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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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든 아이부모님들이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몇몇 부모님들 때문에 쓴 글입니다.


막창집을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됐는데 맛이 괜찮았는지 

다른 지역에서도 추천받아 먹으러 오고.. 뭐 그렇다고 줄 서서 먹는집까진 아니구요..^^ 

아무튼 막창집을 하고 있구요 삼겹살은 안 팝니다

주 메뉴가 막창이기 때문에.. 또 삼겹살까지 하면

작은 가게고 일손도 많이 없는데 일이 많아집니다ㅜㅜ

몇몇 손님이 삼겹살도 하면 좋겠다고했지만

삼겹살 찾는 손님도 거의 없고 또 그냥 막창집이니

대부분 막창 드시러 오시는거거든요..


근데 벌써부터 진이 쫙 빠집니다 허탈하기도 하고

답답하고 화도나고 .. 그렇다고 같이 싸울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가게가 크지 않아요 그냥 홀식이구 단체손님 (10여명정도) 방 하나 딱 있구요.. 

어른 5명 아이 6명이 온 적이 있습니다

그 방 내어드렸구요 가게에 갈비도 있어서 아이들은 갈비

먹겠구나 했습니다 

일단 주문은 막창 5인분 하셔서 준비해 드리는데

갑자기 콩나물 같은거 있냐고 좀 달라고 하길래

콩나물국 나가는게 있어서 사둔 콩나물이 있어서 드리러 가는데

삼겹살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거 구워드시는건가요?"

하니 당당하게 "네 애들 먹이려구요 이쪽에 따로 불판하고 

준비좀 해주세요 쌈장하고 기름장도 좀 주시구요. 죄송해요. 

근데 이해하시죠? 애들은 막창 싫어하니까요.."

너무 당당하게 말씀하셔서 벙쪘습니다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다른

손님이 오면 너도나도 삼겹살 사와서 그냥 공짜로

뻔히 영업하는 가게에서 구워먹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안된다고 우리는 삼겹살 메뉴에도 없고

여기서 드실 수 없다 다른손님 생각도 해달라

했더니 야박하다네요..

갈비가 있으니 아이들은 갈비를 먹이는게 어떻겠냐하니

애들이

갈비보다 삼겹살을 좋아하고 또 이미

사왔는데 어쩌냐 야박하다며 아이엄마 3명 (두분은 남편) 이

도끼눈을 뜨고 저를 원망하는 눈빛을

막 보냅니다.. 너무 기 막히고 또 속에서 화도 올라왔지만

가게하는게 죄다 생각하며 꾹 참고 안된다고 웃으며 말씀드렸더니

그럼 나가겠다고 하네요...

이미 막창 초벌구이가 다되서 나온 상황이고 상도 다 차렸고 

애들은 이미 밑반찬도 다 먹었고 수저통하고 휴지를 다 엎어놓고..

아무튼 방이 그 잠시동안 엉망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안된다 이미 고기가 나오지 않았냐 했더니

엄청 투덜거리면서 기분 나빠서 빨리 먹고 가자 자기들끼리

가게욕하고 남편분들도 험악해지고..

그렇게 어른 5명 아이 6명이 다녀간 방은 

엉망진창이 되있었습니다 막창 5인분 4만원인데 카드를 쓱 내밀며

"삼겹살 먹게만 해줬어도 현금 냈을텐데/ 장사를 유도리 있게 하세요

오늘 뭐 먹은거 같지도 않고 내가 불쾌해서 원.."

딱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냥 아무말 안하고 카드 결제하고 보냈는데 

눈물이 막 납니다..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또 한번은 가게에서 아이 부모님과 아이 2명이 왔는데

막창3인분 시켜서 드시는데 아이들이 먹는둥 마는둥하길래

마음이 쓰여서 계란찜(메뉴에 없어요) 하나 해드렸어요

애들이 좋아하길래 저도 좋았는데

갑자기 치킨 배달원이 가게 문열고 들어옵니다...설마 싶었는데

네.. 그분들이 계산하고는 자기 아이들 이름 부르며

"얘들아 치킨 먹어" 하는데.. 헐......

다른음식 드시면 안된다하니 또 불쾌해하시네요

미리 물어봐도 안된다고 했을거지만 묻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시켜서 그냥 드시는...

안된다 안된다 했는데 참 장사 이상하게 한다며 아내분이 

투덜거리자 남편분이 아 거참 애들이 못먹어서 좀 시킨건데

금방 먹고 나갈테니 좀 봐줘요 하십니다....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학생쯤 되보이는 여자아이 둘도 눈치를

보며 슬쩍씩 먹기 시작하고.. 아이 엄마도 아이들 부추기며 

얼른먹어 얼른먹고가자 이러고...

나갈때 현금주시며

"이렇게 현금 주잖아요~ 우리도

미안한거 알고 주는거에요~" 

합니다.. 네.. 당연히 카드보다는 현금 받으면 좋죠

(물론 카드든 현금이든 감사하게 결제합니다)

그렇지만 25000원 벌겠다고.. 이런거까지 해야하나..

치킨 박스와 뼈들 치우면서 정말 화가 나고...

아이들이 못 먹으면 다른곳으로 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왜 굳이 여기를 와서 멀쩡하게 장사하는 집에서 

다른 음식을 당당하게 시켜드시고 가져와서 굽겠다고 하시고..

너무 속상합니다..

오늘도 그런 손님 있었지만 주문전에 미리 

"애들이 있는데 햄버거나 치킨 조금 시켜서 먹어도 되나요? 어른들은

막창먹구요" 하시길래 

안된다고 해서 결국 나가셨지만요... 

대체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메뉴에 갈비도 있고 갈비도 맛있어서 애들이

잘 먹던데.. 몇몇 부모님들은 갈비

안시키시고 이렇게 밖에서 외부음식을 가지고 오시니..

안된다하면 야박하다 융통성없이 장사한다며 절 나무라고

또 그냥 양해도 안구하고 그냥 사오십니다.. 어떡해야할까요...

  • tory_1 2019.06.26 19:42
    어우...... 또라이들이 왤케 많어..
  • tory_2 2019.06.26 19:43
    정신 나간 거 아니냐 진짜 무개념
  • tory_3 2019.06.26 19: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02 17:06:23)
  • tory_4 2019.06.26 19:43
    개노답이다
  • tory_3 2019.06.26 19: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02 17:06:21)
  • tory_5 2019.06.26 19:43
    세상에ㅡㅡ 진짜 몰염치하다;;;;;
  • tory_6 2019.06.26 19:43
    아 진짜 세상에 도른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냐 글만 보는데도 얼굴에 삼겹살이든 치킨 던져버리고 싶다...;;;
  • tory_7 2019.06.26 19:43
    다른 서비스업종 일하는데 정말 상상초월하는 진상들 많아....
  • tory_8 2019.06.26 19:43
    미친인간들 너무 많아 진짜
  • tory_9 2019.06.26 19:43

    아.. 진짜 왜 저러냐..

  • tory_10 2019.06.26 19:44
    와 씨..... 진짜 미친년놈들 존많이네..... 아니 생각이란걸 안해? 남의 가게집 와서 뭔 개지랄들이여 저게.. 글 읽는 나까지 너무 고통스러워ㅜㅜㅜ
  • tory_11 2019.06.26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6 16:18:16)
  • tory_12 2019.06.26 19:44
    이유식 먹는 애기들 아닌 이상 음식점에 외부음식 반입 금지는 상식 아닌가?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
  • tory_8 2019.06.26 19:44
    사장님 제발 입구 문에 외부음식 반입 및 식사금지 붙여주세요 ㅠㅠ
  • tory_13 2019.06.26 19:45
    진짜 진상;; 나도 애 있지만 막창집 같은데는 애 먹을거 없어서 아얘 안감; 애가 못먹음 그냥 가지 말라고요.....
  • tory_14 2019.06.26 19:45
    포장해가서 집에서 먹든지 미친인간들
  • tory_15 2019.06.26 19:45

    중국 시민의식 무식하다고 그렇게 욕했는데 욕할때가 아니였구만...

  • tory_16 2019.06.26 19:45
    나는 진심으로 어릴적에 저런 적이 단한번도 없거든? 그렇다고 엄마가 맨날 나 잘먹는데만 갔냐 그것도 아님 곱창집 꼼장어집 껍데기집 이런데 많이 데려갔는데 한번도 저래본 적도 없고 졸라본적도 없음 난 진짜 저런 상식이하의 짓거리를 한다는게 너무 놀랍다
  • tory_17 2019.06.26 19:45
    입구에 붙여서 아예 들어오지도 못하게 막는 게 좋겠다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 모른다더니.. 내가 옆 테이블에 앉은 손님이었어도 빡칠 것 같은데 사장님은 얼마나 화가 나실까
  • tory_18 2019.06.26 19:45
    아오 빡쳐...근데 막창 1인분에 8천원이라니 어딘지 나도 가고싶다..
  • tory_58 2019.06.26 20:32
    그니까 나도 가고싶음 저렴하네
  • tory_19 2019.06.26 19:46
    저런 사람 너무나 현실에 있을거같은 사람들이라 극혐
  • tory_20 2019.06.26 19:47
    진짜도라이들많네
  • tory_21 2019.06.26 19:48
    애들이랑 부모 많이 보는 직종에 있는데 부모 진상은 솔직히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음...ㅠ >>귀한 내 새끼<<에 너무 집중해서 애들도 이상해지고 부모도 정뼝나고... 중국 지금 성인인 세대가 일명 소황제 세대라고 하잖아. 산아제한 시절에 나온 귀한 자식들. 걔들이 전세계 관광가서 똥 뿌린다고 기사도 났는뎈ㅋㅋ지금 크고있는 애들이 우리나라 판 소황제들 같음. 부모들이 왠지 다들 애들한테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애들이 원하는건 남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느낌...??
  • tory_74 2019.06.26 2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5:26)
  • tory_22 2019.06.26 19:48
    그지같은 놈들 애기 입에 넣어주는 갈비 값이 그렇게 아깝나 지들은 막창 쳐먹으면서
  • tory_23 2019.06.26 1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5 14:09:07)
  • tory_24 2019.06.26 19:49
    무개념 존나 많네
  • tory_25 2019.06.26 19:49

    저런 진상들이 진짜 강약약강 또라이들인게 레스토랑/백화점내 입점 식당에서는 저지랄 못한다는 거ㅋㅋ  안하는거 아님 못하는거ㅇㅇ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지만 한식당에 진상똘아이들 정말 많음 그리고 본문에서 보듯 애들 껴있으면 진상이 세배쯤 더 심해짐 

  • tory_43 2019.06.26 2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8 09:33:45)
  • tory_57 2019.06.26 20:27

    맞아 저런것들이 꼴에 어디가서 상식있는척 교양있는척 할게 뻔하니까 더 토 쏠려 저 막창집에서 한 행동도 지들이 진상부렸다고는 절대 생각안하고 장사하는 집이 유도리가 있네 없네 동네장사가 어쩌구 입털어댈거다 아마

  • tory_88 2019.06.27 00:47
    ㅇㅇㅇㅇㅇ지들 개념상태 인지도못하고
    애들이 어쩌구 유도리가 어쩌구 서비스가어쩌구 하면서 핑계 오지게많음 ㅅㅂ
    사람의 진상력이 진짜 끝도없는게
    나 강남 뉴코아에서 알바한적있는데 제품 24900원인가 했던거 사가면서 24000원만받으란 사람도있었음ㅋㅋㅋ 현금이라 모자란거 아니고요 카드주면서 ㅋㅋㅋㅋ옷은 모피입고 지갑은 샤넬인데 계속 아가씨 나 여기되게 자주와 24000원만 받지? 담에 또 올게 ㅇㅈㄹ
    사실 아울렛이고 입점위치상 마트개념으로 오거든 거기가?
    근데 서비스랑 추구하는건 백화점인데 하는짓은 시장잡배가 따로없어 대환장
  • tory_26 2019.06.26 19:49
    진상들은 어디나 있지.. 난 우체국에다 다른 택배회사 전화번호 물어보는 사람 보고 황당했음
  • tory_27 2019.06.26 19:50
    가게와서 음식사먹고 그값을 지불하는거지 무슨 자선기부냐?? 왜권력행사를 해ㅋㅋㅋㅋㅋ 장사하기 진짜힘들듯
  • tory_28 2019.06.26 19:50
    아니.미쳤나봐 고기나 치킨이라니 보통 저러면 밥을 시켜서 김은 집에서 가져가서 먹어도되냐고 물어본적은있음 근데.매뉴에 주먹밥이 있길래 그걸시킴 사실 이것도 좀 그러니깐 애가 안먹는 매뉴는 뺀단말야 ㅡㅡ진짜 진상이다
  • tory_29 2019.06.26 19:52
    애키워서 뭐하냐 지 뇌들이나 좀 키우지
  • tory_30 2019.06.26 19:55
    갈비집에서는 애 먹이게 갈비탕 국물 서비스로 달라고 하더라ㅋㅋㅋ
  • tory_31 2019.06.26 19:55

    아이 먹일건데요 는 무슨 만능 치트키냐고... 니 새끼 니한테나 귀중하다고 몇번을 말해

  • tory_32 2019.06.26 19:55

    아 나 알바할때 생각나네 개빡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식적으로 안 되는 걸 안 된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면 그게 지들 꼽주려고 하는 말이겠음?? 근데 존나 말 들은 시점부터 계산하는 내내 폭언 ㅈㄴ해...저기처럼 뭐 장사를 유도리있게 하라는 둥 사장부르라는 둥 에휴

  • tory_33 2019.06.26 19:56

    댁 애 입을 왜 신경써줘야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먹을만한 메뉴가 없는것도 아니고 갈비 떡하니 있는데 그거 아까우면 집에서 먹어야지 ㅡㅡ

  • tory_34 2019.06.26 19:58
    진짜 나이쳐먹어서 왜저러냐
    저런것들이 나중에 나이먹으면 얼마나 어마어마해질지...
    아휴 무식해
  • tory_35 2019.06.26 19:59
    역지사지를 못 하냐. 존나 답없다 진짜.... 무식해.
    당연히 안 되는거고 이렇게 댓글들이 다 반대의견인데 왜 모를까. 병신또라이들 진짜......
  • tory_36 2019.06.26 20:00

    어우 진짜 딥빢.......................................... 왜저러냐 진짜 


  • tory_37 2019.06.26 20:00
    와;
  • tory_38 2019.06.26 2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5 19:18:19)
  • tory_39 2019.06.26 20:02
    아.. 내상식으론 이해가안됀다;;;
  • tory_79 2019.06.26 22:36
  • tory_40 2019.06.26 20: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2 01:51:33)
  • tory_41 2019.06.26 20:03
    아이 먹일거 국물 드릴까요? 계란 드릴까요? 이럴때마다 아뇨 거절하는게 일인데 (잘 안 먹는애라 다 남길텐데 미안해서) 저런건상상도 못해봤다
  • tory_42 2019.06.26 20:04
    아이를 위해서 그 정도 해 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야박하네~~~ 이거지 뭐 ㅋㅋㅋ 지랄 ㅋㅋㅋ 그거 느 새끼구요 느 눈에만 이쁘요(이거 모르는 부모가 저렇게 사고치고 다니더라 ㅋ)
  • tory_44 2019.06.26 20:08
    업종이 달라서 케이스는 다르지만 저런 부모들 진짜 오조오억명ㅋㅋㅋㅋ있을 법한 일 수준이 아니라 늘 보던 일이라 놀랍지도 않다는 게 슬프네.
    애가 안 먹는데 본인들은 먹고 싶으면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서 애들은 먹고 싶은 거 먹고 본인들은 막창 먹으면 되는 건데 본인들이야말로 그렇게 유도리 없어서 세상 어떻게 살고 있나 몰라
  • tory_45 2019.06.26 20:10
    진짜 부모 모두 저러는데 한명도 부끄러움을 안느끼는게 신기하다 다른메뉴가 없으면 몰라도 갈비가 있는데 구워서 밥이랑 먹이면 되지 끼리끼리가 딱 맞는 말이야
  • tory_46 2019.06.26 20:11

    애들 그렇게 먹이고 싶으면 애들 좋아하는 곳으로 가던지.... 어이없네

  • tory_47 2019.06.26 20:11
    아니 남의 가게에서 다른걸 왜 시켜먹고 사와먹는거지;;;?
  • tory_48 2019.06.26 2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9 01:06:05)
  • tory_49 2019.06.26 20:13
    개미친새끼들이네
  • tory_50 2019.06.26 20:13
    우리 엄마 치킨집했었는데 치킨은 애들도 잘먹잖아?그래도 저런인간들있음....어른들 4 아이3 이렇게 심지어 10시정도에 와서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애들이었는데 안재워?) 치킨시키고 애들은 사온 떡볶이 먹이더라...그냥 그러려니 하긴했는데 음식종류랑 상관없이 저런게 남에게 폐가되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거같음...
  • tory_51 2019.06.26 20:14
    메뉴가 없는것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다른메뉴 있는데 왜 외부음식을 들고와 진짜 몰상식;;
  • tory_52 2019.06.26 20:15
    존나 무개념
  • tory_53 2019.06.26 20:17
    부모들 진상짓 중에 제일 이해안되는거.. 애 먹이게 ~~좀 (공짜로)주세요 이런거보면 애한테 돈 쓰는게 아깝나?싶음 자기들 돈 아끼는거에 왜 남한테 피해를 전가하는지 모를
  • tory_54 2019.06.26 20:18

    뭐 저런 무식한 것들이 다 있냐;;; 외부음식 반입금지 안 붙여놔도 음식장사하는 가게에 외부음식 가져와 먹는 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냐고...

    진짜 머리 장식인 새끼들 너무 많아.

  • tory_55 2019.06.26 20:20
    제정신 아닌것들이 왤케 많냐
  • tory_55 2019.06.26 20:20
    제정신 아닌것들이 왤케 많냐
  • tory_56 2019.06.26 20:22
    시발 개진상들ㅋㅋㅋㅋㅋㅋ왜 저래??
  • tory_59 2019.06.26 20:33
    카페토린데 당연하게 아이 먹을 뭐뭐 달라고 하거나 이유식 데워달라거나 그런 사람 존많
  • tory_60 2019.06.26 20:34
    저런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이라고 생각 안한다는게 함정. 나도 업무상 진상 만날 일이 간간히 있는데 진상들 논리는 항상 내 상상을 뛰어넘더라. 진짜 진상 싱크빅이라도 하는 것 같아.
  • tory_61 2019.06.26 20:36
    진짜 뒤통수 때리고싶다
  • tory_62 2019.06.26 20:36

    자식 낳으면 자식밖에 안보이나봐 멀쩡하던 주변 지인들도 결혼하고 자식낳더니 하나같이 진상으로 변했더라  그저 내자식 안불편한게 제일 중요한듯 보였어 

  • tory_63 2019.06.26 20:39
    22222.. 인터넷에서 이런글 볼때마다 같이 욕하던 지인들인데 많이 변했더라 물론 안그런 지인들도 많지만 그런지인들은 조용해서 더 눈에 안띄는듯
  • tory_64 2019.06.26 20:49

    식당에서 애가 의자 위에 올라가고 뛰고 그래도 냅두는거 보고 충격먹음 사람이 그렇게 변하냐

    담부터 식사하자고 그러면 죽어라 피함 쪽팔려서 같이 밥먹기 싫어 주변 사람들 찌푸리고 쳐다봐도 얼굴에 철판 깔고 못본척함 와 

  • tory_81 2019.06.26 23:00
    맞아 식당에서 기저귀 간다고 욕하던 친구가 식당에서 기저귀 갈았을데 당황스럽더라
  • tory_93 2019.07.02 19:15
    4444 .... 진짜 인터넷글을 내 지인으로 확인하니까.. 점점 멀리하게 되더라;;;
  • tory_65 2019.06.26 20:56
    흘 보통 애 먹을 것이 없으면 안가고 가더라도 같은 업종에 어린이 돈까스 파는 집이 널렸는데 지랄이나셨네
    애 먹을 것 없으면 계란찜이라도 시켜서 비벼 먹이면 애들 좋아하는데 왜 저럴까
    안그래도 애 데리고 외식하기 힘든데 저런 사람들땜에 점점 더 눈치보여 못다니겠어
  • tory_66 2019.06.26 2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6 19:12:28)
  • tory_67 2019.06.26 21:12
    개진상들
  • tory_68 2019.06.26 21:14
    삼겹살 콜키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 tory_69 2019.06.26 21:14
    진상부모;;; 애새끼들도 똑같이 보고 자라서 진상으로 크겠지? ..... 극혐이다. 애들도 같이 먹이고 싶음 다른데를 가던가 아님 애들 떼어놓고 오던가. 개진상들 치가 떨린다.
  • tory_70 2019.06.26 21:24
    아니 미친 막창을 포장해가서 먹으면 될꺼아냐 ㅡㅡ 진짜 생각보다 개념 없는 사람들 많구나........
  • tory_71 2019.06.26 21:40
    저런 부모 밑에서 금수만도 못한 자식들 나오는거지..
  • tory_72 2019.06.26 21:51
    이래서 음식점에 외부 음식 사절 같은게 써있는 거구나
    상상초월이다
  • tory_73 2019.06.26 21:58

    개진상들이 상상외로 많더라 ...

  • tory_74 2019.06.26 2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5:26)
  • tory_75 2019.06.26 22:15
    장사에 유도리가 어딨냐 솔직히 말해서 지들 입맛에 맞으면 유도리라고 하는 거면서 아무튼간에... 우리도 식당하는데 술은 본인들이 사온 거 먹어도 되냐는 사람들 있었어... 얼탱이 없어서 진짜
  • tory_76 2019.06.26 22:18
    손님이 왕이다 마인드인 새끼들이 제일 거지새끼들임
    어휴 진상새끼들 자식들도 크면 진상되겠지
  • tory_77 2019.06.26 2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7 12:12:36)
  • tory_78 2019.06.26 22:30
    가게에서 안파는 메뉴 가져온건데 상관없지 않냐고 지인이 그래서 황당... 그럴 거면 포장해서 집에서 먹지. 왜 남의 영업점에서...
  • tory_80 2019.06.26 22:42
    강약약강이야 외부음식 반입금지 부터 붙이고 세게 나가야 저런 무례한 짓을 안하지 아 진짜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 많다
  • tory_82 2019.06.26 23:02
    우리집도 식당 하는데 존많이야 ㅋㅋㅋㅋ 어른들이지만 파전 사와서 양념장 달라고 하고 ㅋㅋ울엄마는 걍 냅둠
    근데 진짜 아스트랄하다
  • tory_83 2019.06.26 23:08
    미친거아냐 정말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놀랍다
  • tory_84 2019.06.26 23:37
    상상도 못한 진상이다
    예전에는 저런 경우 못본 것 같은데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 알려지기 시작한 걸까?
    아니면 요즘들어 늘어난걸까 모르겠다 진짜
  • tory_85 2019.06.26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2:03)
  • tory_86 2019.06.27 00:16

    상상도 못할 진상이다 미친

  • tory_87 2019.06.27 00:41
    진상끼리 섬에서 살았으면
  • tory_89 2019.06.27 01:24
    와 진상도 가지가지ㅋㅋㅋㅋ 헐 상상 초월이네..
  • tory_90 2019.06.27 02:12
    와 미친넘들
  • tory_91 2019.06.27 03:57
    노키즈존 반대하지만 이런글을 볼때마다 업주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는 간다
    글만 봐도 저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느껴져
  • tory_92 2019.06.27 10:07

    외부음식 반입하면 안된다는걸 왜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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