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담하다........
배아파 낳아놓은게 저딴 성범죄자라니.....어휴 나같아도 못키워
나도... 자식 낳을 현실적은 생각은 안 했지만
진짜 내가 자식 낳았는데 걔가 성폭행범이 되면 대체 어떻게 하나?
이런 상상은 해본적 있다.
성범죄자 부모들이 피해자 비난하고 이런 거 보면서.
진짜 상상이 안 될 만큼 아찔하다.
정말 어쩌냐... 자식이 쓰레기면.
예비베플인데 맞는말같아서 글쓰신 어머님 생각하니까 슬프다
엄마가 저런 반응을 보였는데도 또 찍고싶은 생각이 드나? 정말 뇌라는게 없구나 공감능력도 없고. 싸패랑 뭐가달라?
몰카 백번 천번 잘못이지만 처음은 진짜 많이 양보해서 미자니까.... 내새낀데 어쩌냐, 고딩 자식 버릴수도 없고 이런 생각으로 시간 지나면서 관계 회복해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미친놈이 또 찍어????? 처음에 유야무야 넘어간것도 아니고 아직도 엄마가 병원 다니고 관계회복도 안됐는데 미친거야?
차라리 어릴때 아이스케키~ 하고 도망친거야.. 뭐..... 그렇다해도...
저건.. 몇시간이나 꾸준하게 의도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범죄를 저지르는 거잖아...;;;
남편이야 이혼하면 남이지만..
정말 내자식이면...;;; 정말 소름 돋는다...
남초에도 이 글 올라왔는데 댓글들이 다 주작이래. 모성애 있는 엄마라면 저렇게 아들 욕 먹일 글 올릴 수 없고. 그 정도로 죽이고 싶다는 둥 할수가 없다네.
한남들 역겨워 ㅠㅠ
참나 한남새끼들 그 와중에 모성애 찾는 거 봐. 역겨워 진짜
ㅋㅋㅋㅋ앞에 내가 올린 남자 덧글이랑 생각이 똑같네....
엄마라면 부모라면 무조건 감싸줘야한다는 그 한심한 논리ㅋㅋㅋㅋㅋ
몇번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됨 위로 받을게 뭐가있는지?
이 개소리는 또 뭐야 남자라면 한 번쯤은 다 찍어? 다 범죄자 아냐?
그리고 부모가 뭘 더 감싸줘야 함? 처음은 그래. 부모라면 한 번은 있을 수 있지 라고 지나갈 수 있다치자. 그런데 또 저질렀대잖아. 호기심은 개뿔. 그냥 변태성애자인거야. 인격자고 뭐고 상관없어. 처벌 받아야지.
잠재적 범죄자들이라 역시 범죄자에 이입하는구나
아 씨발 이거보고 토나올거같다 진짜 뭘 부모는 항상 자식편이야 시발 욕나와
저런 일 생기면 진짜 죽일수도 없고 살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해? 정신병원에 영원히 가둬야 하나?
글 읽는 내내 숨이 막힘. 저런 자식은 세상에 없는게 낫지
아들 새끼만 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 쉽지 않아도 어찌 .... 답답하다.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도 솔직히 모르겠고..
내 자식이 저러면 난 버릴 자신 있어 씨발,.,,
어우씨 아들어떻게낳아 ㅡㅡ
내 자식이면 가만안둬
내 새끼면 벌써 죽이고 나도 죽었음...어머니 힘내세요..ㅠㅠ
벌써 죽이고 나도 죽었음...어머니 힘내세요..ㅠㅠ
남자는 다 하는거라고 다독여주라는 댓글 보면
남자들은 화도 안나나?? 하긴 화가 안나니 옹호 하는거지...
아 이 글쓴 엄마 너무 불쌍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