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도 않고 나타남
ㅊㅊ ㄷㅋ
자매품
되/돼
데/대
어떻해
난 금세가 맞는거 요근래알았어
맨날 금새라고썼네 ㅠㅠ
베일에 싸인 / 쌓인
설거지 / 설겆이
나 학교 다닐 때는 설거지가 틀린말이었어.
되는 하 돼는 해 넣었을 때 말 되는 쪽
예시로 들면 말되면=말하면 o 말돼면=말해면 x
그렇게 됬어요=그렇게 핬어요 x 그렇게 됐어요=그렇게 했어요 o
말 되는 쪽이 맞는 말
오늘 ~~ 한데! <- 데 보는 순간 스트레스 지수 상승햌ㅋㅋㅋㅋ 대라고요 대대대대대ㅐㅐㅐㅐㅐㅐㅐㅐ
나도 진짜 너무 싫어!!! 근데 회사 직원 10명중에 8명은 그렇게 씀... 하.....
난 되다 잘못 쓰는 거 빈정대다 라고요 빈정되다 어디서 나온 말인데요
뒷자석 돌아버릴거같음ㅋㅋㅋㅋㅋ 도대체 왜죠...?
그랬내요 아니내요 이것도 진짜 아오
그리고 짐은 제발 부쳐주면 안될까....붙이지 말고 ㅠㅠㅠ 어디다가 붙이길래 ㄷㄷㄷ
됬이 이분야 갑인듯..
이거랑 뵈요
아오
다 받고 금세.......... 금새 아닙니다..ㅠㅠㅠㅠ 뵈요도 그렇고...되요... 등등 많고 이런 틀린 것 보면 나는 천년의 사랑도 식을듯....ㅋㅋㅋ
난 아직도 잘 모르겠는거
'거의'의 사투리가 '거진'이랑 '거즘'이라는데 맞아????
난 이상하게 거즘이 엄청 거슬리더라고 거즘 몇 년 만에 뭐 그런거 있잖아ㅠㅠ
이건 맞을걸? 나는 맨날 거진~ 이렇게 써ㅋㅋㅋㅋ
난 문장 끝에 붙이는 되/돼가 어렵더라..ㅠㅠㅠ 하/해로 구분하면 된다고 하던데 .. 그래도 헷갈려..ㅠㅠㅠ
2222 나조차도 헷갈려서 검색해왔어..
'~던지'와 '~든지'는 의미가 다른 연결 어미입니다.
먼저, '~던지'는 막연한 의문을 가진 상태에서, 그것을 어떤 사실이나 판단과 결부시킬 때 써요. "얼마나 빠르던지, 손이 안보였다."처럼요.
반면, '~든지'는 나열된 동작,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떤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날 때 쓰죠. 또 발생할 수 있는 일들 중 어떤 것이 일어나도, 뒤에 이어지는 내용과 상관이 없을 때에도 '~든지'를 씁니다.
나 이거 쓰러왔다...이거 디토에서도 진짜 많이보임...그만좀 들어내
든/던
~하던가, A던 B던 상관없다
이런 식으로 정말 99%가 다 틀리는 듯.
'던'은 과거에만 쓰이고 앞의 경우에는 전부 '든'이라구...ㅠㅠ
그럴 거면 먼저 자던가. (X)
그럴 거면 먼저 자든가. (O)
사과던 배던 다 좋아. (X)
사과든 배든 다 좋아. (O)
진짜 맞게 쓰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너무 스트레스야 ㅠ
감안하고를 가만하고 . 이렇게 쓰는것도봄 ㅋㅋ
굳이 구지.... 진짜 많다
가끔 같잖다라는 말을 요상하게 쓰는 사람들 있는데...
가짢다,가짠은... 이따위로 쓰면서 다른 사람 우스워하는게 더 같잖음...
결재/결제
결(이걸 다) 제(가 샀다구욧?!!)
결(과장시발) 재(수없는 새끼)
어딘가에서 보고 이걸로 구분한다ㅋㅋㅋ
어의없다 저건 예전에 그...무슨 사극에서 어의(임금용의사)가 하늘로 날아가는 짤방 유행할때 이후로 생긴 단어였는데, 그냥 드립으로 치는거 아니었나???
블로그 보다보면 맛집에 밥 먹으로 갑니다! 이거...진짜 너무 거슬림;;; 먹으러 갑니다...해줘..
쿠울쿠울..........봐도 머리가 아프다.....
됬 쓰지말라고ㅠㅠ 진짜 소름이 오소소 돋는다고...
글 이쁘게 쓰는 사람들이 됬 쓰면 진짜 와장창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