019.08.08 23:29
    222 이게정상이지,,, 애가 열이 40도라도 병원에서는 해열제말고는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다들 발동동구르는데 이 사람들은 다 등신 머저리라 의사간호사말 믿고 회사도 재끼고 비싼 응급실에 와있는거냐고,
  • tory_27 2019.08.08 2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4 03:20:59)
  • tory_28 2019.08.08 23:26

    진짜 자기 애한테 저러고 싶을까. 장난하냐고 정말. 엄마가 되면 안 될 인간들이 진짜.. 애는 왜 낳고 고통을 주냐. 애가 뭔 죄가 있다고.잡아 가둬야돼. 아동학대고 평생 애는 저렇게 장애 온 채 살아야 할 거 아냐. 어쩔거냐고 인생 망쳐놓고 울긴 왜 울어.

  • tory_29 2019.08.08 23:26

    의사톨인데 몸공부 얘기 들으니까 진짜 때리고싶더라.  

  • tory_31 2019.08.08 23:27

    아기는 뭔 죄냐....안아키는 아니지만 울 이종사촌 오빠가 아기때 열 올라서 제때 병원을 못갔고 결국 뇌성마비와서 평생 장애달고 사는거 보면 겁나 가슴아픔;;;

    안아키 하려면 본인이나 약같은거 쓰지말고 자연치유 하려고 하시고 애는 나중에 컸을때 본인이 선택하게 해야맞지 아기들이 부모 선택해서 태어나는것도 아닌데ㅜㅜ

  • tory_32 2019.08.08 23:27
    세상에... ㅠㅠㅠㅠㅠ
  • tory_33 2019.08.08 2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1 23:25:54)
  • tory_29 2019.08.08 23:30

    어차피 심각해지면 병원 올꺼면서. 더 손쓸수 없을 상태까지 만들어서 오는게 진짜 제일 화남. 

  • tory_34 2019.08.08 23:30
    아토피는 면역이 강해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라 성인은 경/중증에 따라서 스테로이드 외 항암제나 면역력낮추는 약 주사 맞거나 먹는데 발생기전도 모르면서 숯가루나ㅜ쳐 먹이며 바르니 ㅜㅜ있으니 애가 저렇게 되지 ㅜㅜ글구 42도되면 단백질 익어서 사람죽음 .. 생물 시간 뭐했어..
  • tory_68 2019.08.09 01:17
    에 이거 진짜야??? 피부 장벽 맛가서 생기는건 아는데 면역력이 강해서 그릏다구...?!
  • tory_77 2019.08.09 09:42

    안아키중에 고학력 인간들도 꽤 있다고 하더라고... 공부랑 맹신이랑은 또 달라

  • tory_83 2019.08.09 11:19
    @68

    알러지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 남들은 멀쩡한데 나 혼자 민감하게 구는거... 알러지는 외부에서 뭐가 들어와서 그런건데 아토피는 몸안에서 혼자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성인아토피인데 한참 심각할 때는 의사가 너 알러지약 3개월치 처분해줄테니 그냥 계속 먹는게 어떻겠니?라고 했었음.  

  • tory_35 2019.08.08 23:30
    안아키 ㅅㅂ 개변태같은게 관장에 집착함 와.. ㅅㅂ 그렇게 관장하면 항문 다 헐겠다
  • tory_36 2019.08.08 23:32
    애기들 열오르면 얼마나 위험한데.... 어휴...
  • tory_37 2019.08.08 23:33
    아픈걸 방관한거니 아동학대다 ㅡㅡ
  • tory_38 2019.08.08 23:36
    자연치유도 나이가 어느정도 먹어야 자연치유력을 기대할 수 있는거지... 어린애들은 면역력도 약한데 무슨; 자연치유도 자연치유 나름이지 애들한테 뭐하는 짓거리야
  • tory_39 2019.08.08 23:38
    저건 다음생에도 업보로 가져가야해 자식은 무슨죄냐...
  • tory_40 2019.08.08 23:39
    성인도 열오르면 아프고 힘든데 저 애기를 ㅠㅠㅠㅠ 애기는 무슨죄야 엄마잘못만나서...
  • tory_41 2019.08.08 23:40
    지들은 아프면 병원가고 약쳐먹으면서 왜 애들한테 지랄인지... 저 애기 부모 잘못만나서ㅜ 안타까워ㅜ
  • tory_42 2019.08.08 23:40
    나 아는 언니도 안아키인지 의심가..저번에 애기 응급실 갔대서 놀래갖고 물어보니까 해열제를 6시간 텀 두고 먹이되 만약 37도 넘으면 바로 먹이랬는데
    자기는 4시간전에 이미 먹였다고 약 좋지도 않을걸 애기가 더 버틸 수 있을거 같다하고 안 먹였다가 38도 넘어서 경기 일으켜서 갔다는거야 그걸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말하는데 겉으론 티는 안냈지만 뭐 이런 사람이 있나했음..
  • tory_51 2019.08.08 23:58
    아이둘키우는 엄마톨인데..38도 아래는 미연수준
    이고 체온높은애들은 기초체온이 37도인 애들도 간혹있어. 해열제는 같은계열 4시간이상 열안떨어지면 다른계열은 2시간마다 복용가능이고 열안떨어진다고 해열제를 마냥 계속먹일수 있느냐 그것도아님.
    아기몸무게기준으로 최대허용량있어서 그것도 지켜야함. 난 첫열 38.5도 기준으로 해열제먹이고 열이 안떨어지면 다른계열로 2시간 떨어지다 오르다를 4시간 기준으로 같은계열로 먹이면서 지켜보는데 폐렴이나 후두염같은 염증이 초중반기에 나타날때는 애들이 특히 밤에 갑자기 열이 확 치솟아 그때 엄마들은 판단해야해
    해열제로 버티다가 다음날 일찍 소아과를 갈것이냐
    아님 당장 응급실로 갈것이냐..
    당장 응급실로 엄마들이 못가는 이유는 첫째 소아응급실이 있는지 중요하고
    열이 오른다고 응급실가도 바로 진료나 처치를 해주는게아니라 아픈애 안고 불편하고 불안하게 대기해야하는것도 응급실가도 딱히 해주는게 더 특별히 많지않아서야...참고로 37도에 아이에게 해열제주면 저체온올수있어서 해열제 기준도 38도 이상임.
  • tory_58 2019.08.09 00:17

    의사톨이고 아이 하나 있는 엄만데 51톨 말 맞아. 나도 38도 되어야 해열제 먹여. 열경기 일으키는 아이들이 있고 안 일으키는 아이들이 있어. 그 분 아이가 열경기 일으키는 아이인 줄 알았으니 앞으로 그 체온 되기 전에 약 먹이고 더 주의깊게 보겠지. 

  • tory_75 2019.08.09 09:10

    이 정도는 안아키로 보기가 좀..

    37도 미열엔 원래 해열제 안먹어 38도 넘어가야 먹임

    39도 40도 넘어가면 응급실 가려하지 

    윗톨 말처럼 응급실 가도 해주는게 거의 없고 애만 더 지치고 그럴까봐 집에서 최대한 지켜보다가 가지

  • tory_43 2019.08.08 23:42
    아니 근데 너무 멍청하지 않아? 어련히 전문가인 의사가 알아서 처방 내려줬겠지 생각 안하나; 몇 년 공부한 전문가들이 잘 알지 뭣도 모르면서 자연치유는 무슨. 자기의지도 아닌데 저런 학대 당한 애기들만 불쌍하고 부모는 전혀 안 불쌍함. 지 탓이라고 울고불고 하는 것도 웃겨. 당연히 지 탓이지 이제 와 후회하면 뭐함.
  • tory_44 2019.08.08 23:44
    초기에 약만 딱 제대로 먹었어도 바로 나았을텐데 진짜 어리석다 어리석어. 약이 부작용이 있다한들 뇌가 다치는 것보다 큰 손상이 올까? 면역력 약하고 알러지 톨이라 약 지겹도록 먹었지만 약은 필수야 뭐든지 병행을 할 생각을 해야지. 후회 죽도록 평생하길.
  • tory_45 2019.08.08 23:47

    현대의학이 그렇게 나쁜거면 항생제도 제대로 된 약도 없던 과거에는 영아사망률이 왜 그렇게 높았는데?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것도 정도가 있지..

  • tory_46 2019.08.08 23:52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부모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저런 고통을 겪고.. 생판 남이지만 너무 속상하다
  • tory_47 2019.08.08 23:52
    나 막 길러져서 좀 상식이나 지식 좀 없는 편인제 열나면 특히 애기들 열나면 존나 위험한 상태라는건 안다 진짜 빡대가리같아... 애는 대체 뭔 죄냐..
  • tory_48 2019.08.08 23:58
    애기만 불쌍하다 에휴...
  • tory_49 2019.08.08 23:58
    현실공포야
    시대를 역행하는 부모의 잘못된 믿음 때문에 돌이킬수 없는 장애가 생겨버린 애기 인생은 어쩌냐고
    내가 애기때 자주 아파서 소아과에 제집처럼 드나들었다고 다들 그러는데 우리 엄마가 정상이라 천만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 tory_50 2019.08.08 23:58

    애는 무슨죄냐고... 본인이 선택한것도 아니고..

  • tory_52 2019.08.09 00: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6 09:34:57)
  • tory_53 2019.08.09 00:00
    애들은 아프면서 크는거지.. 라는 개념으로 어지간한 감기로는 병원 잘 안가며 키워진 80년대 초반생인데..
    성인이 되어서도 골골골 해. 한번도 건강했던적이 없는것 같다. 국가에서 맞으라는 백신 다 맞춰 주셨고, 전국민 의료보험 제도 이전에도 직장인 의료보험있어서 남들보다 병원 자주 가는 편이었지만, 애들이 그정도도 안아프고 크느냐라는 말에 때를 놓쳐 병원에 가길 여러번...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나잇발로 견뎠단 생각이야. 10대가 그나마 좀 더 건강했고, 20대에도 별로 건강치 못해서 20대 초반에 의사에게 걸어다니는 시체 같단 얘기까지 들음. 지금은 나이 먹고 더 건강치 못하고 하루하루가 달라.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할수밖에 없는 애를 두고 무모한 짓을 하는게 어떻게 부모고 보호자일수가 있어.. 우리 부모님이 아주 예민하게 내 건강상태 체크하며 키우지 않았을뿐 할 도리는 다 해주신편인데도 워낙 평생에 건강하질 못하니 지금도 원망이 있어. 그때 조금만 더 일찍 병원에 데려가 주시지.. 하는.
    나중에 자식들에게 무슨 원망을 들으려고 저러나 몰라.. 아니 그 전에 원망들을 자식들이 살아남으려나 걱정된다 진짜.
  • tory_51 2019.08.09 00:03
    애키우지만 안아키는 이해불능이야..
    내새끼들 조금만 열안떨어지고 고열와서 사시나무떨듯 덜덜떨며 힘들어할때는 당장어떻게될까싶어서
    심장이 덜덜떨리는데 사이비하나만 믿고 어떻게 저렇게 우매할까싶다.
  • tory_54 2019.08.09 00:05
    나 어릴때 툭하면 아파서 병원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1년에 한번 감기 걸릴까 말까임.. 약먹는다고 면역력 사라지는게 아닌데 참 답답..
  • tory_55 2019.08.09 00:09

    약이 싫으면 본인이나 참고 극복하지 왜 면역력도 없는 애한테 그래

    당장 우리 엄빠세대만 해도 어릴때 하도 죽어서 출생신고조차 안하고 키우다가 뒤늦게 호적올리고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다 현대의학이 살려놓은 애들인걸.. 해열제만 먹어도 금방 낫는 애들을 고통에 몸부림치게 만들고 그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눈 하나 깜박안하는 부모들 너무 괴물같다

  • tory_56 2019.08.09 00:16

    미친거 아냐? 에휴 애기 어쩌냐

  • tory_57 2019.08.09 00:17
    심한욕 심한욕!!!아 빡친다 진짜 애 불쌍해서 어떡해.....
  • tory_59 2019.08.09 00:22
    꼭 고집 쎄서 일 저지른 뒤에 눈치 보면서 울기만 하면서 남이 해결해주기만 기다리는 사이코패스 같은 엄마들 있더라.
  • tory_60 2019.08.09 00:25
    아 진짜 그놈의 해열제 좀... 제발 필요하면 먹이면 안 되는 거냐고ㅠㅠㅠ 성인이어도 몸이 뜨거워지고 온도 올라가면 위험한데 아이는 얼마나 더 그러겠어? 안아키가 약안쓰고아이키우기랬나 존나 애를 죽이는 거라고 그건ㅠㅠㅠㅠㅠ 나도 태어날 때 진짜 힘들게 태어났고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우리 엄마도 나 낳을 때 엄청 힘들고 나 병원도 여러번 가고 그만큼 약도 많이 썼는데 지금 진짜 괜찮다고 제발 안아키 사라졌음 좋겠어...
  • tory_61 2019.08.09 00:26

    진짜 고열 안 떨어지면 뇌손상도 오고 눈 멀고 귀 멀기도 하던데. 대체 뭔 깡으로 병원을 안 가는 거야.... 

  • tory_62 2019.08.09 0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8 22:38:29)
  • tory_64 2019.08.09 0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6 00:39:08)
  • tory_65 2019.08.09 01:00
    양약처방 자체를 안좋아하고 항생제 먹이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사람 천지임. 내 주위에만 해도 애들 가르치는 선생인데 애를 계속 한의원에서 진료보고 치료해서 지금 초등학생인데 애가 계속 아파. 잔병치레 엄청 하고 면역력도 안좋아서 여행이나 무리되는 일정 자체를 안잡더라; 지금 후회한다고 하는데 애는 이미 골병들게 커버린걸ㅠ
  • tory_66 2019.08.09 01:04
    무식한 신념이 제일 무서운법이다 정말
  • tory_67 2019.08.09 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20:38:37)
  • tory_69 2019.08.09 01:46
    한부모 가정인 경우도 있겟지만 보통 엄마아빠 두사람이 아이를 키우는데 한쪽이 저러면 한쪽이 막아야 했던게 아닐까 예컨대 부인이 애 경기해도 병원 안가면 남편은 구경만 하는거야 뭐야 아이 뺏어들고라도 병원 뛰어가야지 설마 부모 둘다 저러나
  • tory_71 2019.08.09 02:31
    2222222222222
  • tory_77 2019.08.09 09:44

    33333

    보통 같이 안아키거나..

    아빠는 아니더라도 엄마 쪽이 워낙 극성이니까 아빠쪽에서는 육아. 양육에서 손 놓은 케이스라 그럴걸

  • tory_78 2019.08.09 10:21
    @77

    맞아 안아키 엄마 진짜 극성이라 친정 부모님이 와도 못말리더라

  • tory_80 2019.08.09 10:57

    안아키하다 남편이랑 싸워서 이혼하게 생겼다는 글 많이 올라오더라.

    자기 몰래 병원 데려갔다고 욕하는 글도 봄.

  • tory_70 2019.08.09 02:19
    애기 열 진짜 무서워.... 응급실갔었는데 세상 무너지는줄. 근데 어떻데 저렇게 버텨. 다들 진짜 큰일나려고 그런다..
  • tory_72 2019.08.09 05:14
    아니 옛날에 약 없던 시절 순전히 어릴 때 난 열 때문에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되거나 신경마비 온 어르신들 많지 않아? 왜저래?
  • tory_73 2019.08.09 07:13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다....
  • tory_74 2019.08.09 08: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5 16:01:15)
  • tory_76 2019.08.09 09:27

    어른들 보면 가끔 약 먹어서 뭐가 좋냐? 약 먹어서 좋을거 하나 없다 생각하는 분 있던데

    어떻게 보면 그거 연장선 아닐까? 애들이 굳이 약을 먹어서 좋을거 없다 이거지

    그런거 보면 진짜 답답해. 약이 몸 나으라고 먹는건데 이걸 몸에 좋고 나쁘고를 따질게 있나? 치료의 개념인데 

  • tory_79 2019.08.09 10:38

    정신병이지 미친

  • tory_81 2019.08.09 10:58

    정신병이야.....

  • tory_85 2019.08.09 13:15
    무식한 거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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