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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22 10:29

    아빠 짠하다... 에휴 

  • tory_2 2019.07.22 10:30
    아들새끼들 진짜... 이해할 수 없는 근자감만 가득차가지고.... 이 땅의 아들들은 진짜 자기객관화를 좀 배워야해. 시발 우리집 아들 때문에 그러는게 아님 내가.
  • tory_3 2019.07.22 10:31

    계속 하고 싶음 지가 돈벌어서 해야지....

  • tory_4 2019.07.22 10:32

    구구절절 공감되네... 공시한다고 이름만 걸어놓고 열심히 하지 않았던 거 같고.. 부모 마음이 얼마나 쓰릴까.

  • tory_5 2019.07.22 10:32
    내용만봐도 원래 성실하던 아들이 아니라 사고치고 다니던 아들인거 같네 그런 애가 갑자기 공부한다하니 부모님은 어려워도 다 보태준건데 하던대로 피씨방가서 놀고앉았던거고;; 그래도 아버지한테 용접 배워서 다른길 찾을 수 있는 형편이니 다행이다 그런것도 없이 무작정 공시한다며 부모돈 가져가서 내일도없이 노는 사람 너무많이봄 ㅠ
  • tory_6 2019.07.22 10:32

    오죽했으면...절절하다 정말ㅠ

    어떻게 보면 지금이 기회다 기술배워라....

  • tory_8 2019.07.22 10:34
    22222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용접이든 타일기술이든 뭐든 배워서 자리잡았음 좋겠다ㅠ 아버지가 상처 안받게 보내려고해서 더 슬퍼ㅠ 나같음 망치로 머리맞은듯 정신차릴거같음 진짜. 저거 보고도 똑같이 피시방 다니고 하면 개노답...
  • tory_6 2019.07.22 10:33


    5FVxgdTni0Egogww2sEmMO.jpg

  • tory_22 2019.07.22 10:48
    쟤는 저게 꿈이 아니라 걍 하는척만 하고 허송세월한듯
  • tory_7 2019.07.22 10:34
    시험 준비하다가 그만둔 상태인데 이 카톡 볼 때마다 눈물나
  • tory_9 2019.07.22 10:35
    30살... 와.. 아버지 카톡 진짜 마음아파... 아들 지금부터라도 제발 정신차리길...
  • tory_10 2019.07.22 10:35
    진짜 아들은 평생 감사하면서 살아라
  • tory_11 2019.07.22 10:35
    공부한다는 핑계로 돈 받으면서 그 돈으로 놀고 먹고 한거네 애초에 공부할 생각이 없었던거지ㅋㅋ 저런 사람은 공시생 아님 공시생이라는 이름이 아깝다
  • tory_12 2019.07.22 10:35
    ㅠㅠㅠㅠ공시생은 아니지만 장기 취준생이라 나도 우리 아버지 생각나 ㅜㅜ
  • tory_13 2019.07.22 10:37
    월 130 받으면서 피시방이나 다니고
    걍 논거지
    공시생 입장에서 저 남자애는 진짜 안타깝지도 않음 부모만 안됐지
  • tory_14 2019.07.22 10:37
    어머니 짠하다ㅠ
  • tory_16 2019.07.22 1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3:18:23)
  • tory_15 2019.07.22 10:41
    ㅜㅜ아버지
  • tory_17 2019.07.22 10:42

    친한 언니 남동생이 30대 중반까지 저짓했어

    애초에 우리 지역에서도 제일 하위권의 전문대 나와서 부모가 백으로 괜찮은 일자리 구해줫는데도 하기 싫다고 때려치고서는

    소방공무원하겠다, 경찰공무원하겠다, 교정직 공무원하겠다 이러면서 30대 중반까지 놀고먹다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까 정신차리고 일하러 가더라

    다행이 지금은 맘잡고 열심히 일한다는데... 부모 돌아가기 전에 그런 듬직한 모습 보였음 얼마나 좋았겠냐고

    아는 언니가 가슴을 치며 말하더라고

  • tory_33 2019.07.22 1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0 23:26:59)
  • tory_18 2019.07.22 10:43

    저 톡받은 남자새끼는 딱봐도 공시핑계로 먹고 논거같아서 안불쌍한데 부모님이 진짜...고생하신다... ㅠㅠ

  • tory_19 2019.07.22 10:43

    2014년 전에 말해서 시작했다니 카톡 날짜가 2017년 여름.. 3년 잡고 있었던 거면 장수생까진 아니겠지만 저 카톡만 봐서는 아버지편이 될 수 밖에 없다. 정말 점수차가 매번 간발의 차라서 1년씩 연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 올해는 열심히 못 했고 집중을 못 했다 하고 내년에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반복하여 계속 공부를 연장하는 경우도 있기에.. 

  • tory_20 2019.07.22 10:43

    아들 정신 못차리나봐 ㅉㅉ 한심하다 진짜

    엄마아빠는 저런아들때문에 얼마나 속상할까

    부모가 바라는게 공무원 되는게 아니라 자식새끼가 사람노릇하면서 사는걸텐데

  • tory_21 2019.07.22 10:45
    저런 부모님 계셔서 좋겠다.. 나 일병행하면서 임고 준비중인데 돈 한푼 지원 안해주면서 왜 남들처럼 합격 못하냐고 뭐라하는 우리 엄마 보여주고 싶네
  • tory_23 2019.07.22 10:49

    나이 서른에 피씨방 다니면서 부모 피 빨고 있었네 

    저게 무슨 공시생이야 거머리지 

  • tory_24 2019.07.22 10:50
    참 좋은 아버지시다
  • tory_25 2019.07.22 10:53

    피씨방가고 새벽까지 놀꺼 다 놀면서 마음이 착잡.. 부모님 마음이 지금껏 얼마나 더 착잡했을지...

  • tory_26 2019.07.22 1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1:39:07)
  • tory_29 2019.07.22 11:02
    222
  • tory_27 2019.07.22 10:58

    저런 좋은 아버지 밑에서 어떻게 저런 자식이 나온걸까

    제발 저 문자 보고 정신 차렸음 좋겠다..ㅠ30살이면 아직 어리고 충분히 새로 시작할수 있는 나이고

  • tory_28 2019.07.22 11:01
    주변에 존나 많음 제발 정신차려 ㅡㅡ 몇년동안 저거만 붙잡고 나이만 먹고 붙을정도 노오력도 안하는데 이제와서 일반회사 들어가긴 겁나고 그런거지뭐
  • tory_30 2019.07.22 11:04

    아가리... 공시생... 우리집에도 하나.....

  • tory_31 2019.07.22 11:04
    한달에 130;;
  • tory_32 2019.07.22 11:06
    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 주변 보면 공시한답시고 그 뒤에 숨어 몇년 부모 돈으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도피처럼 허송세월 보내는 사람 많더라. 그게 지금이야 숨어서 현실외면이 되지 몇년 지나보면 그땐 나이는 나이대로 먹은 뒤고 할 수 있는 건 공부하는 척뿐이라 더 괴로워짐. 아버지와 어머니 속 오죽할까ㅠㅠ
  • tory_50 2019.07.22 13:20

    지금이야 숨어서 현실외면이 되지 몇년 지나보면 그땐 나이는 나이대로 먹은 뒤고 할 수 있는 건 공부하는 척뿐이라 더 괴로워짐. 22222

    이게 사람 얼마 비참하게 하는데 

  • tory_34 2019.07.22 11:16

    쯧;

  • tory_35 2019.07.22 11:18
    나도 공시장수하다가 30살에 합격한사람인데.
    저사람은 뭔 한달에 130씩 쓰면서 친구들이랑 맨날놀러다녀서문제
    프패는 한번에끊고 독서실비 책값빼면
    한달에 20만원도안썼음 밥값포함해서.
    점심은 도시락싸서다녔고 저녁만 분식집에세 사먹었고. 남은돈은 커피믹스랑 초콜렛같은 간식거리정도?
    돈쓸일이 없어 130만원이나.
    저건그냥 등골브레이커지..
  • tory_7 2019.07.22 11:35
    노량진에서 살아서 그런 듯..
  • tory_35 2019.07.22 13:00
    @7 그러니까 굳이노량진 살필요가없단 얘기였음. ㅇㅇ 프패가있는데 뭐하러
  • tory_36 2019.07.22 11:22
    저런 부모님 만난 게 저 아들 생에 가장 큰 복인 것 같은데...
    부모에겐 저 아들이 평생 짐이 될 듯..
    지원 끊어야 정신 차릴텐데 보통..
    한달 130....
    자식이 더 엇나갈까봐 지원해준 거란걸 알지만
    풍족한 지원이 계속되면 평생 저렇게 살 듯
  • tory_37 2019.07.22 11:25

    이걸 또 정신못차리고 인터넷에 올리고 앉았네.. 

  • tory_38 2019.07.22 11:29

    집에서 지원은 안 받고 있지만 벌어둔돈 다까먹고 장수생으로 접어든 나... 휴우.

    부모님 아무말씀 안하셔도 저 아버지같은 심정이시겠지. ㅠㅠ

  • tory_39 2019.07.22 11:39
    몇번을 떨어진 사람이 맨날 피씨방가서 새벽2시 귀가?
    그러고 또 시험친다고???
    저 문자만 보고 다 알순 없지만 아버지가 요 몇년
    말썽 안부린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할 정도면
    자라는 내내 사고치고 속만 썩이던
    인간같은데 과연..,
    어디가서 뭐하냐고 질문받으면 백수라하기
    쪽팔리니
    나름 지는 공시생이라는 핑계댈려고
    공부도 안하면서 현실도피 허송세월 보내는 경우
    아닌가 추측되네
    한달에 130이라니 2년이면 큰돈인데
    30살이나 먹고 참내
    저 부모님 이제라도 지원 끊어야됨.
  • tory_40 2019.07.22 11:45
    저거 반성한다는 글이랑 같이 올린 거겠지...?
  • tory_41 2019.07.22 11:50
    와중에 말썽안피우는걸로 고맙게 생각한다니. ㅜ
  • tory_42 2019.07.22 11:50
    뭔생각으로 저걸 자기가 찍어서 올렸을까
  • tory_43 2019.07.22 11:58
    다달이 130 돈 받으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비와도 출근할 일 없고 편하거든
    그러니까 열심히 할 생각이 없는 거야
    그냥 지금 공시생이라는 신분에 만족하니까
    저 사람 본인이 정신차리지 않는 한 정말 헤어나오기 힘들걸
  • tory_44 2019.07.22 12:04
    130이면 차고 넘치게 지원해준건데....
  • tory_45 2019.07.22 12:06
    나도 부모 지원 받으면서 공시준비 하고싶다
    부모님이 안계셔서 나혼자 돈벌면서 준비하는 나로썬 너무 부러운 환경인데... 저런 따뜻한 아버지 어머니도 계시고.
    게다가 안되면 용접 배울수있는 플랜 B도 있네.
    부럽다.. 오히려 공시보다 기술배우는게 더 나을거같음
  • tory_46 2019.07.22 12:07
    한달130이라니 과분하게 받았네 난 노량진가고싶어도 돈아끼려고 집공부했음 중고로 책사고 단기알바뛰고
  • tory_47 2019.07.22 12:21
    130이면 진짜 차고넘치게 지원해줬네 거기다 부모님이 아들 사랑하는게 눈에보임...근데 왜그래..... 내가볼때 저런놈은 지원싹끊고 집에서 내보내야함 그래야 정신차려
  • tory_48 2019.07.22 12:25
    기술배우면 몸이 고되서 그렇지 평생 먹고살수 있는데..
    그만큼 했음 손떼는 것도 방법일듯. 정 미련이 남음 본인이 돈모아서 해야지.. 나이가 30인데.
  • tory_49 2019.07.22 13:20
    아들이 캡쳐해서 올린거지? 절레절레
  • tory_51 2019.07.22 13:24
    30살동안.. 지가 돈 한푼 안벌면서
    부모님만 믿고.. 저렇게 살아왔네ㅡㅡ진짜 아버지마음이
    넘 절절하게 느껴진다ㅠㅠ
  • tory_52 2019.07.22 14:09

    저 정도면 지원 싹 끊는게 진심 아들을 위한 길..부모 마음에 그게 어디 쉽겠냐만은 ㅜ

  • tory_53 2019.07.22 14:16

    저 놈은 뭔 생각으로 저걸 올린거야?
    어휴 한심. 공부를 제대로하긴했을까싶다 

  • tory_54 2019.07.22 18:02
    저런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 tory_55 2019.07.22 22:57
    222아버지 진짜 좋은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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