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숙명여고는 전 교무부장의 두 딸이 지난 1일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해 처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사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퇴서 처리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숙명여고 측에서 쌍둥이가 자퇴를 원하면 받아줘도 되느냐는 문의가 왔다"며 "추후 퇴학 등의 조처가 내려질 수 있으므로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략)
http://naver.me/5LaLtjTM
지퇴 수리되면 타교에서 2학년 1학기부터 시작하거나 1년 꿇어서 1학년 1학기부터 시작할 수 있다더라. 어느 경우에나 쌍둥이 숙명여고 기록은 모두 삭제되고
숙명여고는 전 교무부장의 두 딸이 지난 1일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해 처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사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퇴서 처리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숙명여고 측에서 쌍둥이가 자퇴를 원하면 받아줘도 되느냐는 문의가 왔다"며 "추후 퇴학 등의 조처가 내려질 수 있으므로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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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퇴 수리되면 타교에서 2학년 1학기부터 시작하거나 1년 꿇어서 1학년 1학기부터 시작할 수 있다더라. 어느 경우에나 쌍둥이 숙명여고 기록은 모두 삭제되고