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투젤라 = 가영(왼쪽)이 운영하고있는 카페
이건 본문의 내용은 아니지만 가영의 스텔라 활동 뒷이야기
**하투젤라 = 가영(왼쪽)이 운영하고있는 카페
이건 본문의 내용은 아니지만 가영의 스텔라 활동 뒷이야기
솔직히 연예인이 한번 움직이면 연예인 본인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코디, 헤어담당, 메이크업담당, 매니저, PR담당자 등등 움직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이 중에서 돈 많이 번다고 알려진 직종 단 하나도 없다는 게 되게 씁쓸함ㅋㅋ....그나마 연예인이 돈 제일 많이 버는 쪽이라고 생각하는데 얘들이 받은 게 없다면 도대체 누가 돈을 번건지 모르겠다.
저 스텔라 회사도 결국 없어졌잖아
사장이 다 가져간것도 아닌거 같음,,
ㅇㅇ 결국 곡 하나 내는데 드는 돈이 억 소리 나는 게 사실이고, 그걸 누구돈 가져다 했겠어..
그러다보니 가수한테 가는 부담금이 많을 수밖엔 없고..
얼굴은 알려야 되니 곡은 계속 나와야 하고, 그럼 도돌이표..;
행사 많이 뛴다고 많이 버는거 아니더라,,
얘네 스태프들도 별로 안 데리고 다니면서 진짜 듣도보도 못한 행사도 많이 돌았는데 정산 무엇.....?
근데 이름모를 그룹만 그런 게 아니고 이름 좀 알려진 그룹이라도 정산 데뷔하고 몇년간 못받는 경우 허다해ㅠㅠ 대형소속사 아닌 이상 연습생때부터 비용 다 쳐서 소속사에서 그거 제하고 정산들어가서... 중소기획사인데 회사 자체에 빚 있으면 그거 갚느라고 또 돈 못받고...
진짜 안타까움 그렇게 행사 열심히 돌았는데 스텔라 7년동안 천만원도 못번게 말도 안되는 현실ㅠㅠ
스텔라 과할정도로 선정적 컨셉으로나 화제되고 온갖 부위 크롭짤로 돌아다니고 성희롱 당하고
거기다 별 행사장 가서 섹드립당해도 헤헤 웃으면서 일하고
별고생 다햇는데 7년에 천만원;;ㅎ
스텔라정도면 선정성 때문이지만 네이버 실검1위도 하고 이름 많이 알려진 그룹인데..
진짜 너무하네
연쓸걱이라고 하지만 진짜 연예계에 아이돌쪽은 정산 시스템도 불투명하게 진행하는 곳 많아서
문제 많더라. 심지어 데뷔 하고 바로 망했는데 미성년자,갓 스물들이 그 빚(1인당 5~8천)을 몇년을 갚고,..
딱히 사장이라고 배불리진 않았을거 같아,,
행사 많이 뛰어도 그룹이면 붙는 스텝들 인원이 많고 의상 메이크업 식대 숙소비용....이래저래 드는비용이 많지.... 게다가 인지도에 따라서 차등지급되기때문에 스텔라급이면 돈을 그렇게 많이 받지도 못함. 게다가 중대형 기획사가 아니면 대부분 계약이 투자비용 회수 후에 정산을 해주니까 ... 준비단계부터 활동초기까지는 거의 적자일테고, 소형기획사니까 방송무대 잡는것도 쉽지 않겠지, 일단 인지도 올리려면 방송에 많이 나가야 하는데 말이야.
사실 아이돌 하나 띄우는게 정말 로또라 소형기획사가 아이돌 하나 데뷔시켰다가 망하면 자본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는 오너가 아닌이상 회사도 같이 망함 ㅇㅇ 방탄같은 케이스가 진짜 드문 케이스지.
방시혁은 솔직히 방탄 안만들었어도 먹고 사는데는 특별히 문제 없었을걸....방탄 만들면서 엄청나게 더 긁어모은 건 사실이지만 없었어도 본인 저작권료로 잘먹고 잘살았을 것임. 그런 재력이 있었으니까 방탄 팍팍 밀어주고 성공시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토리 말대로 스텝인원이 많고 의상 메이크업 식대 다 드는 거 많지만 솔직히 사장이 무조건 많이 받아가야 된다는 식으로 굴고 사람 굴려대면 본인 밥그릇도 제대로 못챙기고 망하는 케이스 연예계 아니라도 많은데 연예계는 특히 심하다고 느껴져서 더 웃김. 찾아보니까 에릭 개인 매니저이던 사람이 뭐 회사 차려서 그랬다는데 식당을 차려도 2년간은 원금회수 안된다는데 자본도 없으면서 회사 덜렁 차려서 회사 자본금에서 지 생활금부터 해결하려는 사장 있으면 뭐....ㅋ
위에도 말했지만 그 스탭, 코디/헤어/메이크업/매니저/홍보담당 중에 고수익직종으로 유명한 거 있어? 다 평균연령도 낮고 인력 갈아쓰는 거로 유명한 직종밖에 없다는 게 참 안타깝고 딱해. 근데 사장이라고 하면 돈을 많이 벌 것 같다는 생각이 보통이잖아. 실제로 모든 돈이 최종적으로 오가는게 사장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장이 돈을 많이 버는 건 당연하고 다양한 스탭들은 돈을 전혀 못 버는 게 당연하다는 이 사회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난.
빅히트도 적자가 흑자된게 요근래일꺼야
그 흑자가 기하급수적인 상승세있기에 어마어마한 금액인기지만
방사형도 빚지면서 회사운영했다들었어
거기도 오너가 방시혁이라 그나마 버팀목이 된거라고 봄.
방시혁이 곡저작료로 버는 돈만 얼마여;;
같은 중소여도 버틸만한 재목이 되는 사장이 있고 아닌 사장이 있는 게 팩트같아.
방시혁이 자기돈으로 회사차렸겠지만 방탄키우면서 들어간 돈 다 투자받은거야. 그 투자가가 인터뷰인것도 있더라. 신용이 좋고 연습생들 보고 될거같아서 투자했다고 그때 10억인가? 투자했다한거같음
찾았다! 10억이 아니고 40억! ㅋㅋㅋㅋ 하긴 10억만 들어갔을리가 없지 ㅋㅋㅋㅋ
방탄도 회사빚 다 갚고 정산받아서 지금이야 금액 크지만 초반 몇년간 사실상 무페이로 활동했던걸로 앎... 생각보다 훨씬 정산 늦게 받았어 방탄도. 같은 상황인 여자친구도 비슷한 걸로 알아... 멤버 중 한명이 정산받는 게 소원이라는 얘기도 할 정도였으니...
스텔라가 급있는 아이돌이 아니어서 행사 비용도 적었을껄???
회사도 지원 매번 했었고 중소돌의 비애인거야.
못떴으니까 행사비가 적었고 많이 돌아도 충당이 안되는 ㅇㅇ
음원 순위 높은것도 아니고 여돌이니 음반 잘 나가는것도 아니었을테고 대부분의 중소돌 다 저럴걸
언제 스텔라 소속사 대표가 인터뷰한거 봤었는데 유명소속사 출신에 원조아이돌 매니저였고 그동안 번돈 다 투자하고 2집인가 3집때는 자기 집팔았나 빚내서 앨범냈다던가 그랬음. 정황상 행사로 돈 벌었어도 그동안 든 투자비용+활동비용 회수하다 끝났을듯.
비주얼 멤버가 씨에프 물어봐서 버티지 않는 이상 한국시장 수익만으로는 수익안나나봐...
노래제작 안무제작 뮤비제작에 억소리나게 드니까... 유독 한국이 그 세가지 다 퀄리티 높게 만들어야 살아남는 구조고
그래서 투자해주잖아..?
가능성 있는 애들 뽑아서 모든걸 무상으로 케어해주잖아.
실패에 대한 책임도 전혀 묻지 않고
미쳤구만.... 그래도 스텔라 정도면 돌판 잘 아는 사람들은 아는 걸그룹인데도 저렇다니
무명 그룹들은 대체 어떤 상황이라는 거임
여러가지 힘든일 많이 겪었을텐데... 생각이 참 바른 아이같다.
그룹 활동하는게 돈이 엄청 깨진다고는 들었음... 메이크업/의상비용에 스텝에 활동할려면 앨범 내야하지
앨범 하나 만드는데 억소리가 난다 들었음 뮤비 하나 찍는데 몇천들고 ㅇㅇ... 멤버들이 사비 내서 앨범 만들었다고 한 중소돌도 있고
행사도 페이가 엄청 높지는 않았을테니...
헐..... 진짜 너무하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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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짠내난다ㅠㅠ 얘네회사 무슨 클라우드기금? 그런걸로 돈모으고 했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