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사고쳐서 구조대 옴

다들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체 어떻게 들어간거야 너 포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타드^^;;;;

애기혼자 뿌루퉁한거봨ㅋㅋㅋ

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 다 웃고있는것 보고 나도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갈땐 네 맘대로지만 나올땐 아니란다^^

다웃어 ㅋㅋㅋㅋ아빠도웃어 ㅋㅋㅋㅋㅋ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수치야 뭐야ㅋㅋㅋㅋ

어떻게 들어갔니 ㅋㅋㅋㅋ

저거 ㅋㅋㅋㅋㄷ저런거 비슷한 사이즈에 애들 머리 들어는 가는데 나오는건 진짜 안되더라...

애기만 시무룩해서 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 애기 머리 끼여서 모델하우스 난간 자르는거 실제로봄 ㅋㅋㅋ ㅋ톱으로 자르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릴때 스댕요강써서 그거 쓰고 병원간적 있음
엄마가 어떻게든 빼내려고 귀에서 피가 나는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병원가는길에 마주친 모든 사람들이 다 스윗한 미소를 지었다지ㅋㅋㅋㅋ

나는 코에 고무공을 넣어서 병원 갔었음. 가는 길 내내 엄마한테 엄청 혼나서 오열하며 끌려갔는데 콧물 때문에 숨쉴때마다 피리리리리 픽 피리리리리 픽 소리가 나서 간호사랑 의사랑 다 낄낄거리면서 빼줬었어... 우리엄마가 아직도 피리리리리 픽 부르면서 나 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6살때... 끼여서... 119 출동했었는데...

예전 내 생각 나면서... 또 이불킥 하러간다.........................................

넘나 창피하다

진짜 신기한게 넣을 땐 암튼 어케든 들어감....

댓글들 고백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오열하며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난 하수구 구멍에 다리 집어넣었다가 119아저씨가 오셔서 구멍 자르고 빼주셨엉..들어갈땐 내맘이었지만 나올때는 내맘이 아니지ㅋㅋㅋㅋ나는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 안나는데 울엄마는 애가 왜 이러나 이러면서 엄청 챙피했댘ㅋㅋㅋㅋ

우리 딸 코에 요구르트 빨대 비닐 들어가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바로 앞에 나오던 남자애기 귀에서 비비탄 총알 빼더라.ㅋㅋㅋㅋ

울 오빠 침대 난간 사이로 빠져나오려다 머리 꼈는데 엄마 힘으로는 안 빠지고 결국 동네 어른들 공구 들고 모여서 침대 난간 분해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재조립한 난간이 뭔가 이상하게 돼서 막 삐그덕거리고 ㅋㅋㅋ

우리조카도 콧구멍에 비비탄총알 넣어서 병원갔다왔는데...

내 동생도 코에 당근조각넣어서 병원가서 뺐는뎈ㅋㅋㅋㅋㅋㅋㅋ

울언니는 동전을 코에 넣었다가 울면서 병원감......난 집에서 벙쪄있고 내나이 4살때 울언니 7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살보다 더 웃김

댓글 웃픈데 진짜 너무 웃기다 어떡해 ㅠㅠㅋㅋㅋㅋㅋㅋ다들 진짜 셀프수치 ㅠ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쥐랄꾸러기였던 톨들 정모 현장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