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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08 17:25
    저 부모맘은 얼마나 찢어질까... 솔직히 노량진가보면 막장인 애들 많은건 사실ㅠㅠㅠ 도피성으로 하는 애들도 진짜 많고 근데 그만큼 취업하기 힘들고 할게 없는것도 사실..
  • tory_2 2018.11.08 17:26
    222222
  • tory_3 2018.11.08 17:27

    333333

  • tory_28 2018.11.08 17:47

    444444

  • tory_29 2018.11.08 17:53
    5555555
    솔직히 진짜 할게 없는것도 사실임..
  • tory_46 2018.11.08 18:21

    66666

  • tory_47 2018.11.08 18:25
    7777
  • tory_4 2018.11.08 17:27
    에휴 아버지가 저렇게 몇년간 믿어주고 돈도 지원해줬는데 30살먹고 배때지부른지모르고 피시방이나 다니고 있으니 부모속도 말이아닐듯... 마지막에 사랑한다는 말 너무 안타깝고 아버님좋은분이신가싶다 ㅠ
  • tory_5 2018.11.08 17:27

    부모님 보살..이신듯...

  • tory_6 2018.11.08 17:27
    아버지에게 저 문자 받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신기한 정신머리다.
  • tory_51 2018.11.08 18:48

    그러게 아직도 썩었네ㅋㅋ

  • tory_60 2018.11.09 07:17
    헐..생각해보니 그러네 ㅋㅋㅋㅋ
  • tory_7 2018.11.08 17:28

    한달에 130 이면 너무 한거 아니냐ㅠㅠ
    부모님도 나이먹어..언제 까지 뒷바라지 해...

  • tory_8 2018.11.08 17:28

    좋은아버지네..........

  • tory_9 2018.11.08 17: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0 13:37:08)
  • tory_10 2018.11.08 17:29
    아ㅡㅡ 내 전남친도 30대중반에 공시 준비한다고 직장 때려치고 백수짓 하더라
  • tory_11 2018.11.08 17:29

    에휴... 이제 저 아들도 뭔가 저런 '준비'가 일처럼 되어버린 상황이고, 저거 안 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나이는 30이 됐고 막막해서 저거라도 안 하면 안 되니 1년, 2년 계속 까먹고 있는 거 같은데.. 차라리 아버지가 현실직시하고 저렇게 먼저 말씀을 하셔서 다행인 거 같다. 기술 배워서 같이 일하고 그런 게 더 도움 될듯. 진짜 저거 치는 아버지 마음 얼마나 마음 찢어질 거고... 아들이 뭐 해본다고 노량진 가서 살 정도로 기뻤었는데.. 어머니 편찮으신 것도 글코.. 아들도 정신차리고 현실도피하지말고 아버지랑 잘 얘기하고 살면 좋겠네. 그래도 좋은 부모님이 계시니 저 사람은 얼마나 좋아. 본인만 피씨방이니 또 공부니 현실도피 그만하면 될듯.

  • tory_24 2018.11.08 17:41

    222 ㅠㅠㅠㅠ

  • tory_12 2018.11.08 17:30
    군대 다녀와서는 예전처럼 말썽 안부려서 행복하셨다는 거 뭐여...예전에는 뭔 사고를 치고 다녔길래ㅠ
  • tory_13 2018.11.08 17: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7 11:51:50)
  • tory_14 2018.11.08 17:30
    저런 부모가 있는 게 부럽다
  • tory_15 2018.11.08 1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19 13:30:59)
  • tory_19 2018.11.08 17:36
    @15

    저런 부모밑이면 난 진짜 뭐라도 노력하면서 이뤄낼거같은데

  • tory_30 2018.11.08 17: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9 15:33:45)
  • tory_16 2018.11.08 17:32

    아버님이 보살이시네... 우리 부모님 보니 부모님은 자식 걱정에 잠도 잘 못 주무시더라.

    가끔 밤에 깨서 물 마시거나 화장실 가려고 거실 나오면 두 분 중 한 분이 가끔 껌껌한 거실에 우두커니 앉아계심.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면 잠이 안온다고 한숨 크게 쉬시고....

  • tory_17 2018.11.08 17:33

    저 카톡을 웹에 공개했을 때는..자신도 뭔가 느끼고 올렸던 거겠지. 부디 부모님 걱정끼치지 말고, 책임감 갖고 살았으면 좋겠네.

  • tory_21 2018.11.08 1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23 02:28:45)
  • tory_18 2018.11.08 17:33

    아버님이 너무 좋으시다 진짜.... ㅜㅜ 

  • tory_20 2018.11.08 17:38

    이젠 정신차렸겠지?ㅠㅠ

  • tory_22 2018.11.08 17:40
    아빠가 진짜 좋으신분 같고.. 어머니도 ㅠㅠ..... 아휴ㅠ 아들 스스로 독립했으면
  • tory_23 2018.11.08 17:40
    아버님 너무 마음 아파하는게 보여서 슬프다ㅠㅠㅠ 우리 엄마아빠도 동생개새끼 때문에 울고 힘들어 했었어서 더 슬퍼ㅠㅠㅠ 재수까지 해서 지방대 겨우 간 주제에 공부 지지리도 안해서 재적당한 똥멍청이 새끼ㅠㅠ
    근데 엄마 아빠가 너 2달 안에 나가라고, 노가다를 뛰든 편의점 알바를 하든 공장을 가든 넌 공부 못하고 안할 새끼니까 니 인생 니가 알아서 하라고 못박으니까 바로 발등에 불떨어져서 회사 들어라더라
    지금은 1년정도 됐는데 정신 차리고 관련 자격증들도 다 따고 정직원으로 번듯한 직장 다니고 있어
    저 아버지도, 따뜻하게 해주는 거 좋은데 내칠땐 확실하게 내치는(아버지 회사에 받아주는 거말고) 결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ㅠㅠ 더이상 받아줄 곳이 없어져야 비로소 깨닫더라 똥멍청이는ㅠㅠ
  • tory_25 2018.11.08 17:44

    저번에도 본거지만

    "아버지는 너가 공무원 안하는게 더 좋은거 같기도 하다"

    이 부분이 너무 울컥함...

    아들에 대해 아직도 희망을 가지고 계시다는게 저 문장 하나에

    다 들어있는거 같아..

  • tory_53 2018.11.08 19:46
    222222ㅠㅜ
  • tory_26 2018.11.08 17:46

    우리 아버지도 아닌데.. 우리 부모님도 저런 심정이실까 생각이 들어 내가 다 뜨끔한다ㅠㅠ

  • tory_27 2018.11.08 17:46
    정신차리려고 캡쳐했을거라 믿음... 너무 좋은 부모님이다 ㅠㅜ 나라면 저 카톡 받자마자 울거 같아
  • tory_7 2018.11.08 17:50
    토리들아 ..이거 작성자가 일베에 올린거라고 함. 즉 일베ㅊ..
    정신 못차린듯 하다
  • tory_31 2018.11.08 17:54

    으... 가족 무슨 죄... 포기하세요 이제ㅠ..ㅠ... 엄마아빠의 삶을 사세요,,

  • tory_32 2018.11.08 17:55

    아.............시발....;;;

  • tory_23 2018.11.08 17:55

    아미친..저 따위 인생 살고 있는 이유가 있었네

  • W 2018.11.08 17:56
    미친 나 이거보고 먹먹해져서 가져왔는데 씨발 일베라니
  • tory_27 2018.11.08 17:56
    헐미친....
  • tory_36 2018.11.08 17:57

    저런 부모 밑에 일베충이라니 ㅠㅠ..............

  • tory_37 2018.11.08 17:58
    세상에 일베충이라니 ㅜㅜ 부모님 너무 안쓰럽다
  • tory_38 2018.11.08 17:59

    아 시발... 아버님 아들 빨리 손절하세요

  • tory_43 2018.11.08 18:15

    헐;;

  • tory_46 2018.11.08 18:21

    헐.........

  • tory_11 2018.11.08 18:23

    헐...ㅠ 부모님 안타깝다 정말..

  • tory_57 2018.11.08 20:35
    ㅅㅂㅈ눈물이 다시 쏙 들어갔다ㅡㅡ개놈시끼야 정신차렷나
  • tory_60 2018.11.09 07:18
    으악.......
  • tory_29 2018.11.08 17:53
    저런 좋은 부모 밑에서 노력만하면 진짜 뭐라도 이룰듯..
  • tory_33 2018.11.08 1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4:52:53)
  • tory_34 2018.11.08 1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19:04:27)
  • tory_42 2018.11.08 18:10
    222 힘내자....ㅠㅠ
  • tory_39 2018.11.08 18:03
    한 달에 130....?
  • tory_40 2018.11.08 18:04

    저런 부모님 밑에 일베충 새끼라니... 아버님 카톡만 보고 말하는 거긴 하다만 콩심은데 콩난다는 말은 진짜 옛말이야.

    진심 복에 겨운 새끼...저분이 내 아버지라면 분골쇄신 부모님 노후를 위해 한몸 불사르겠다-_-

  • tory_41 2018.11.08 18:05
    130...?본인들 노후대비 하셔야될텐데..
  • tory_44 2018.11.08 18:17
    아무리 자식농사는 부모마음대로 안되는거라지만 아프신 와중에 130씩 지원해준 아들이 일베충이라니 부모님 어떡하냐ㅠㅠㅠㅠㅠ
  • tory_45 2018.11.08 18:18
    요즘 일베나 디시 폐급인생 사이에서 ‘부모등골 빼먹는 나’를 무슨 우스운 기믹으로 소비하는게 유행인듯 ㅋ 디시 엄마티콘도 같은 맥락이고;; 이런 애들 특징은 디시일베에서 같은 폐급한남충 댓글 받는거에 미쳐서 각종 패륜짓으로 서로 메달경쟁함. 저러다 부모님 돌아가셔도 인증글 올릴새끼들임. 글쓴이 부모님 하루빨히 아들 ‘손절’하시길. 어디 주식에 비교하기도 아까울정도로 가치없는새끼다.
  • tory_12 2018.11.08 18:22
    일베충이면 알만하다...열심히 살고 있는 공시토리들은 기죽지 말고 힘내자!!
  • tory_48 2018.11.08 18:27
    이런 아버님 밑에서 일베충 새끼가 ㅋㅋㅋㅋ 부모님 두 분 너무 안타깝다...
  • tory_49 2018.11.08 18:43
    자식 잘못 다 부모탓, 환경탓 하는 거 이래서 ㅂㄹ임
    부모님은 뭔 죄냐 진짜 어휴;;;;;;
  • tory_50 2018.11.08 18:46
    자식이 부모를 선택할 수 없듯이 부모도 자식을 선택할 수 없는데....
    부모탓 환경탓 하고 싶으면 최소한 부모보다는 잘되야 하지 않겠니.. 요새 젊은 사람들 살기 힘든거 이해하는데 무분별하게 환경탓만 하지 않았으면
  • tory_12 2018.11.08 18:55
    @50 요새 부모보다 잘 되는 게 가능한가...건국 이래 처음으로 부모세대보다 못 사는 세대라고 하는데...집 한 채 장만하기도 힘들어
  • tory_55 2018.11.08 2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09 22:33:52)
  • tory_52 2018.11.08 1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00:25:22)
  • tory_56 2018.11.08 20:34
    222222
  • tory_54 2018.11.08 20:05
    이런 아버지가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냐
  • tory_58 2018.11.08 21:04

    용접 좀 힘들어도 일 잘 하면 돈 꽤 만질 수 있는데... 진짜 아버지 밑에서 직원들에게 그 일 배우는게 나을 듯.. 정말 저 사람에겐 그 기회라도 있는 건데.. 정신 못 차렸으니 저리 올렸겠지. 사람들에게 의견이라도 물어보려 올렸을라나??? -.-;;; 

  • tory_59 2018.11.09 04: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15 10:28:14)
  • tory_61 2018.11.09 08:56

    용접도 배우면 먹고사는 길은 충분히 나옴. 거기다 아버지 거래처도 있을테니 폼은 안나도 수입은 나올텐데.

    지 팔자 지가 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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