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같은 방송에서 실재하는 데이터라는 게 밝혀진 이후로 연애방이라든가 여초들 보고 있는데.
아무리봐도 각 서는 사례를 그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믿어~라면서 애써 무시하든가 내 남친(남편)은 ㅇㅇ한 사람이니까 아닐거라고 믿는다든가...
그런 사람들 보면서 문득 예전에 트위터에 존재했던 소라넷하니 계정이 기억남.
소라넷하니 계정은 소라넷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트위터 계정들에 가서 딱 한 마디, "소라넷 하니"라고 묻던 계정임.
그 때에도 온갖 변명이 흘러넘쳤지만 대체적으로 소라넷이 범죄사이트라는 걸 인식한 사람들은 실수로 팔로했다, 예전 일이었다, 라는 식으로 손절하면서 소라넷 팔로를 끊었었음.
그런데 일부 범죄 못 잃고 소라넷 못 잃는ㅎㅎ 뇌에 정자만 들어찬 새끼들은 소라넷하니에게 쌍욕을 날림.
가장 대표적인 반응은 기사까지 된 이 새끼^^
이 계정 관리자 A씨는 “동의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고, 중립의 존재 따윈 인정하지 않는 저들이 파시스트가 아니면 무엇이냐”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격한 비속어를 섞은 10여개 멘션을 잇따라 올렸다.
그는 “갑자기 찾아와 반말로 소라넷 하냐고 묻는 행위가 매우 불쾌하다”며 “소라넷 추방이라는 대의는 이런 불쾌감을 감수해야할 만큼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소라넷에 오르는 음란물을 다운 받거나 감상하는 건 “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A씨는 몰카(몰래 카메라)를 찍는 건 불법임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보는 행위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몰카 피해자는 나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범죄 방조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소라넷이 폐쇄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저런 X같은 새X들이 승리하는 꼴은 못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소라넷을 소비하지 말아달라는 선의를 요구하면서 완장질을 하니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https://news.v.daum.net/v/20151112000404940
그리고 그 소라넷하니의 멘션을 받은 놈들은 겉으로만 봐서는 아주 멀쩡하게 생긴 놈들이었음
https://mobile.twitter.com/_paper_bird_/status/901025391074136068
솔직히 난 이 계정이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으며 부끄러움도 뭣도 모르는 남자들은 실명 달고, 자기 얼굴 달고, 자기 아이들 얼굴까지 달고도 이 계정에 적반하장으로 굴었다는 걸 인식할 때부터 한국 남자에 대한 기대를 버림.
소라넷하니 계정의 이후 스탠스라든가는 이 글에서 얘기하고 싶지 않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카테고라이징까지 해가면서 멀쩡하다고 믿고 싶은 놈들도 믿을 수 없다는 것뿐임.
아무리봐도 각 서는 사례를 그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믿어~라면서 애써 무시하든가 내 남친(남편)은 ㅇㅇ한 사람이니까 아닐거라고 믿는다든가...
그런 사람들 보면서 문득 예전에 트위터에 존재했던 소라넷하니 계정이 기억남.
소라넷하니 계정은 소라넷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트위터 계정들에 가서 딱 한 마디, "소라넷 하니"라고 묻던 계정임.
그 때에도 온갖 변명이 흘러넘쳤지만 대체적으로 소라넷이 범죄사이트라는 걸 인식한 사람들은 실수로 팔로했다, 예전 일이었다, 라는 식으로 손절하면서 소라넷 팔로를 끊었었음.
그런데 일부 범죄 못 잃고 소라넷 못 잃는ㅎㅎ 뇌에 정자만 들어찬 새끼들은 소라넷하니에게 쌍욕을 날림.
가장 대표적인 반응은 기사까지 된 이 새끼^^
이 계정 관리자 A씨는 “동의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고, 중립의 존재 따윈 인정하지 않는 저들이 파시스트가 아니면 무엇이냐”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격한 비속어를 섞은 10여개 멘션을 잇따라 올렸다.
그는 “갑자기 찾아와 반말로 소라넷 하냐고 묻는 행위가 매우 불쾌하다”며 “소라넷 추방이라는 대의는 이런 불쾌감을 감수해야할 만큼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소라넷에 오르는 음란물을 다운 받거나 감상하는 건 “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A씨는 몰카(몰래 카메라)를 찍는 건 불법임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보는 행위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몰카 피해자는 나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범죄 방조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소라넷이 폐쇄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저런 X같은 새X들이 승리하는 꼴은 못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소라넷을 소비하지 말아달라는 선의를 요구하면서 완장질을 하니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https://news.v.daum.net/v/20151112000404940
그리고 그 소라넷하니의 멘션을 받은 놈들은 겉으로만 봐서는 아주 멀쩡하게 생긴 놈들이었음
https://mobile.twitter.com/_paper_bird_/status/901025391074136068
솔직히 난 이 계정이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으며 부끄러움도 뭣도 모르는 남자들은 실명 달고, 자기 얼굴 달고, 자기 아이들 얼굴까지 달고도 이 계정에 적반하장으로 굴었다는 걸 인식할 때부터 한국 남자에 대한 기대를 버림.
소라넷하니 계정의 이후 스탠스라든가는 이 글에서 얘기하고 싶지 않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카테고라이징까지 해가면서 멀쩡하다고 믿고 싶은 놈들도 믿을 수 없다는 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