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친구에게 벌인 일

원하는 가정을 가졌더라도 이 사람은 세상, 탓 남탓 했을 거 같다.
남들보다 불운하고 인복 없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그게 타인을 살해할 이유는 안되는 건데.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 친구와 아이들 너무 안타깝다.

ㅁㅊ 존나 무섭다....

헐....아이들과 친구는 무슨 죄야ㅜㅜ

애들이 뭔죄야 ㅠㅠㅠ

불공평함을 인정하면 살기편해지는데-
아마 친구는 결혼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수많은 불공평을 경험하고 행복해졌을건데

사회경험도 없는 무직자가 세상의 불공평함을
알았을리 없겠구나... 아닌데 알바만해봐도
쉽게알수있는데...

진짜 치밀하게 준비한 미친인간..

미친   남편도 불륜이었구나 ;; 이건 몰랐다 

헐 남편이랑 그런 관계인 줄은 몰랐어... 세상에...

불륜까지;;;

이거 영화도 있지않나?

불륜이었단 얘기 들으니 저 피해자 남편놈도 이해가 안됨;

지 불륜녀가 지집에 들락거리며 지 자식한테 이모 소리 듣게 뒀단거잖아

불륜이다 아니다 말 많았지만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 불륜 맞았구나..

이거 불륜 맞아.. 불륜 아니라고 알려졌는데 맞대. 경찰이 쓴 저 사건 자세한 기사보면 불륜이라고 딱 되어있어. 범행 저지르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문자를 저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보냄.. 불륜상대인 피해자 남편에게 보낼 내용이었는데 피해자가 받으니까 이게 뭐냐 해서 남편이 변명으로 무마했고 그 뒤 가해자에게 헤어지자고 해서 저 사건이....

끔찍하다 진짜 개미친년

남편 씨발..

시발 마누라랑 애들만 불쌍허다 불륜남녀새끼들때문에 ㅗㅓㅗㅗㅗㅗㅗㅗ

남편은 안 죽음?

아무리 드라마가 막장이래도 현실이 더 막장이야... 무섭다

사람이 무섭다

남편하고 불륜으로 간 이유부터가 열폭일수도 있겠다 

미친 ㅠㅠㅠㅠ 그럼 남자새끼를 죽여야지 저 죄없는 친구랑 애들을 왜 죽여 ㅠㅠㅠㅠㅠ

이 사건 어렴풋이 기억난다;; 근데 불륜이었구나.. 친구한테 열폭한걸로만 기억하고 있었음;;ㅠ

진짜 친구면 친구의 행복에 질투가 나지 않아. 친구의 행복에 나도 행복하지. 친구의 불행이 나에게도 불행이라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그렇지 않으면 친구라고 하지도 마라. 어디서 함부로 친구 단어를 남발하냐

이거 진짜 너무....다른 범죄사건도 찝찝하고 씁쓸하지만 이 사건은 유독 더 그래...애기들이랑 엄마가 너무 안됐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